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스트코 진상글 보다가 더 황당한 직원도

.. 조회수 : 1,525
작성일 : 2025-11-10 11:37:29

몇년전부터 느낀전데요 

대형마트 직원분들 물건 찍고 옆으로 좀 밀어줘야지 장바구니에 넣을 수 있는데

물건 찍고 조금도 밀지 않고 자기 옆에 두는 캐셔분들 은근 많아졌어요

키가 큰 저도 다시 캐셔 근처까지 가서 제 물건을 담아야하는데

자기 팔목에 무리 갈까봐 그러는 건가요?

 

물건을 좀 밀어주세요 하기도 그렇고..

은근 짜증나더라고요

IP : 118.216.xxx.7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0 11:40 AM (223.38.xxx.18)

    캐셔도 힘들겠다
    님은 한번이지만 하루종일 일해야하는 사람은 힘들겠어요
    그냥 님이 가지고오면 안되나요?

  • 2. ㅉㅉ
    '25.11.10 11:49 AM (211.234.xxx.98)

    님팔이 소중하듯 캐셔팔도 소중해요.
    님은 한번이지만 100번 계산하면 100번 밀어야되잖아요.
    역지사지 쫌!!!

  • 3. ㅇㅇ
    '25.11.10 11:53 AM (61.43.xxx.178)

    저는 그런 캐셔 한번도 본적 없는데
    밀어주는 정도는 기본 아닌지...

  • 4. ---
    '25.11.10 12:55 PM (211.215.xxx.235)

    밀어주지 않아도 손 닿던데요? 거기가 얼마나 넓기에 손이 안닿나요??
    여러개 바코드 찍고 할려면 조금씩이나마 밀어서 하죠..
    얼마나 밀어줘야 하는지? 신박한 불만이네요.ㅠㅠ

  • 5. 어머...
    '25.11.10 1:39 PM (61.102.xxx.221)

    바코드 찍고 살짝 밀어 내려 놓으면 되는 걸~~(어차피 들어 올려야 하잖아요

  • 6. ..
    '25.11.10 1:43 PM (49.167.xxx.128)

    어떤 상황인지 알꺼같아오
    적극적이지 않은 캐셔랄까 심드렁
    상품을 막 담고 얼마예요 하면 카드 전달할때 가만히 있어요
    손님은 봉투앞에 상품 담으면 캐셔바로옆 찍은상품 밀어줄만 한데
    그런거 없이…빠릿한 캐셔는 빨리 물건 담을수 있게 다음 손님을 위해 옆에서 담을수있게 하거든요
    그게 룰이잖아요 다음손님 물건과 섞이지않게 빨리 돌아가게..님이가시는 마트 직원이 대부분 그런거면 마트대표가 운영에 무관심한듯해요.

  • 7. 유리지
    '25.11.10 1:54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최저시급 받는 직종 다 그래요.
    최저시급 받는 직종은 한국말과 글만 알면 누구나 하니까요.

  • 8. 그게
    '25.11.10 2:06 PM (175.223.xxx.52) - 삭제된댓글

    요즘 최저시급 받는 직종 다 그래요.
    최저시급 받는 직종은 한국말과 글만 알면 누구나 하니까요.
    미국 같은 데서 시급 3만원 받으며 젠지룩 같은 거 하는 애들 안 잘리는 이유요.

  • 9. 요즘
    '25.11.10 2:18 PM (175.223.xxx.52)

    요즘 최저시급 받는 직종 다 그래요.
    최저시급 받는 직종은 한국말과 글만 알면 누구나 하니까요.
    미국 같은 데서 시급 3만원 받으며 젠지룩 같은 거 하는 애들 안 잘리는 이유요. 시급 오천원만 더 써도 더 야무진 사람 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1960 대학생 자녀 휴학 .. 15:24:59 12
1771959 고기들어간 요리에 기름 걷어내는 방법 있나요? 기름 15:22:14 36
1771958 g7커피 드시는 분들요~ 개당 124원, 무배요. ㅇㅇ 15:21:30 59
1771957 저 어떡하죠? 몇달째 옷방 정리를 못하고 있어요ㅠ .... 15:20:35 118
1771956 드라마 김부장에 나오는 인사팀 부장 1 00 15:18:35 230
1771955 중학생딸 이석증인데 몸보신 어떻게 시키나요? 1 레몬 15:17:04 127
1771954 엔비디아 어떻게 보세요? ㅇㅇ 15:15:24 151
1771953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사팀 대형 사고침 ㅇㅇ 15:13:24 550
1771952 경주여행후기 여행 15:11:29 247
1771951 울외 장아찌 특별히 맛있는 곳 있을까요 3 .. 15:09:24 138
1771950 90년대 유행하던 드립 커피머신 사면 촌스러울까요? 2 커피머신 15:06:39 302
1771949 공복에 사과,당근,양배추를 갈아 마셨는데 위가 아프네요. 8 쥬스(공복).. 15:04:45 535
1771948 주식 질문이요 3 밝은이 15:01:00 454
1771947 요즘 갑자기 한동훈이 나대는 이유 7 14:56:03 724
1771946 건축사가 5급상당 박사급인가요? 4 ㅇㅇ 14:53:29 548
1771945 윤석렬 요즘 재판 나온 사진중 . ..눈모양이 뱀눈같아요. 5 .. 14:52:46 772
1771944 중년여성들 인생들을 보면서 느낀 단상들이에요. 10 ds 14:46:05 1,598
1771943 뛰어야 산다 ㅡ 마라톤 예능 추천해요 마라톤 14:42:13 287
1771942 2026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이례적인 일이 발생했습니다 16 ㅇㅇ 14:39:09 1,317
1771941 아래 야채가게 총각보니 생각나는 일.. 6 ㅋㅋㅋㅋㅋ 14:38:58 653
1771940 판사검사들이 매수(?)되는 이유 2 ㄱㄴ 14:38:04 429
1771939 RISE S&P500 가입 했거든요. 8 ddd 14:36:01 626
1771938 옛날 남자들 결혼해서 효도한다는 게 8 유리 14:34:12 766
1771937 발목이 굵으면 좀 이상한거 같아요 14 ㅇㅇ 14:30:37 1,059
1771936 저 주식 현재 850만 원 손실 21 ㅇㅇ 14:26:07 2,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