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인스타에 올라왔어요.
아직 한창이지않으셨나, tv에서 잘 봤는데 허무합니다.
좋은곳에서 영면하시길.
남편과 졸혼?했는데 간병하신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자식들이 있어서 어쩔 수 없는건가 싶었는데ㅠㅠ
인간으로 태어나서 결혼하고 자식을 낳았다는게 벗어날 수 없는 굴레 같기도 해요
행복할때도 있지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ㅜ
왠일이에요 이제 좀 편안하게 사시려니 했더니....
평생 힘들게 사신 것 같아서 안쓰러웠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좋은곳에서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외수작가 76세, 부인72세..
요즘 70대면 젊은데..아깝네요..
특이한 남자 만나
자신이 없어지고 산 삶 같아서 짠했어요
젊을 때 미인이고 잘난 여자로 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