죄송합니다 ㅜㅜ
내일이면 아이의 일생이 걸릴수도있는 시험결과가 나옵니다..시험치고 두달간 밤잠편히 못잤는데
드뎌 결과가 목전이네요
아이에게는 잘될꺼라고 무덤덤하게 말해줬지만 너무 긴장됩니다,ㅜㅜ
아이도 저도 피가마르는 심정...ㅜㅜ
다른분들 이런글에 꼭 내맘같아 지나치지않았었는데 저도 이런 상황이 되니 더더욱 간절해지네요.,
이순간 매달릴 곳이 82밖에 없어요 ㅜㅜ
(낼모레 수능치는 아이들 두신 부모님들은
더 힘드실텐데 너무 호들갑인거 같아
죄송합니다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