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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내쫓았다"…아파트 복도 사는 80대女 '현대판 고려장' 충격

ㅇㅇ 조회수 : 14,779
작성일 : 2025-11-11 00:35:38

https://theqoo.net/hot/3985958139

1. 할머니가 남편이랑 유명 제화업체 운영하면서 큰돈 범

2. 큰아들 큰딸 수십억 건물, 막내딸 월 600만원 받을 수 있는 고시텔 줌

3. 큰아들과 막내딸이 싸웠고 할머니가 고시텔 소유권을 큰아들한테 넘겨줌

4. 할머니 남은돈으로 막내딸 전세자금 지원하고 그 집에서 막내딸이랑 삼

5. 전세 계약 2년 지나자 막내딸이 전세금 빼서 이사

(집 비밀번호 바꾸고 집 못들어가게 함)

6. 큰아들, 큰딸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며느리는 경찰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7. 막내딸이 2천주고 짐빼고 할머니 알아서 살라고 함

8. 결국 할머니는 경찰이 구해준 임시보호소 가심

IP : 211.246.xxx.228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런경우
    '25.11.11 12:37 AM (175.115.xxx.131)

    소송가능하지 않나요?

  • 2. 노인학대
    '25.11.11 12:43 AM (58.123.xxx.22)

    에휴....할머니가 얼마나 사신다고..

    초고령시대에 자식도 한두명이니
    앞으로 별의별 일들이 노인들에게 생길 수 있는데
    노인학대 처벌 강화되어야 합니다.

  • 3.
    '25.11.11 12:49 AM (211.109.xxx.17)

    자식들이 못됐긴한데
    막내딸이 억울할만 한거 같은데요.

  • 4. ...
    '25.11.11 12:52 AM (218.148.xxx.6)

    건물받은 큰아들 큰딸 왜저래요?
    막내딸은 열받을만 하네요

  • 5. ..
    '25.11.11 12:54 AM (117.111.xxx.172)

    내가 막내딸이라도 엄마 안봐요

  • 6. ㅇㅇ
    '25.11.11 12:59 AM (59.29.xxx.78)

    원망을 해도 큰아들 큰딸에게 해야지
    막내는 억울하겠네요.

  • 7. 큰딸도
    '25.11.11 1:04 AM (223.38.xxx.27) - 삭제된댓글

    왜 그런대요

  • 8. ..
    '25.11.11 1:11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잘못 하셨네요.

  • 9. ..
    '25.11.11 1:12 AM (182.220.xxx.5)

    막내딸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죠.
    큰아들, 큰딸이 책임져야죠.
    소송해서 재산 도로 빼앗아 오던지요.

  • 10. ㅇㅇ
    '25.11.11 1:23 AM (223.38.xxx.113)

    재산이 없어서 못주는것도 아니고
    저정도로 차별받으면 제가 막내딸이어도 안볼거 같아요

  • 11.
    '25.11.11 1:37 AM (106.102.xxx.44)

    큰아들을 왜 저 모양으로 키우고..
    말년에 미련하게 계속 대응해서 자기도 저 신세고 남매도 다 흩어졌네요.

  • 12. ....
    '25.11.11 1:46 AM (211.234.xxx.36)

    댓글보니까 막내도 문제있어보이던데요.

    못된 자식들 많아서 너무 일찍 다 물려주면 안되겠어요..

  • 13. 어휴
    '25.11.11 1:58 AM (175.192.xxx.196)

    죽을때까지 재산 가지고 있어야해요
    돈있어야 자식한테도 무시안당하지
    천벌 받을 인간들이네요
    고시텔은 막내딸주시지..자식차별하신건 잘못하셨네요

  • 14. 큰딸도
    '25.11.11 2:05 AM (223.38.xxx.44)

    왜 그런대요

  • 15. ..
    '25.11.11 2:07 AM (106.102.xxx.143)

    6. 큰아들, 큰딸 찾아갔지만 문전박대

    (며느리는 경찰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ㅡㅡㅡ
    돈 다가져간 이인간들이 문제 아닌가요
    큰아들, 며느리, 큰딸

    이 셋이 원흉들

  • 16. ㄱㄴㄷ
    '25.11.11 2:42 AM (123.111.xxx.211)

    근데 큰 아들은 왜 어머니를 안 모실까요
    그렇게나 재산을 주셨으면 감사해서라도 모실 거 같은데

  • 17. ....
    '25.11.11 2:51 AM (98.31.xxx.183)

    내가 막내딸이라도 엄마 안봐요 2222

  • 18. ...
    '25.11.11 3:0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자식들 다 별루지만 큰아들이 제일 원흉
    수십억 건물 받나놓고 왜 고시텔까지 욕삼냈대요
    모친은 멍청이
    이런 케이스는 돈 쥐고 있었어야함
    여기도 부모들이 돈 죽을때까지 쥐고 안푼다고
    돈 가지고 휘두른다고 욕하는 인간들 있던데 저런 인간들 아닐지

  • 19. ...
    '25.11.11 3:03 AM (1.237.xxx.38)

    자식들 다 별루지만 큰아들이 제일 원흉
    수십억 건물 받아놓고 왜 고시텔까지 욕심냈대요
    모친은 멍청이
    왜 제일 조금 준 자식에게 가서 붙어사나요
    것도 특이하고
    이런 케이스는 돈 쥐고 있었어야함
    여기도 부모들이 돈 죽을때까지 쥐고 안푼다고
    돈 가지고 휘두른다고 욕하는 인간들 있던데 저런 인간들 아닐지

  • 20. 글쎄
    '25.11.11 3:14 AM (83.249.xxx.83)

    저러니깐 미리 증여가 무서워요.
    생각 고쳐먹고 그냥 내가 쥐고 살아야겠.

  • 21. ㅇㅇ
    '25.11.11 3:17 AM (121.173.xxx.84)

    큰아들 큰딸은 왜 그러는데요?

  • 22.
    '25.11.11 4:05 AM (86.154.xxx.223)

    큰아들 큰딸은 왜 그러는데요? 22222222

  • 23. ...
    '25.11.11 5:17 AM (106.101.xxx.212)

    방송 봤는데 막내도 이상했어요.

  • 24. 받기만
    '25.11.11 5:19 AM (211.114.xxx.107)

    하는 사람들은 끝까지 받기만 해요. 받으면 받을수록 더 원하고 받았으니 뭘 해야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요. 그게 대부분 장남 또는 장녀인데 옛날분들은 이들이 잘 되어야 밑에 자식들도 잘 된다 믿어요.
    그래서 없이 사는 집은 한 자식에게 몰아주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저 집처럼 재산이 많은데도 두 자식에게만 몰아주는 것은 매우 이상합니다만...

  • 25. ,,,,,
    '25.11.11 6:03 AM (110.13.xxx.200)

    죽을때까지 재산 가지고 있어야해요.222
    다 가지고 있다 죽는게 낫지 저게 뭔가요. 어휴..
    요즘 제일 멍청한 짓이 미리 증여라는 거.

  • 26. 여기서도
    '25.11.11 6:03 AM (116.34.xxx.24)

    재산있는데 손에 쥐고 안준다는 며느리글!!!
    노인들 재산 쥐고있는게 낫지

  • 27. 저는
    '25.11.11 6:03 AM (202.150.xxx.63)

    막내딸 이헤해요.
    할머니는 아들네 가셔야죠.

  • 28. . .
    '25.11.11 6:35 AM (118.235.xxx.57)

    딸이 최고~이것도 이제 다 옛 말

  • 29. ...
    '25.11.11 6:46 AM (114.206.xxx.69)

    재산 다 준 큰아들이나 큰딸한테 가야지 왜 막내딸한테 그런대요
    그럼 아예 재산을 주지 말든가 아니면 똑같이 주든가

  • 30. ......
    '25.11.11 6:55 AM (223.38.xxx.170)

    큰딸도 수십억 건물 받았네요

    딸이 최고~이것도 이제 다 옛말
    22222222

  • 31. 며느리 행동...
    '25.11.11 6:59 AM (223.38.xxx.75)

    "며느리는 경찰 신고하겠다고 협박까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며느리 행동도 너무 어이 없네요

  • 32. ..
    '25.11.11 7:01 AM (146.88.xxx.6)

    저 사건 방송에서 여러번 봤어요.
    큰아들 큰딸이 제일 이상하고
    할머니도 참 미련하다 싶었어요.
    막내가 전세빼고 도망가니
    그 집 문앞에서 더운 한여름에 무전취식하시던데..
    그 와중에도 문전박대에
    아는 척도 안하는 큰아들 큰딸 편들던데
    제가 막내라도 가족 연 끊을것같아요.

  • 33. ..
    '25.11.11 7:09 AM (118.235.xxx.57)

    딸도 재산 똑같이 안주면 냅다 부모 버리는거죠

    딸이 뭐가 낫다는건지

  • 34. ......
    '25.11.11 7:15 AM (115.21.xxx.164)

    막내는 불쌍하고 이해가 가요
    큰아들, 며느리, 큰딸이 모시고 가던가 거처 마련해주면 되지 임시보호소로 갔다고요?

  • 35. ,,,,,
    '25.11.11 7:21 AM (175.195.xxx.243)

    자식들 돈준거 뺏어올듯

  • 36. .....
    '25.11.11 7:29 AM (175.117.xxx.126)

    미리 증여가 잘못은 아닌데, 주시려거든 반드시 1/n 로 나눠줘야지,
    차별해서 나눠주니까 저렇게 되는 거죠..
    왜 제일 적게 준 자식이랑 사셨대요..
    차별할 꺼면 같이 사는 자식에게 제일 많이 줘야지..
    그랬으면 다들 할머니에게 잘하겠다고 난리였을 텐데..

  • 37. ..
    '25.11.11 7:40 AM (211.234.xxx.170)

    그돈으로 좋은 실버타운 들어가서 편히 살지 저게 뭔가요? 에휴~~ 재산있는집은 뒤끝이 안좋아요. 많이봤어요. 공평하게 나눠줘도 불만일껄요? 그니까 있을때 다 쓰고 자식들 기대지마시고 1억씩만 남겨주고 가세요들~~

  • 38. 무셔
    '25.11.11 7:47 AM (72.143.xxx.100)

    죽을때까지 갖고 있으니 죽이기도 하더만요 ㅠ

  • 39. 백발미녀
    '25.11.11 7:51 AM (175.125.xxx.194)

    재산은 다른 자식 다 주고 내 노후는 너에게
    여기 그런 글 올라오면 모시지 말라고 난리잖아요.
    그 할머니 자업자득임
    공평하든가
    재산 많이 준 자식한테 의탁하든가

  • 40. 큰딸마저 왜?
    '25.11.11 7:53 AM (223.38.xxx.79)

    딸이 좋다면서요
    근데 수십억 건물 받았다는 큰딸마저 왜 그런건데요

  • 41. ㄱㄴㄷ
    '25.11.11 7:58 AM (123.111.xxx.211)

    큰딸은 공평하게 못 받았다고 불만이었던가 그랬어요
    근데 아들은 모든 재산이 자신에게 안와서 불만이었던가요? 왜 그러는거지요?

  • 42. ..
    '25.11.11 8:03 AM (118.235.xxx.57)

    수십억 많이 받아도
    몇억 덜 받아도
    한푼없는 가난한 부모도

    아들도 딸도
    늙은 부모 책임지기 싫은거예요
    앞으로는 더욱이

    돈의 힘으로 살다 고급 요양원 가고
    남은 재산이라도 받으려면 자식들이 기본은 하겠거니
    그 방법밖에 없음

    아들딸 타령할 시간에 돈 모으고 삽시다

  • 43. 현명하게
    '25.11.11 8:04 AM (14.35.xxx.67)

    얼마전 82에서 빨리 증여해주라고 난리던 글이 생각나네요. 이런 글 보면 증여도 쉽게 해주면 안될 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요즘 어르신들 절대 미리 다 내주지 말라고 하는데 저 할머니 자기몫도 없이 자식들한테 너무 일찍 다 줘버렸네요. 사업까지 하셨던 분이 너무 미련했어요.
    게다가 주시려거든 자식들에게 똑같이 줬어야지 저렇게 되면 부모 사후에는 자식들 서로 원수됩니다.

  • 44. ㅇㅇ
    '25.11.11 8:11 AM (221.156.xxx.230)

    큰아들 큰딸은 수십억 건물 주고 막내딸은 고시원 건울 줬다가
    큰아들이랑 싸운다고 즉 큰오빠한테 대든다고
    고시원건물 뺏어서 큰아들 준거네요
    그러고는
    겨우 전세하나 얻어주고 엄마도 같이 산거네요
    막내딸 입장에서는 언제 전세금도 뺏길지 모른다 싶었겠죠
    엄마랑 사는것도 힘들었을거구요
    돈많이 받은 큰아들 큰딸이 모셔가라는걸 저런식으로 했나봐요

  • 45. 막내도
    '25.11.11 8:1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잘한거 없네요. 그냥 연 끊지 모신다고 꼬셔서 전세 자기 명의로 계약하고 가로챈거잖아요.
    다들 증여세 조사나 해 봐야 겠어요

  • 46. ㅇㅇ
    '25.11.11 8:20 AM (221.156.xxx.230)

    왜 살집도 안남겨놓고 딸전세집에서 같이 살려고 했는지
    혼자 살 자가는 한채 남겨놨어야죠
    막내딸이 잘한건 없지만 어머니 잘못도 크죠

  • 47. 막내도
    '25.11.11 8:20 AM (211.211.xxx.168)

    잘한거 없네요. 그냥 연 끊지 모신다고 꼬셔서 전세 자기 명의로 계약하고
    마지막 남은 재산 가로챈거잖아요.
    다들 증여세 조사나 해 봐야 겠어요.

    근데 왜 고시텔까지 아들 줬을까! 너무하긴 한데.

    이래서 노안들이 몇백억 재산 있어도 자식들 안 물려 주는 거지요.
    82에 가끔 올라 오는 사람들
    좋은 교육받고 유학 보내 주고 결혼할 때 돈 보태주고 시시 때때로 돈 줬는데도 재산 저렇게 안 몰아 준다고 불만인 사람들일 확률 높지요

  • 48. 라위
    '25.11.11 8:22 AM (211.211.xxx.168)

    211.234님. 실버타운 믿다가 거지된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 49. ㅇㅇ
    '25.11.11 8:37 AM (221.156.xxx.230)

    막내가 전세금 갖고 달아났어도 큰딸 큰아들이 모셔갔으면되잖아요
    저렇게 길바닥에 두는 큰아들 큰딸이 이해가 안가죠
    막내도 나쁘지만 큰아들 큰딸도 못되긴 마찬가지

  • 50. 지금도
    '25.11.11 8:48 AM (14.35.xxx.114)

    지금도 재산 수십억을 안겨준 큰 딸이랑 큰 아들 집앞에서는 못저러고 막내딸만 망신당하라고 저러고 있는 걸 보니 그냥 할머니 자업자득이에요. 지금도 보세요. 재산 많이 물려받은 큰 딸 큰 아들 욕보다 막내 욕이 더 많은 거.

    막내딸이 그나마 셋 중에서 제일 나아서 지금껏 엄마랑 같이 살다가 이제 못참는 거잖아요.
    별로 동정이 가지 않는 할머니에요 자식들 차라리 똑같이 안주던가 주면 차별하지 말고 주세요

  • 51. ㅌㅂㅇ
    '25.11.11 8:51 AM (182.215.xxx.32)

    미리 증여해서 그런게 아니죠
    재산은 다른 아들 딸에게 주고
    차별 당한 막내딸에게 의존해서 사니까 그렇게 된 거죠
    차별 당한 사람이 나를 돌보아 줄 거라는 근거 없는 자신감은 도대체 어디서 오는 거죠
    이건 미리 증여해서가 아니고 멍청해서입니다

  • 52. ㅇㅇ
    '25.11.11 8:53 AM (221.156.xxx.230)


    맞아요
    막내딸 욕먹이려고 저러고 있는거잖아요
    막내딸이 자기 버렸다고요

    부양의 의무가 막내딸한테만 있는게 아니고 훨씬더 재산 많이
    받아간 큰아들 큰딸한테 더 책임이 있는거잖아요

  • 53. 미리 증여도
    '25.11.11 8:55 AM (221.149.xxx.157)

    내가 쓸 돈은 남겨놓고 증여하는거지
    누가 전재산 홀라당 넘깁니까?
    저 할머니도 양심없네요.
    1,2번 자식들에겐 수십억 건물을 주고
    막내딸에겐 전세자금 일부라니..
    막내딸과 함께 살 집하나 사놓고 불러들이는 것도 아니고...
    없어서 못해주는건 자식들이 이해해도
    있으면서 안해주고 차별하는건 이해못하죠.

  • 54. 아줌마
    '25.11.11 9:01 AM (175.124.xxx.136)

    큰아들이 젤 악질이네요.

  • 55. 에고
    '25.11.11 9:03 AM (122.45.xxx.145)

    사랑하는 자식 따로 있고, 기대는 자식 따로 있고..
    막내딸 속도 속이 아닐듯 싶네요

  • 56. ㅇㅇ
    '25.11.11 9:10 AM (221.156.xxx.230)

    핵심은 차별이죠 미리 증여가 이니고요
    재산은 1,2번 자식한테 다주고 부양은 만만한 막내한테 받으려고
    한거잖아요
    위에 자식들한테는 수십억 주고 막내는 꼴랑 전세금 보태주고는
    부양까지 하라고 하니 열받죠

    마지막에 막내딸이 2천주고 짐뺐다는거 보니 꼴랑 2천준거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딸이 더이상 같이 살기 싫다고요

    큰아들 집에 가는게 맞죠 큰아들한테 집값 내놓으라고 해야죠
    저기서 막내 욕하고 있을게 아니라요

  • 57. 차별은
    '25.11.11 9:14 AM (112.164.xxx.198)

    차별은 맞지요
    그냥
    할머니가 아무에게도 안주고 그냥 살다가 돌아가시면 법적으로 해결하고 끝날문제.
    뭐 하러 미리 줘서 저 난리를 겪나요

  • 58. 고시텔
    '25.11.11 9:19 AM (218.145.xxx.183)

    고시텔에서 600나오면
    그 돈으로 오피스텔이라도 월세로 얻어서 가사도우미 두고 살아도 충분.
    아니면 실버타운 들어가면 충분한데..

  • 59. ㄴㅇ
    '25.11.11 9:19 AM (14.56.xxx.93)

    저 할머니 막내딸 차별은 왜 해요?
    똑같이 줘야지
    할머니 막내딸 원망하지 마세요.

  • 60.
    '25.11.11 9:29 AM (89.147.xxx.226)

    이 사단이 난 원인은… 자식간 재산 차별이네요.

    다른 자식에게는 수십억, 막내 딸한테는 10억정도? 줬었는데 이 마저도 싸움나서 줬다 다시 뺏은거잖아요.

    실질적으로 부양은 막내딸이하는데… 다른 자식들에비해 못받은게 억울하겠어요. 할머니 왜 그러셨는지 ㅠㅠ

  • 61. ---
    '25.11.11 9:30 AM (175.199.xxx.125)

    그것이 알고 싶다에 한번 방송한거 같아요...

  • 62. ㅇㅇ
    '25.11.11 9:30 AM (221.156.xxx.230)

    할머니가 남편 죽고 유산 상속할때 큰아들 큰딸한테 건물 하나씩
    상속하고 고시원건물은 할머니 명의로 상속 받았나봐요
    막내딸한테는 나중에 이거 너줄께하고요
    그래놓고 고시원 명의를 홀랑 큰아들한테 넘겨준거죠
    큰아들과 막내딸이 싸웠다는건 핑계죠
    큰아들 꼬임에 넘어가서 재산 다준거죠
    그러고선 막내딸 전세집에 얹혀 산거죠
    열받은 막내딸이 전세기한되자 엄마 두고 떠나버린거구요
    오빠 언니가 엄마 모셔가라는거죠
    말로는 안되니까요
    나몰라라하는 큰아들 큰딸이 나쁜거
    고시원까지 받은 큰아들이 제일 나쁜거죠

  • 63. ..
    '25.11.11 9:33 AM (119.202.xxx.168) - 삭제된댓글

    딸들도 뭐 그닥 다 똑같은 것

    증여상속은 미리하면 절대안됨

    가난한 부모들은 더 짐짝취급 당한다고 엊그제 글에도 있더만요
    노후대비든 딸아들이 아니고 돈

  • 64. ..
    '25.11.11 9:34 AM (119.202.xxx.168)

    딸들도 뭐 그닥 다 똑같은 것

    증여상속은 미리하면 절대안됨

    가난한 부모들은 더 짐짝취급 당한다고 엊그제 글에도 있더만요
    노후대비는 딸아들이 아니고 돈

  • 65. 다들
    '25.11.11 9:45 AM (124.50.xxx.70)

    돈 많으면 아주좋은 실버타운도 쉽게 안들어가게된다 그러더라구여.
    어떻게든 늙은나는 이제 돈 덜쓰고 자식앞으로 주려고요.
    그게 부모마음 이죠.

  • 66. 플랜
    '25.11.11 9:48 AM (125.191.xxx.49)

    딸 전세금 할머니가 내준거래요
    기한 끝나니 전세금 빼서 가버린거

  • 67. ㅇㅇ
    '25.11.11 9:51 AM (39.7.xxx.38)

    이거 상속세가 지랄맞은게 제일 크죠.
    살아 생전에 자산 분배 안해놓으면 나중에 국가한테 절반 넘ㄱ 다 뺏기는거 이젠 다 아니 죽기도 전에 증여를 다 자식들 넘겨 줬다가 저런 식으로 팽 당하는 경우 정말 많아요.
    예전이야 죽을 때까지 붙잡고 있었는데, 이제는 상속세 상속세 하도 시끄러우니 부모님도 많이 나가는 거 알거든요.
    자식들은 계속 그렇게 해야 된다. 졸라 대고 본인도 설마 내 새끼가 그러겠어 하다가 나중에 팽 당하는 거죠.
    특히 집에서 살림만 하던 기 약하고 주변에 아는 사람도 별로 없는 할머니 경우 아들 딸이 졸라대고 울어 대면 이러다가 애들 나 싫다고 다 떠날 것 같아서 겁나서 싫어도 증여 하는 경우 많아요. 그러다 팽당하고요.
    주변에 한두번 보는 게 아닙니다

  • 68. ㅌㅂㅇ
    '25.11.11 9:53 AM (182.215.xxx.32)

    ㄴ 증여세는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 69. 막내딸
    '25.11.11 10:07 AM (175.113.xxx.3)

    당연히 엄마 안보죠. 뭐 받은게 있어야죠. 언니 오빠만 다 준 셈이네. 저렇게 재산 홀딱 다 줘 버리니 길바닥 신세 되는군요. 안타깝네요.

  • 70. 재산
    '25.11.11 10:12 AM (49.1.xxx.69)

    다가져간 큰아들 큰딸은 그와중에 어머니 안모시고 보호소?

  • 71. 증여
    '25.11.11 10:23 AM (223.38.xxx.51)

    크게 증여 할 여유없는 사람들이 증여하지 말라고 더 안달인게 좀 기괴하죠.
    미리 증여해도 대부분의 부자들 잘 삽니다.
    증여가 문제가 아니라
    끝까지 털고 뺏어서 편애하는 자식에게 쥐어 주는 차별이 문제인데
    사람들은 증여에만 꽂히네요.
    차별하고 편애하는 집은
    증여재산 아니어도 말년에 집안 콩가루 되거나
    희생당한 아이가 다 참고가면 당한 아이만 비참하게 살더라고요.
    나쁜인간들.

  • 72.
    '25.11.11 10:49 AM (222.234.xxx.154)

    차별받은 딸 반응이 놀랍지 않네요.
    돈은 큰아들과 큰딸에게 몰아 주고 막내딸에게 꼴랑 전세 돈 보태 주고
    거기서 빈대치고 함께 살았다니
    막내딸이 그래도 전세 빼내 이사 가면서 거처 마련하라고 2000만원은 주고 갔네요.

    그런댕 큰재산 준 자식들에게는 내처져도 찍소리 못하면서 만만한 막내딸에게만 뭔짓?
    큰딸과 큰아들이 주길 인간들

  • 73. 전직 교사출신인
    '25.11.11 10:5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지인 도 남편을 일찍 여의고
    가난한 살림에 아들셋을 혼자 키우느라 고생고생

    세아들 다 대학나와 먹고살만 한데도 손주들교육을 위해
    피아노 한대를 큰아들집에서 막내아들 까지 세아들집에 차례차례로 돌려가며
    깐엔 자식들에게 헌신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기도원에서 뼈만남은 주검으로 발견

  • 74. ...
    '25.11.11 11:01 AM (115.138.xxx.39)

    아들입장 ㅡ 원래 아들인 내가 다 받아야되는데 딸년들은 왜 나눠주냐 불만이고
    며느리입장 ㅡ 지아들 줬지 나 준거냐 나랑 뭔상관이냐 할테고
    큰딸입장 ㅡ 아들보다 적게주고 뭘 줬다고 줬다 소리 하냐 할테고
    작은딸 입장 ㅡ 아들 큰딸 다 나눠주고 나는 걔들 받은거 반에 반도 못받고 소송할테다 할꺼고

    반푼이 칠푼이 엄마 늙어죽을때까지 쓰다 남은거 셋이 나눠먹든지 말든지 저세상 가면 이 모욕은 안당할텐데 누굴 원망해요
    어리석은 자신이 한 짓의 결과인데

  • 75. 전직 교사출신 인
    '25.11.11 11:04 AM (183.97.xxx.35)

    지인 도 남편을 일찍 여의고
    가난한 살림에 아들셋을 혼자 키우느라 고생고생

    세아들 다 대학나와 먹고살만 한데도 손주들교육을 위해
    피아노 한대를 큰아들집에서 막내아들 까지 세아들집에 차례차례로 옮겨가며
    깐엔 자식들에게 헌신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기도원에서 뼈만남은 주검으로 발견

  • 76. 딸도 별수 없네...
    '25.11.11 11:09 AM (223.38.xxx.178)

    건물받은 큰딸도 왜 저러는건데요
    엄마가 저런 신세가 되었는데...

  • 77. 딸들만 있는집도.
    '25.11.11 11:10 AM (223.38.xxx.248)

    딸들만 있는 집도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더라구요
    딸들이라도 별 수가 없더라구요

  • 78. 무슨 말이에요?
    '25.11.11 11:11 AM (59.6.xxx.211)

    피아노 한대를 큰아들집에서 막내아들 까지 세아들집에 차례차례로 옮겨가며?

  • 79. __
    '25.11.11 11:20 AM (14.55.xxx.141)

    노후대비는 딸아들이 아니고 돈
    ______________
    5남매 있는 노인
    아들2에겐 집 사줬고
    딸 3에겐 현금 다 몰아서 줌

    늙어서 남이 먹다버린 사과도 주어다 먹을정도로 빈곤
    돈 없으니 누구도 안돌봐줬고
    제건축되는 빈 집 문간방에서 돌아가신분 압니다

    오다가다 골목길에 혼자 앉아 계실때 얘기를 들어보면
    돈 미리 다 퍼 주고 늙은 몸뚱이만 남았다고 주절주절 후회
    저에겐 죽을때까지 돈 꽉 쥐고 있으라고..

  • 80.
    '25.11.11 11:36 AM (118.45.xxx.172)

    항상 형제간 싸움은 부모가 만들어요.

  • 81. 형제가
    '25.11.11 11:41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사이 무난이라도 할려면 부모가 돈 상관없이 처신을 잘하고 자식 키울때 마음에 서운한거 없이 키워야죠.

    자식들 경쟁시키고 서로 비교하고 서운한거 이용하는거 어릴때 젊을때는 그엄마 자식이라 모르다가 성인이되고 엄마가 한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되면 깨닫죠.

    각자 다 자신이 잘못한건 주변에 얘기 안하죠

  • 82. 현재팩트
    '25.11.11 11:59 AM (117.111.xxx.4) - 삭제된댓글

    그래도 욕이라도 하고 버티기 만만하고 남들한테 욕먹이고 싶은건 막내딸.

    언감생심 아들한태는 막내딸 줬던거까지 넘겨주고도 못찾아감.

    큰 떨 큰 아들네는 어디사는지 몰라서 못찾아가는 걸수도요.

  • 83. 어이
    '25.11.11 12:16 PM (118.235.xxx.13)

    집을 빼서 길바닥에 버리다니요
    그 딸이 이해가 간다구요?

    딸이 이해가 간다는 사람은
    본인도 기분나쁘면 길거리에 부모 버릴 사람이네요
    아님 나중에 본인 딸한테 길바닥에 버려질거에요
    그래도 내딸이 그럴만했어 하세요 꼭

  • 84. 큰딸이라도
    '25.11.11 12:23 PM (223.38.xxx.85)

    모셔가지...
    큰딸은 건물도 받았다면서요
    여기서는 딸딸 거리더니 딸도 별 수가 없네요

  • 85. ㅇㅇ
    '25.11.11 12:25 PM (221.156.xxx.230)


    이해간다는 분은 딸을 저렇게 차별해서 안키울테니 그런일이
    없겠죠(저아님)

    이사 혼자 가버린건 재산 수십억씩 받은 오빠 언니가 모셔갈거라고
    생각했겠죠
    큰아들 큰딸이 안모셔가니까 길바닥에서 사는거죠

    재산은 다 차지하고 막내동생에게 늙은엄마 떠맡긴 큰아들이
    제일 나쁘다는거죠
    엄마한테 보다 큰아들 큰딸에게 분통이 터져서 저랬을거 같아요

  • 86. ...
    '25.11.11 12:41 PM (223.38.xxx.18)

    큰아들만 욕할게 아니라요
    그렇다고 건물까지 받은 큰딸은 왜 저런데요

  • 87. ...
    '25.11.11 2:23 PM (218.147.xxx.4)

    할매가 제일 잘못했고 큰아들 큰딸 왜 저래
    막내딸 완전 이해갑니다
    그냥 조용히 나만 참고 살면 되는거지 하면 바보인증이죠

  • 88. .....
    '25.11.11 2:29 PM (118.235.xxx.152)

    큰아들놈이 나쁜 놈이네요.
    수십억 건물 받고 고시텔도 가져갔음.
    노후 책임져야지.
    아님 고시텔 토해내고 월600받아 할머니 생활하면 되겠어요

  • 89. 큰아들
    '25.11.11 2:38 PM (211.234.xxx.5)

    개새끼네

    쏙 받을것만 받고 왜 안모셔

  • 90. ....
    '25.11.11 2:44 PM (211.218.xxx.194)

    막내가 이상하다고 한들
    나머지 자식 둘이 재산받아갔으면 책임져야지
    굳이 막내딸만 물고늘어질건가...

    할머니도 자식끼고 살 생각이면 잘하셨어야죠.
    사업하신 분이 그렇게 계산이 안되서야.

  • 91. --
    '25.11.11 3:20 PM (125.185.xxx.27)

    막내는 자가도 아니고 전세인데.........왜 아버지가 유산상속때도 막내한텐 상속을 뭘 안해준건가요? 첫째둘째아내에게는 상속하고 ..
    이부분도 이상하고..주워온 앤가,,,,밖에서 낳아왔나

    막내가 참 착했구만요 그당시부터 안보고 살지싶은데..왜 나는 지금 안주냐고 따지지도 않고
    그때 그냥 셋다 줫음 이렇게까진 아닐텐데.

    할매는 자기집에서 살지 막내랑 왜 삼??? 자기집은 유지하고있지..너무 바보임
    할매 몇살인가요?

    막내가 왜 이상하다고 한거죠? 어느프로에 나왔나요? 좀 보게..진자 이상한가.
    그래도 막내는 엄마한테 2천만원 주고 이사갔네요
    젤 착하다

  • 92. 큰딸은
    '25.11.11 3:42 PM (223.38.xxx.13)

    왜 엄마를 놔두나요
    건물도 받았는데...

  • 93. ....
    '25.11.11 3:54 PM (211.108.xxx.114)

    막내딸은 친딸 아니고 종년으로 생각하시나? 저 할머니 막내딸한테만 다른 자식에 비해 아무것도 안물려주고, 자기 봉양만 하라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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