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양재역 신사역 등등
역세권 요지에 뭐할라치면 빈자리에 어김없이
역세권 청년주택 짓고 있는데요.
다 채워지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복지 다 청년들에게 가는거 맞겠죠?
강남역 양재역 신사역 등등
역세권 요지에 뭐할라치면 빈자리에 어김없이
역세권 청년주택 짓고 있는데요.
다 채워지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저복지 다 청년들에게 가는거 맞겠죠?
지나가다 보면 놀라요. 공사판인데 보니까 청년 주택이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공급을 안 한다. 어쩐다. 하지만 알게 모르게 공급을 하네요.
다 채어지나니요.
못들어가서 난리들인데요.
경쟁률이 어마어마 해요.
님 자식이 강남권에 직장있다고 해봐요.
님 집은 저기 경기도나 서울 끝자락인데
얼마나 큰 도움이 되겠어요.
청년주택인데 청년한테 가지 누구한테 가요.
강남에 짓는것이 짜증나세요????
거의 다 민간일걸요.
얼마 전 서울시 청년주택이라 믿고 들어갔는데 사기 당한 거 나왔잖아요.
거기도 민간이었어요.
강남 신축 임대 살다가
임대기간 끝날 때까지 집 못구하면
변두리 허름한 곳에 가야할텐데
그게 눈에 찰지는
사기라고 하지만 사기는 아니던데요. 왜 그렇게 경매 넘겼는지 이해가 안가요. 좀만 기다리면 월세 들어오는 소득으로 충분히 은행대출 갚을수 있겠던데 민간 청년임대 늘리려면 좀더 세밀히 들여다보는 정책이 필요해 보여요.
서울에 취업해서 서울살이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큰 도움되는거 같아요. 전에 다큐에서 청년임대 신청했다가 떨어져서 상심하는 고시원 거주하는 직장인 얘기 봤어요.
계약끝나고 변두리 허름한 곳에 가야할 경제적 위치라면
임대기간동안만이라도 안락하게 살면 더 좋지않을까요?
다시 빌라반지하나 고시원에 살 사람들은 눈 높아지면 힘들테니 계속 거기살아라..이건 꽤 불편한 발언이네요
카페 가보면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가요
좋은정착인데 이걸 가지고 뭐라 하는 사랑들 많네요
이러니 세대갈등 일어나지
핵심지 초역세권에 지어주대요.
강남 신축도 의무임대 10프로.
복지가 넘치는 나라
다 누리면 공산주의구요.
문정역. 장지역에도
전철 나오자마자 있어요.
꼭 필요한 청년들이
들어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입주 자격이 있겠죠?
조건이 있겠죠? 청년주택인지 사기 사건도 있던데 청년 주택 비슷했던거 같은데
카페 어디로 들어가야 하나요?
왜 그렇게 경매 넘겼는지 이해가 안가요. 좀만 기다리면 월세 들어오는 소득으로 충분히 은행대출 갚을수 있겠던데
그러니까 사기인거죠
서울 서쪽도 역세권에 위치 좋은데 청년주택 넘쳐요. 근디 싸진않다던데요. 어찌들어가는지 궁금해요. 밑에 쇼핑시설,운동시설도있고 살기좋을듯해요.
당연히 입주자격있습니다.
아들이 대기업 다니는데 결혼은 안하고 나이는 차고
독립하기로 하니 남편이 청년주택 말을 듣고 그거 넣어보라해서 제가 정신차리라 했어요.
주택마다 조건은 조금씩 다르지만 (어딘가는 생산직? 그런 조건도 봤어요) 기본적으로 재산도 없고 임금도 매년 책정되는 도시평균임금 50%, 70% 이렇게 기준이 있고요.
신청자는 당연 넘치고 들어가는 청년들은 주거비가 적게드니 정말 도움이 되지요.
건물 가격대비 대출규모가 통상적인 수준이라니까요. 없는 말 하는거 아닌데...ㅠㅠ
저희 직원이 청년주택 들어간대서 얘기 들어봤는데
싸긴 하지만 엄청 싼건 아니었어요
경쟁이 심해서 그런지 갑질인가 싶은 부분도 좀 있던데요
계약도 일방적으로 날짜 정해놓고 변경 안되니
못오면 다음 사람에게 넘긴다 하더래요
형편 어려운 청년들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면 좋죠.
다 초역세권...
남부터미널역에 현대수퍼빌과 우면산 사이!
서초역 사랑의교회 옆,
공덕역 철길공원 옆, 대흥역 뒤에도
청년주택이라는 이름의 임대주택이 정말 많아요
이거 제가 땅파기하던 2년전부터 종종 글 올렸던건데
1.차라리 이 땅을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내거나
민간/임대 복합 고밀도 아파트를 짓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민간 분양으로 또 돈을 벌 수 있으니)
임대는 저렴한 임대료로 무조건 손해 나는 장사고
주택복지 이면서
결국 공공의 돈 깔고 들어가는 거라는거 다 아시죠?
어중간한 것보다 암것도 없는 게 나아요.
강남역, 용산역, 잠실 코앞 신축 오피스텔형 주거.
보통집 자식들은 오히려 꿈도 못 꾸지.
세대주들도 그렇게 입지 좋은데 인생 갈아넣어 직장 다녀도 못 들어가서 강남역에서 경기 곳곳가는 버스들 줄이 퇴근시간마다 끝도 없이 이어지는데.
초역세권 청년임대주택 좋던데요.
서울에 온 지방학생들이나 고시원 쪽방 구할 정도 돈밖에 없는 청년들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지내다 취직하고 나가는 거 아닌가요?
이런 게 공공정책이죠.
임대료가 어느 정도인데요?
문정역 역새권청뇬주택은 주위 원룸 투룸보다 싸지 않아요
다만 신축에 위치좋은건 큰 메리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