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옷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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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공간이 많으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겠지만 좁아서 상자 보관 해야해요. 아끼는 셔츠들은 세탁후 다림질 하고 넣어야할까요. 

 

살이 점점 쪄서 28부터 34까지 있는 남편옷은 어찌해야할지 고민이구요. (절대못버리게함)

 

스트레스 넘치네요. 하하하

 

 

 

[은근 인테리어]

전 상자나 박스보다 보자기에 보관.
훨씬 많이 들어가고
보자기 색깔 다르게 해서 찾기 쉽고.
귀찮지만 상할까봐
옷도 선풍기도 제습기도
최상의 상태로 보관.

[지금]

34면 28 옷은 몰래 버리세요.
다시 태어나지 않는한 34에서 28로는 못돌아가요.
상자보관 할 수록 깨끗이 세탁해서 넣어야해요.
그래도 내년에 꺼내면 냄새날 수도 있으니 제습제 꼭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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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절대 못입을 바지들, 비싸게 산거라 저락ㅎ 입고 싶어져요. 남편 없을 때 버릴께요.

보자기는 이미 다 버려서 상자에 세탁해서 제습제 넣고 보관할께요. 댓글 달아주겨서 감사합니다.

[버려요]

살 못빼요 뺀다해도 유행지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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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기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요. 꺼내기도 쉽고 감사합니다 보자기 사서 해봐야겠어요

[저두]

굴러다니는 보자기에 패딩 싸서 얹어두니 괜찮았어요. 사지말고 집에 있는거 활용하는게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