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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김부장에서 아들회사

.. 조회수 : 3,230
작성일 : 2025-11-09 13:10:05

너무 짜증나요. 내가모르는 뭐가 있겠지....참고 보고 있었는데 대체 그 아들회사 스토리는 뭘 보여주기 위함인거죠? 내용이 말이안되니 젊은애들 연기도 더 못봐주겠고 그 파트는 몽땅 드러내도 아무 영향 없는거같은대 어휴. 

IP : 70.51.xxx.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친넘
    '25.11.9 1:06 PM (49.161.xxx.218)

    저런 또라이같은 소리하면 극우들도 싫어할듯

  • 2. 질투는
    '25.11.9 1:11 PM (219.255.xxx.120)

    나의힘 도대체 뭐하는 회사에요?

  • 3. ...
    '25.11.9 1:12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기성세대들의 노력과 방식과 대조하며 틀리지 않다는걸 보여주는걸까요?

  • 4. ..
    '25.11.9 1:17 PM (59.14.xxx.159)

    그냥 부자집애들 놀자고 만든회사 아닌가요?
    부모한테 돈은달라 해야하고 그럴듯한 회사만들어
    놀고 먹는거.

  • 5. 제친구
    '25.11.9 1:17 PM (112.150.xxx.63)

    그게 의도가
    제친구가 국회의원 아들 회사 그옛날 벤쳐 들어가서 인생 망했거든요
    그리 잘사는애들은 망해도 돈이 있는데
    그집아들은 시간버리고 기회비용 버리는거에요
    아버지일이 시시해보여도
    대기업이 얼마나 좋은지 모른거죠

  • 6. ㄱㄴㄷㅂ
    '25.11.9 1:29 PM (106.102.xxx.77)

    저는 부잣집에서 돈세탁하려고 만든게 아닌가 생각했어요

  • 7. 그래도
    '25.11.9 1:43 PM (221.149.xxx.157)

    뭔가 한방 보여주겠지 하고 보고 있는데
    사실 꼰대스러움에 대한 도전 같은거잖아요.
    인생에 있어서 성실함만이 전부가 아니다.. 같은..
    그런데 갈수록 가관이더라구요.
    내가 꼰대인거죠.

  • 8. ...
    '25.11.9 1:50 PM (115.138.xxx.147)

    그냥 애들이 연기를 넘 못해요
    놀아도 너무 어설프게 ㅋㅋㅋ

  • 9. 그러게요
    '25.11.9 1:51 PM (218.48.xxx.143)

    뭔가 예술 창작활동이라도 하나 싶었는데.
    부잣집 아이들의 놀이터인거 같아요.
    좀 똑똑한 아이 불러다가 뭔가 그럴싸한 아이디어 좀 뽑을까 싶었는데.
    실패한거죠~

  • 10. ..
    '25.11.9 1:55 PM (1.235.xxx.154)

    지금도 그런 비슷한 스타트업이 있을거같네요
    머리좋고 똑똑하고 야심찬 아이 데려다놓고
    거저먹기로 일하려는..
    태풍상사에서도 대립각세우는 그 사장 아들하고 오버랩되더라구요

  • 11. 다들 연기를 못해요
    '25.11.9 2:42 PM (221.142.xxx.120)

    이 드라마에 나오는 젊은 연기자들
    대부분 연기를 잘하는 편인데
    여기(스타트업 회시)나오는 젊은 연기자들...
    연기를 너무 못해서 집중이 안돼요.

  • 12. ..
    '25.11.9 2:42 PM (118.235.xxx.218)

    실생활에도 많쟎아요

    돈많은 자제들 돈.인맥 쏟아부어 유투브. sns.연예인 동원해서 홍보 브랜드이미지 형성하면
    시녀.시종들 줄줄히 달려둘고
    그 밑으로 각종 물품 판매하고

    아마 그거 보여주는거 아닐까요

  • 13. lil
    '25.11.9 3:16 PM (211.231.xxx.208)

    그런 동동 뜨는 역할들 나오면
    집중 안되더라구요
    부잣집 되련님 스타일은 다 그런건지
    식상해요

  • 14.
    '25.11.9 4:17 PM (112.153.xxx.115)

    거기 나오는 애들이 연기를 너무 못해서 다른 드라마를 께워넣은 거 같아요. 황신혜딸 데뷰드라마 정도의 의미인지. 수겸이 거기서 빼오먄 좋겠지만 그 딸이 계속 나와야할테니 또 이어지겠죠. 억지 스토리에요. 극 자체가 너무 좋고 조연들도 좋은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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