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에 오이 넣으려면 어떻게 썰어서 넣은것이 잘 어울리나요?
오이 채썰어서 넣을 때 소금에 절이는게 좋을지 볶아야 좋을지 요 부분이 좀 궁금하고요.
어떤 재료를 넣으면 좋을까요?
유명한 맛집 따라하고 싶은데 가짓수가 너무 많으면 힘드니까
꼭 넣어야 할 것들 추천해주세요.
비빔밥에 오이 넣으려면 어떻게 썰어서 넣은것이 잘 어울리나요?
오이 채썰어서 넣을 때 소금에 절이는게 좋을지 볶아야 좋을지 요 부분이 좀 궁금하고요.
어떤 재료를 넣으면 좋을까요?
유명한 맛집 따라하고 싶은데 가짓수가 너무 많으면 힘드니까
꼭 넣어야 할 것들 추천해주세요.
저라면 생으로 넣겠어요
볶아야죠
다른 재료와 겉돌지 않게
제가 오이 싫어해서 그런지 몰겠지만;; 비빔밥에 오이 넣은 거를 전 잘 못 봤어요; 넣는다면.. 절여서 볶아서? 생으로 들어가면 맛이 넘 튀어서 별로일 거 같은.
무생채가 꼭 들어가야 저는 맛있더라구요.
무생채, 콩나물 기본에 고사리 좀 들어가주면 더 맛있고.
표고버섯 볶은 거 들어가면 맛있죠.
어우러지는 야채가 어떤건지에 따라서 달라질듯 해요. 예를들어 숙채가 많다면 익히지 않음이 좋고 숙채가 적고 생채가 많다면 익혀도 좋아요.
저희집은 쇠고기 갈아서 고추장과 볶은 약고추장을 꼭 넣어요.
오이를 도마에 두고 대파 썰듯이 얇게 그냥 뚝뚝 썰면 동그랑 형태 되잖아요
소금에 살짝 절여 볶아서 비빔밥에 넣어먹었어요
어릴때 엄마가 절에서 나물 한접시씩 얻어올때 오이나물이 들어있었는데 이걸 무슨 맛으로 먹나싶었는데 요즘은 오이나물이 너무 맛있어요
지인집에 추석 지나고 갔을때 시댁에서 가져온 나물로 밥 비벼주던데 거기도 오이나물이 있더라구요
취향 차이인데,
생으로 채썰어 올리기도 하고,
동글동글하게 잘라서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 꽉 짜고,
기름에 살짝 볶아도 맛있어요.
무생채, 콩나물, 말린 고구마줄기볶음, 호박 볶음은 넣어요
콩나물, 시금치, 애호박볶음, 당근볶음, 상추, 참기름, 계란후라이, 그리고 약고추장
오이는 당연볶아야죠
소금에살짝절여
후라이팬에넣고
몇번뒤적여 색깔만
파랗게변하면
불끄고 깨소금 참기름
넣습니다
마지막 간보고 소금조금 더넣던지요
오이나물은 오래폮으면 맛없어요
아삭아삭하니 맛있어요
아!마늘도 조금추가하고요
볶은 재료끼리
생야채끼리
이게 낫더라구요.
반찬 없을 때 무생채 오이 당근 양배추 상추..가늘게 채 썰어서 산채비빔밥 좋구요. 무나물 콩나물 당근 호박 볶음..볶을 땐 이렇게 넣어야 겉돌지 않아요
전 그야말로 야채 있는것맘대로 넣는데요.
생으로 채치고 깻잎 말아 채치고 등
두세개만 넣어도 맛있고
어쩔때는 당근 호박 양파 이렇게
채쳐서 같이 팬에넣고 휘리릭 볶아
고추장+맛간장이나 참치액 눈꼽만큼 넣고
비벼먹기도 합니다.
오이는 소금 절여 볶아야죠. 기름 많이 넣지말고
당근 호박도 볶습니다.
생채소로 비빔밥에 들어가는 거 별로에요.
게다가 생상추는 많아도 오히려 쓴맛나고 별로에요. 잘 안씁니다.
달걀, 간소고기나 간돼지고기 볶음도 추가
오이는 굳이 안넣어도 될거같구요
호박 당근 버섯 콩나물 상추 기본에 (시금치 무나물 고사리) 있는대로 추가하면 좋고 소고기볶음 김가루 계란 넣고요.
비빔밥의 미덕은 뭘 넣어도 다 잘어울린다는 거죠.
오이 씨빼고 썰어서 소금에 절여 꼭 짜고 넣으시면 아작아작 맛 있어요.
오이 앏게 채썰어 생으로 넣어도 맛있어요
월남쌈 해먹고 남은 재료로 비빔밥 해먹었는데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