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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다한 터에 살면 어떤 일이 생기나요

징조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25-11-09 17:11:36

운이 다한 거와 터가 쎈 건 동일한가요

운이 다한 관계 처럼 아무 희망이 없다는 걸 뜻하나요

남들이 말하는 터 쎈 곳에 살면 정말 우환이 많은 건지

아니면 그런 말하는 사람들 기운들이 모여 정말 그렇게 되고야 마는 건지 궁금해요

IP : 211.36.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변이
    '25.11.9 5:22 PM (58.29.xxx.96)

    이상하면 이사
    주변사람이 이상하면 손절

  • 2. 터가 문제?
    '25.11.9 5:24 PM (112.168.xxx.110)

    본인의 운이 다한걸수도.
    본인의 삶의 방향,방법을 바꾸셔야지요.

  • 3. 말도 안돼요
    '25.11.9 5:42 PM (175.123.xxx.145)

    사람은 계속 죽지만
    터는 몇만년 계속 있죠
    그리고 한곳에서 오래살았다면 늙어죽는거지
    터 운이 다해서 죽는건 아니잖아요

    단지 내가 운을 바꾸고 싶으면 내가 움직여야 한다는
    말 같아요

  • 4. 하루만
    '25.11.9 5:46 PM (115.143.xxx.157)

    저는 제가 기운이 강했는지
    망한집 전세 들어가서 그집 주인 잘됐어요.
    제가 이사들어간 직후부터
    제가 꿈을 꿨는데
    그집에살던 귀신들이 쫒겨났는지
    문밖에서 계속 문열라고 문두드리고 발악하는 꿈꿨어요ㅎㅎ
    전꿈에서 내집인데?하며 쌩까고 무시했고요.
    그뒤로는 잠잠했어요.
    저 범띠라 그런걸수도 있어요.

  • 5. ..
    '25.11.9 6:56 PM (182.220.xxx.5)

    대부분은 본인 운이죠.
    도깨비터라고 부르는 터나 명당은 귀하짆아요.
    흉지도 누가 사나요.
    사람이 사는 곳은 대부분 평범한 곳이고
    사람이 살만해서 사는 거죠.

  • 6. 123
    '25.11.9 9:07 PM (223.38.xxx.27)

    재취업해서 나간 사무실이 음기가 강했어요.
    귀신 나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저도 봤구요.
    윗님과 반대로 저는 기운이 약했는지 이상한 꿈도 여러번 꿨어요.
    그런 꿈들과 아슬아슬하게 빗겨나간 사고들이 있었구요.
    와중에 직원이 한명 사고사 당했어요.
    뭐 건물주는 잘 벌고 잘 사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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