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
'25.11.9 8:32 A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결론이 이상하네.
며느리가 아닌 아들이 효도를 해야죠. 아들이 자기네 집 근처로 모시고 와서 본인이 들여다보면 되는 것을 왜며느리한테 시켜 먹을려다가 며느리가 거부하니까 아들이 아예 부모포기한걸
왜 남의 핏줄인 며느리탓 여자탓이에요?
2. ??
'25.11.9 8:33 AM
(223.38.xxx.199)
결론이 이상하네.
며느리가 아닌 아들이 효도를 해야죠. 아들이 자기네 집 근처로 모시고 와서 본인이 들여다보면 되는 것을 며느리한테 시켜 먹을려다가 며느리가 거부하니까 아들이 아예 부모포기한걸
왜 남의 핏줄인 며느리탓 여자탓이에요?
3. ...
'25.11.9 8:35 AM
(220.126.xxx.111)
하고 싶은 말이 뭐에요?
시부모한테 효도 하라고?
고기가 기운 난다고?
4. 원글 웃겨요
'25.11.9 8:35 AM
(61.82.xxx.68)
부모 나 몰라라하는 아들을 욕해야지
왜 자기 부모애게 잘 하는 딸을 욕해요?
각자 효도하자면서요?
5. ...
'25.11.9 8:35 AM
(211.234.xxx.242)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제 부모가 중요하면 남편의 부모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건 남편과 시부모가 결혼생활 내내 어떻게 했냐에 따라 달라지는거 아닌가요?? 살아온 모습이 다 다를텐데 그렇게 단정지어 얘기할 수 있나요? 시가 사람들 원수같은 집도 많아요.
6. 원글이
'25.11.9 8:36 AM
(1.216.xxx.50)
현실적인 얘기입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우리 솔직합시다.
7. ㅡㅡㅡ
'25.11.9 8:37 A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이거 뭐 경로당이네 여기
8. ...
'25.11.9 8:37 AM
(220.126.xxx.111)
댓글에 흥분한 사람 아무도 없는 거 같은데요.
아침으로 고기나 잡수세요 어르신.
9. 예 대체로
'25.11.9 8:38 AM
(14.55.xxx.94)
아들이 잘 돌보는 것도 싫어하는 여자들 널렸어요 여기에도 글 올라오기도 했죠 우리끼리 시간 보내야하는데 시부모 돌보느라 우리는 나는 뒷전인 것 같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가 류의 고민들이죠
이기적이고 못된 사람 많은 거 분명해요
10. 왜?
'25.11.9 8:39 AM
(14.35.xxx.67)
여자들에게만 효도를 강요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정작 집 가까이로 모시면 아들들은 자기 와이프 믿고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장인 장모 아파도 사위에게 효도 강요 안하듯 각자 셀프 효도 해야한다고 봐요.
11. ..
'25.11.9 8:40 AM
(219.248.xxx.223)
제부모도 소중히여기지않는
아들을 탓하세요
12. ...
'25.11.9 8:41 AM
(223.38.xxx.118)
남편이 셀프효도하는 것도 싫어서 글 올리는
아내들 있잖아요
13. ㅎㅎㅎ
'25.11.9 8:42 AM
(223.38.xxx.214)
정작 집 가까이로 모시면 아들들은 자기 와이프 믿고 아무것도 안하니까요.
이래서 며느리들이 집 근처로 오는 걸 싫어하는거겠죠?
14. ...
'25.11.9 8:44 AM
(223.38.xxx.118)
집에서 혼자 생마감...
치매에 요양원에서 있다가 죽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아들 엄마들만 요양원 가는줄 착각하나봐요
딸만 둘인 집도 엄마를 요양원에 보내던걸요
딸들만 여럿 있는 집도 엄마 혼자서 시골집에 사시던걸요
그러다가 혼자 생마감하실 가능성도 있는거죠
15. 현실은
'25.11.9 8:46 AM
(118.218.xxx.119)
시골에 사시던 시어머니
그나마 저렴한 요양병원 잘 계시는데 딸들이 제일 저렴한 요양병원으로 옮겼어요
아들들은 논이나 밭 하나 팔아 병원비 보태고 시설 좋은데 계시길 원하는데 딸들은 땅값 없다는 이유로 못 팔게하고
농사 지을때 그렇게나 안 도와주던 사위랑 딸이 어머니밭에 밭농사 짓고
다른 딸은 어머니 집에 살고 있네요
어머니 혼자 계실때 며칠이라고 같이 자지는 않더니만
안 계시니 별장삼아 있네요
딸집 근처로 와서 호위호식에 사위한테 대접받는다구요
웃기시네요
16. 남편이 효자...
'25.11.9 8:47 AM
(223.38.xxx.97)
남편이 워낙 효자라는 아내분들 글도 많이 올라왔죠
효자들도 많아요
형편 어려운 집에선 주로 아들들이 장기간 부모님 생활비를
보내드리더라구요
여기에도 그런 글들 많이 올라왔죠
17. ....
'25.11.9 8:49 AM
(121.133.xxx.28)
그 집 아들도 엄마 안챙기는데 며느리 욕할거 없어요
시어머니들 착각하는게 본인 아들은 너무하고 싶은데 며느리가 싫어해서 며느리가 반대해서 그러는 줄 알아요.
아들 본인이 귀찮고 하기 싫은거에요.
자기부모 모셔와서 적극적으로 케어하면 되는걸 자긴 안하고 다 와이프 시키려고하니 누가 좋아하겠어요? 시집살이도 안시켰으면 모를까 그리고 아들한테도 못 받는데 남의 집 아들 사위한테 받는 대접은 뭘지... 립서비스?
18. 웅웅
'25.11.9 8:50 AM
(58.78.xxx.168)
케비케지... 제가 아는 시골은 농사일때문에 아들들만 왔다갔다 고생하던데요. 며느리들 끌어들일것도 없어요. 아들이건 딸이건 각자 부모만 신경 쓰면 됨요
19. ㅇ
'25.11.9 8:51 AM
(223.38.xxx.20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아픈 부모 셀프 효도하는 것까지 싫어하는 아내라면 이혼 불사해서라도 효도를 해야죠.
결국 자기가 하기 싫으니 핑계일 뿐..
딸이고 아들이고 자기 부모 간병하는거 힘들어요.
하물며 내 부모도 아닌데..
피는 물보다 진할 뿐인거죠.
친정부모 간병해보니 너무너무 힘들어서 시부모 간병은 이제 못하겠다고 했어요. 간병인 쓰던가 간병인 쓰기 싫으면 남편 회사 그만 두고 직접 하라고 했어요.
20. ㅇㅇㅇ
'25.11.9 8:51 AM
(210.96.xxx.191)
딸들이 작은건 잘하는데 돈들어가는건 아들들이 여전히 해요.
21. 깜찍이들
'25.11.9 8:51 AM
(112.148.xxx.198)
케바케 아니겠습니까?
시댁 4남매인데 아들 둘(제남편 포함)
얼마나 잘하는데요.
덩달아 두며느리도 젊을때 한효도 했죠.
수십년 같이하다 며느리들 지칠때되니
아들이 스스로 해요
이제 한분만 남아계신데 4시간 거리 3주에 한번꼴로
들여나보네요.
딸이라고 다 잘한답니까?
22. ..
'25.11.9 8:52 AM
(110.15.xxx.91)
이래저래 다 여자 탓하는 거 지겹네요
아들이 부모님 모시는 거지 거기에 왜 며느리가 나와요
제 남편만 봐도 형제들이 돌아가면서 주말보내고 요리며 외출이며 다 합니다
남자들이 다 여자말 잘 듣는 사람들인 줄 아나요
23. ...
'25.11.9 8:52 AM
(223.38.xxx.40)
딸집 근처로 와서 호의호식에 사위한테 대접받는다구요
웃기시네요
222222222
어느 사위가 그리 대접을 잘 해준다구요
딸들은 그리 능력이 넘쳐 다들 엄마를 호의호식하게 해준답니까
저부터도 전업주부이고 그럴 능력도 없는데요
엄마를 근처로 이사오게 해서 모실 생각도 전혀 없는데요
24. ...
'25.11.9 8:53 AM
(39.125.xxx.94)
아들은 지 생각도 없는 바보 천치래요?
마누라가 옆에서 꼬드겨도 아들이 효도할려는 맘 있으면
버럭해요. 오히려 부인하고 사이만 나빠지지.
아들 오냐오냐 귀하게 키우고
너만 잘 살면 된다고 이기적인 놈으로 키워놓고 왜 남의 집 딸 탓을 해요
모전자전 똑같네.
우리 친정도 시골이지만 케바케 너무 많아요
원글 주변엔 고독사 하는 노인들이 그렇게나 많아요?
신기하기도 하네
25. 입으로만 효도
'25.11.9 8:54 AM
(223.38.xxx.78)
하는 딸들도 많아요
입으로만 효도하는 시누이들...ㅜㅜ
26. 케바케
'25.11.9 8:57 AM
(106.102.xxx.44)
그 부모가 어떻게 자식 키웠는지 모르고 집 사정 모르면서 말놀리지말아요
딸도 딸 나름이고 아들도 아들 나름이죠
남의집 이러쿵 저러쿵 별로네요
27. ....
'25.11.9 9:00 AM
(180.229.xxx.39)
아들이 자기 부모 돌보면 되겠네요.
왜 남의손으로 효도를 하려고 하지?
28. ㅇㅇ
'25.11.9 9:01 AM
(211.251.xxx.199)
원글님
솔직히 말해서 저 시대 시부노들중
며느리한테 잘해준 시부모가 몇명이나 됩니까?
먀누리 아꺗는데 저러겠어요?
뿌린대로 걷는다고
며느리 집안의 종으로 생각했던 시부모나 저런
대접받겠지
29. 맞아요
'25.11.9 9:01 AM
(211.209.xxx.83)
케바케
어떤 집은 아들만 정기적으로 방문 하고
아들이 병원비 다 되고
입으로만 효도 하는 딸은
가끔 오 구
가끔 돈 20 주면
효도 다인줄
아들은 매번 생활비 주고 있는데
그 사실은 잊어버리고
아들 한테만 왕왕
그런 집도 있다구요
30. ㅇㅇ
'25.11.9 9:02 AM
(122.43.xxx.217)
그 나이면 자식들도 5060 이에요
그 나이대에 시골 시댁이면 젊은시절 시집 갑질 엄청났죠
그걸 겪고도 미쳤다고 모셔요
하긴 그 시절 아들들은 부엌들어가면 고추 떨어진다 소리 듣고
8090 엄마한테 밥을 얻어먹으면 먹었지 해드릴 줄 모르는 인간들이죠
31. ....
'25.11.9 9:02 AM
(61.255.xxx.179)
현실적으로 그리고 솔직해지자고 원글님이 쓰셨으니
저도 제 주위 일 써봅니다
딸만 있는 집
친정엄마 돌아가신 후 아버지 돌보는걸
가까이 사는 딸 하나가 하다가 타 지역으로 이사가게 됨
누가 아버지 돌보냐 문제로 자매가 싸움
결국 둘다 싫다 해서 아버지 요양원 행
딸 아들 모두 있는 집
시모가 중병에 걸렸음 평소 패악질이 심해 아들 며느리가 발길 끊었음
시모가 병원 들어가니 시부 혼자 밥 못해먹는다며 누군가 돌봐야 한다며 딸이 아들네에게 미룸
아들 며느리 전문직 맞벌이에다 패악질 당하고 살아서 거절
근데 딸도 시부 돌보기 싫다 거절
시부 요양원행
아들만 둘 있는 집
시부모 모두 아직 정정
며느리들에게 잘해 주는지 며느리 둘 다 시가 스트레스 없는듯 보임
한때 시부가 쓰러져 입원했는데 시모랑 며느리 둘 이렇게 셋이서 간병 아들들은 직장 다녀야해서 시간이 안되었나 봄
암튼 그때 시모가 며느리들에게 자주 고마움 표시
재산 있는 집은 아니라서 뭘 주고 이런건 아니었는데
며느리들이 시모 안스러워했음
결론
아들이든 딸이든
시부모든 며느리든
인성이 중요. 아주 중요함
32. 22222
'25.11.9 9:05 AM
(39.7.xxx.184)
아들이 잘 돌보는 것도 싫어하는 여자들 널렸어요 여기에도 글 올라오기도 했죠 우리끼리 시간 보내야하는데 시부모 돌보느라 우리는 나는 뒷전인 것 같다 222222
33. 22222
'25.11.9 9:07 AM
(39.7.xxx.184)
제 이는 집은 장녀가
친정 부모님 두분 모셨어요.
그 딸은 평생 전업
그래서 그 아들 부모들은 아들집 한번도 못가보구요.
사위돈으로 친정 봉양하는집 많습니다.
많아요.
34. 반면
'25.11.9 9:09 AM
(223.38.xxx.91)
부자 시부모는 머느리들이 경쟁적으로 모시더라구요
그럴 땐 왜 남편 보고 셀프효도 하란 소리 안 할까
못된 여자들 많은 거 사실.
35. __
'25.11.9 9:11 AM
(223.38.xxx.16)
내용은 남자들은 아픈 부모 수발 안하고
여자들은 부모수발한다 인데
결론은 여자가 이기적이라는
희안한 글이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자식이 자기 부모 직접 케어하는 집은
나중에 어쩔 수 없이 요양원 보내더라도 몇 년은 배우자들도 대부분 협조 해 줘요.
그래서 마마보이나 대리효도자 아닌 진짜 효자남편들은 부인들 잘 협조하는 편인데
아들이 직접 나서서 간병하거나 보살피는 경우가 드믈죠.
자기 자식 육아도 거의 안하고 즈그집 집안 일도 부인이 시켜야 몸 움직이는 아들이면
부모 간병은 기대하며 안되요.
36. ㆍ
'25.11.9 9:11 AM
(118.220.xxx.220)
딸이든 아들이든 다 일하고 내가정 꾸리고 살기 바쁜데
대도시 살지 않는 이상 임종지키기 힘들죠
게다가 며느리한테 잘했으면 노년에 그리 외롭지 않을텐데
며느리 내딸처럼 여기는 노인들 있기나한가요
원글처럼 옹심 품고 못숨기니
37. 간병은
'25.11.9 9:21 AM
(223.38.xxx.248)
자김부모든 배우자의 부모이든
결국 누군가가 희생될 수밖에 없는 구조..
가장 애타는 사람이 주도적으로 간병하게 되고,
다른 사람들은 슬슬 발 빼기 시작하면서
한병이 독박간병 떠안게 되는거죠.
부모가 아껴 키운 자식 일수록 자기몸이 더 귀해서 더 안해요. 아들, 잘난 자식일수록 안하죠.
돈으로라도 효도하면 다행..
38. 000
'25.11.9 9:23 AM
(210.182.xxx.102)
남편 외동인데 본가에 한달에 한번 다니러가서 2박3일씩 있다옵니다. 시엄니 뭔일 있면 항상 다녀오구요.
얼마나 살뜰한지 가끔은 친정엄마에게 잔소리 작렬하는 나같은 딸보다 우리남편같은 아들이 백배 낫겠다는 생각을 해요.
39. ...
'25.11.9 9:28 AM
(39.7.xxx.156)
원글님.
여자들. 그러니까 여자들이 왜 이기적이라는거죠?
그 시부모가 똥기저귀 갈아주고 등록금 대줘가며 키운건 아들이에요. 아들!
그러면 아들이 효도해야 하는게 도리잖아요.
애꿎은 며느리탓을 하고 있는건가요?
그 며느리클때 시부모가 기여한게 뭐가 있는데요?
기저귀 한번을 갈아주기를 했어
연필한자루를 사주기를 했어....
완전 날강도같은 사고방식아닌가요?
솔직하자면서요.
솔직하게 며느리가 왜 뒷 수발을 들어야 하는지
솔직하게 써보세요.
40. __
'25.11.9 9:30 AM
(223.38.xxx.16)
차라리 무관심하고 버려두는 거면 나은데
엄마 간병 딸이 모시면서 다 하는 사이에 몇 년 연락한 번 안하던 아들이
엄마 끝이 다가오겠거니 싶었는지
들이닥쳐서 엄마를 어느 요양원인지 시설인가에 데려다놓고
어디 갔다놨는지도 알려주지 않고
재산정리 들어가더라고요.
돈이 아예 없었음 딸 옆에서 눈이라도 감을텐데
조금 있는 돈 때문에 아들이 그 짓을 한거죠.
아들들 도적적으로 엄격하게 키워야 해요.
41. ...
'25.11.9 9:37 AM
(112.156.xxx.69)
시댁 시짜도 싫어하면서 유산 챙길때는 득달같이 달려드는 못된 며느리들 많은 게 현실이에요
42. 냅둬요
'25.11.9 9:40 AM
(211.234.xxx.7)
공자님도 아둔하고 머리 나쁜데 고집세고
심보가 못 되기까지 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딱 원글
글쓰는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43. 케바케
'25.11.9 9:43 AM
(70.106.xxx.95)
우리집만 해도 아들 둘다 효자라서 큰아들네가 시어머니 합가중이구요
작은아들도 오매불망 엄마모시고 주말마다 와요.
반면 우리 큰외숙모는 아들 둘, 딸이 무려 네명이었는데
큰아들네서 살다가 치매가 생기고 요양원에서
십년넘게 살다가 혼자 죽었어요.
딸이 넷인데도 아무도 면회오거나 같이 살자는 딸 없이 죽고나서 시체 처리하러 오더군요
케바케에요. 딸이라고 다 잘하는거 같지도 않아요
44. ㄴㄷ
'25.11.9 9:47 AM
(211.217.xxx.96)
맞는 얘기에 왜들 흥분해요
아들새끼들 지손으로 효도할줄 모르니
와이프가 모른채하면 같이 모른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혼자가서 뭘 할줄 몰라요
45. 맞죠
'25.11.9 9:49 AM
(113.199.xxx.14)
보편적으로 맞아요
아들새키들 등신이고요
딸새키들은 여우에요
결론은 아들있고 딸있고간에
노년엔 돈이 있어야 돈이 효도해요
고기도 돈있어야 사먹든 주문해 먹든...
자식믿지 말고 돈을 믿으세요~~~!!!
46. 근데
'25.11.9 9:49 AM
(49.164.xxx.30)
딸이나 어머니나 동네사람들 불행에 뒷담화나 하고 참 ㅉㅉ
47. 윗님은
'25.11.9 9:50 AM
(118.235.xxx.120)
이게 논리에 맞는 주장으로 보이나봐요.
기승전 며느리탓이군요.
아들혼자 뭘 할줄 모르는거까지 여자탓이군요.
이게 맞는 얘기로 보이심?
48. 미쳤나?
'25.11.9 9:51 AM
(112.144.xxx.78)
여기 수시로 올라 오는 글 들 중 학대 받고 차별 받은 딸 자식들이 그래도 부모라고 못 놓고 자기 인생 포기 하고 생활비 갖다 바쳐! 병 수발 해드려! 그래서 미혼으로 나이만 먹었다는 하소연 글들이 심심하면 올라오는데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네. ㅁㅊ ㅎ망구들. 재산들은 딸 은 모르쇠하고 다 아들들한테 몰아줘 놓고 그 혜택을 같이 사는 며느리들이 받는다고 이기적이라네. 케바케. 근데 윗세대들. 요즘처럼 며느리 이혼할까봐 눈치보는 세대 아니었잖아요? 그리고 요즘도 아들이 안 막아주면 며느리 부리려는 경우 흔한데 아들만 위해서
며느리도 같이 상전 모시듯 하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 아들 아들 하면서 며느리는 아들 수발드는 하녀 취급한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네. 퉤
49. ㅡㅡ
'25.11.9 9:52 AM
(1.233.xxx.184)
본인 부모는 본인이 챙기는게 당연한데 왜 며느리탓을 하나요. 옛날 며느리들처럼 아들이 부모 모시고 시누이는 가끔 들여다보고 쥐꼬리만한 재산은 똑같이 나눠야한다는 지인 생각나네요. 본인은 이혼해서 시부모도 없으면서 올케가 며느리도리 못한다고 매일 욕함ㅋㅋ
정작 큰돈 들어가는건 아들네가 해요
50. ㅋㅋㅋ
'25.11.9 9:54 AM
(211.234.xxx.7)
-
삭제된댓글
공자님도 아둔하고 머리 나쁜데 고집세고
심보가 못 되기까지 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딱 원글
글쓰는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2222
51. ㅇㅇ
'25.11.9 9:55 AM
(118.235.xxx.136)
남자가 이기적이고 어리석은 건데
뭘 여자가 너무해요?
내 부모 챙기는 것도 힘든데
남편 부모까지 챙겨야 해요?
주말마다 친구들과 골프치러 가는남편이나
친정 오빠들 보면 한숨 나와요.
52. 0 0
'25.11.9 9:58 AM
(125.130.xxx.146)
내용은 남자들은 아픈 부모 수발 안하고
여자들은 부모수발한다 인데
결론은 여자가 이기적이라는
희한한 글이네요...2222
원글님 머리가 나쁜가봐요
53. 혹시
'25.11.9 10:07 AM
(211.219.xxx.121)
챗지피티 시켜서 글 짓게 하셨나요? 뭔가 좀 삐꾸같은 글인데요
54. ㅋㅋㅋ
'25.11.9 10:07 AM
(223.63.xxx.215)
공자님도 아둔하고 머리 나쁜데 고집세고
심보가 못 되기까지 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딱 원글
글쓰는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2222
55. ㅡ..ㅡ
'25.11.9 10:08 AM
(39.7.xxx.123)
공자님도 아둔하고 머리 나쁜데 고집세고
심보가 못 되기까지 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딱 원글
글쓰는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333333
56. 미쳤나?
'25.11.9 10:08 AM
(112.144.xxx.78)
부자들은 며느리들이 서로 모시려 한다구요?
왜 이럴땐 대리효도 안 찾냐고 비아냥.
오히려 돈 뜯어가면서 이거 저거 달라 요구만 하는 남보다는
이거저거 해달라 바라기는 해도 돈이라도 주는
남한테 잘 하게 되는 게 사람인데 이거가지고 이기찾고 앉았네.
사고 방식이 희안하네.
남자들도 처가가 잘 살고 콩고물 떨어질 게 많으면 수시로 처가 가는 경우 많구요.
오히려 남자들은 여자가 남미새면 처가 신경 안 써도 재산 다 받아오니 며느리들처럼 가서 노력 봉사도 안 합니다.
'사위자식 개자식'이라는 소리가 왜 나왔는데 참.
가서 수발들고 그런 것도 없어요.
57. 지인분
'25.11.9 10:10 AM
(118.218.xxx.119)
시어머니가 올해 100세
치매는 약간 있으나 여전히 잘 드셔서 주간보호센터 다니시고
80대 큰아들(몇년전 사별)이랑 70대 둘째아들(이혼?) 두분이 번갈아 가며 모시는데
지금은 못 드시고 기저귀하고 누워계신데도 고령의 아들 두분이 모신다고 합니다
요양원에 안 보내시고 고령의 아들들이 모신다네요
시누가 4명이나 있는데 시누들이 안한답니다
58. 직접
'25.11.9 10:13 AM
(223.38.xxx.30)
간병이나 해보고 이런 글 올리는건지
딱보니까 200% 시부모 입장인데
전 몇달을 혼자 돈을 쏟아붇고 제 몸을 갈아서 모친 일으켜 세웠거든요
다들 못일어난다고 했어요
의사도 요양원 알아보라고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해서 휴직하고 올인했는데
솔직히 제가 미혼이라 제 엄마니까 가능했던거예요
오만가지 일이 다 있었는데, 간병하면서 인생 밑바닥을 경험했어요
내가 만약 기혼이라면 시부모라면 절대 안해요
아니 못합니다 내 부모인데도 24시간 케어하다보면 욕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심신이 다 망가지거든요
솔직해지자면서요? 각자 부모 알아서 케어하는겁니다
효도는 셀프예요 21세기에 며느리 원망하는 모지리짓은 하지맙시다
59. 마치
'25.11.9 10:14 AM
(112.168.xxx.169)
늙고 병든 부모는 딸이 돌봐야한다는 것처럼 들리네요. 늙고 병든 부모는 딸이든 아들이든 다 돌보기 힘든 대상입니다. 요새 이런 풍조 때문에 재산은 아들에게 돌봄은 딸에게 받으려는 뻔뻔한 노인네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만나기만하면 누구네 딸이 그렇게 부모에게 잘한다며 딸 집 근처로 이사가 돌봄 받고 싶다고 하는데.. 넘 듣기 싫어요. 뭐든 좋은거 돈될만한거는 다 아들한테 주더니만 이제 와서 딸한테 의지하려고하면 딸은 좋겠습니까?
60. ㅇㅇ
'25.11.9 10:16 AM
(118.235.xxx.188)
멍청한 건지 심보가 나쁜 건지..
61. ...
'25.11.9 10:19 AM
(115.138.xxx.39)
지금도 여전히 집은 아들만
어제도 아들 결혼하는데 집해줘야 된단 글 올라온거 봤잖아요
보통집들 아들 전세금만 조금 때줘도 노후가 아슬아슬한데 딸은 당연히 줘봤자 푼돈주고 땡이고
없는돈 끌어모아 아들 줘놓고 받은것도 없는 딸이 누가 옆으로 데려와요
딸이 미쳤나요 노인들 꿈도크네
돈준 자식한테 바라고 돈받아놓고 아들 며느리가 모른척 하면 그것도 잘못행동한 자기 죗값이고 돈받아놓고 모른척 한 아들며느리는 또 머지않아 지자식한테 똑같이 당하겠죠
62. ㅇㅇ
'25.11.9 10:22 AM
(95.141.xxx.100)
-
삭제된댓글
님이 그 시어머니시죠?
예전에 우리집 놀러온 아저씨.
자식 하나 유별나게 차별하고 구박하던 아저씨였는데.
드라마에서 버림받은 자녀가 커서 부모한테 복수의 감정 품는 장면 나오자
"어떻게 부모한테... 자식이 저건 아니지.." 하던데..
그때 어린 제 눈에 보였던 아저씨의 사심(제발 자식한테 복수당하는 부모 없게해주세요)이,
원글님의 뜬금없는 며느리를 욕하는 방향에서 느껴짐...
'제발 세상 며느리들이 시부모 수발 적극적으로 들게 해주세요!!!!!'
63. 시어머니
'25.11.9 10:22 AM
(83.86.xxx.50)
정말 82가 시어머니에 빙의한 글들이 많이 올라와요
나이들어서까지 혼자 생활하고 병원도 혼자 다닌 노인들 좀 샘플로 가져와서 본받을려고 해보세요
64. 며느리?
'25.11.9 10:23 AM
(61.82.xxx.228)
아들도 잘해야죠!
갑자기 왠 며느리타령?
65. ..
'25.11.9 10:26 AM
(1.235.xxx.154)
나도 딸이자 며느리인데 자기그릇만큼해요
잘하는 며느리 못하는 딸도 봤거든요
대체로 여자가 잔머리 잘 굴리는거 동의하시죠
이젠 노인이 노인 부양해서 어느누구도 잘하기 힘들어요
66. Bkn
'25.11.9 10:29 AM
(1.234.xxx.233)
며느리를 지 딸처럼 잘해줬어 봐라
지딸한테 20년 30년 밥해준 것만큼 밥을 해주고
20년 30년 돈을 들인 것만큼 돈을 들였어야지
하여튼 시어머니들은 도둑심보
67. ㅌㅂㅇ
'25.11.9 10:29 AM
(182.215.xxx.32)
부모님들이 요양원을 거부하는 경우도 많을 걸요
내 집에 살다가 차라리 밭일 하다가 죽는 쪽이 충분히 행복할 수 있어요
쓰러졌는데 병원이나 요양원 가서 치료 받는 여생이 뭐가 그리 행복하겠어요
저라도 그냥 내 집에 살다가 밭일하다가 쓰러져 죽는 쪽을 택할 것 같아요
68. 휴..
'25.11.9 10:35 AM
(211.234.xxx.247)
공자님도 아둔하고 머리 나쁜데 고집세고
심보가 못 되기까지 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딱 원글
글쓰는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44444
69. …
'25.11.9 10:38 AM
(222.233.xxx.219)
결론이 ㅋㅋㅋㅋㅋ아웈ㅋㅋㅋ
70. 여기서
'25.11.9 11:05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딸엄마 희망사항이라는걸 알겠는데요
딸이 모셔오면 호위호식하면서 사위한테 대접받고 ㅎㅎ
돈없는 처부모 모셔오는데
자기부모는 나몰라라하고 처부모
대접하는 사위는 그냥 딸엄마들
희망사항이죠
얼마전에 여기도 딸이 최고다하고 딸집 근처로
이사갔다는 딸엄마 돈 싸들고 딸한테 연봉지불하면서
갔더군요
그런 경우나 가능한 일이지요
71. ㅇㅇ
'25.11.9 11:10 AM
(211.234.xxx.230)
-
삭제된댓글
호위호식×
호의호식ㅇ
아들들은 배냇병신이라 스스로 할 줄 아는 게 없어서 그래요.
72. . .
'25.11.9 11:18 AM
(223.39.xxx.49)
딸들도 돈없는 부모 돈 안주는 부모는 안찾아요
돈이 있어야 아들이고 딸이고 들러붙...
73. ...
'25.11.9 11:32 AM
(106.101.xxx.145)
여자들 이기적이라는 건
전업주부면서 효도는 셀프 부르짖고
자기는 시간 남으니까 자기 부모 챙기고 시부모는 나 몰라라 하고
그런 경우 말하는 건가요?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자기 부모 챙긴다고 하면 난리 나는?
74. 00000
'25.11.9 11:32 AM
(106.101.xxx.38)
시어머니 나름이고 며느리 나름인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잘해줘도 무조건 싫어라하는 며느리 있어요.
생각해보세요.
모든 며느리들이 다 경우있고 합리적이고 이성적입니까?
그러려면 여러분 학교에 직장에 이웃에서 보는 모든 여자들이 경우있단 소린데 그래요???
이상한 여자들 많잖아요.
그런 이상한 여자들은 첨부터 이상하고 못된 며느리예요. 시집의 태도에 상관없이요.
75. ...
'25.11.9 11:54 AM
(223.38.xxx.227)
딸들도 이젠 무조건적인 희생 안합니다
딸들에 대한 환상이 너무 심하시네요
결혼한 딸들도 먹고살기 힘들다구요
돈도 못버는 전업들은 어찌 자기부모를 호의호식
시켜주냐구요
사위들이 무조건적으로 무슨 큰대접을 계속 해주겠냐구요
76. 아들딸문제가
'25.11.9 12:07 PM
(121.170.xxx.72)
아니라 부모노릇을 어떻게 했느냐의 문제
77. 제남편도 효자
'25.11.9 12:19 PM
(223.38.xxx.159)
제남편도 효자인데요
주말마다 아프신 시아버님께 가서 챙기고 돌봐드렸어요
병상에 누우신 시아버님 기저귀도 다 갈아드리구요
78. ,,,,,
'25.11.9 12:30 PM
(219.241.xxx.27)
확실한건 원글이는 머리가 나쁜듯 333
세상 돌아가는게 안보이거나 인정하고 싶지 않거나.. 훗.
79. 한심
'25.11.9 12:31 PM
(211.234.xxx.1)
공자님도 아둔하고 머리 나쁜데 고집세고
심보가 못 되기까지 한 사람은 상종하지 말랬어요
딱 원글
글쓰는 의도가 보이지 않나요?
5566
80. 아가뤼효도
'25.11.9 12:36 PM
(95.141.xxx.100)
-
삭제된댓글
그니까. 현재 5060살 남자들이 막연히 훗날 와이프(여자)의 일이겠지 싶은 마음에
어차피 자기가 할 필요 없으니 효도 외치며 공수표 날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새 10년, 20년 흐르는 사이 세상이 바뀌어서
찾아가서 수발들거나 기저귀 갈아주고 싶으면 마누라 못시켜먹고 지가 갈아야 하니
아들은 효도소리 쏙집어넣고 내빼는 거고,
그새 나이들어 뇌 노화오고 빡친 시어머니는 괜히 20년 30년 전 사고로 회귀해서
며느리 욕하는거구.
나 진짜 웃겼던게 효도 부모 존경소리 밥먹듯하면서 오버생쇼하던 삼촌
막상 자기 엄마 반신불수 되니까 아무것도 안함..ㅎㅎ
3040대때 원래도 불효자 망나니급인데 말은 다른 여자형제들한테 큰소리 치면서
효도 타령 하다가,
막상 엄마 늙고 쓰러지니까. 이제와서는 여동생들한테
강제로 시킬 수 있는 시절도 아니고그렇다고 절대 자기손으로 부모 간병할 깜냥은 못되고..
81. 아가뤼효도
'25.11.9 12:38 PM
(95.141.xxx.100)
-
삭제된댓글
그니까. 현재 5060살 남자들이 막연히 훗날 와이프(여자)의 일이겠지 싶은 마음에
어차피 자기가 할 필요 없으니 효도 외치며 공수표 날리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새 10년, 20년 흐르는 사이 세상이 바뀌어서
찾아가서 수발들거나 기저귀 갈아주고 싶으면 마누라 못시켜먹고 지가 갈아야 하니
아들은 효도소리 쏙집어넣고 내빼는 거고,
그새 나이들어 뇌 노화오고 빡친 시어머니는 괜히 20년 30년 전 사고로 회귀해서
며느리 욕하는거구.
나 진짜 웃겼던게 효도 부모 존경소리 밥먹듯하면서 오버생쇼하던 삼촌
막상 자기 엄마 반신불수 되니까 아무것도 안함..ㅎㅎ
3040대때 원래도 불효자 망나니급인데 말은 다른 여자형제들한테 큰소리 치면서
효도 타령 하다가,
막상 엄마 늙고 쓰러지니까. 이제와서는 여동생들한테
강제로 시킬 수 있는 시절도 아니고그렇다고 절대 자기손으로 부모 간병할 깜냥은 못되고..
할머니 쓰러진날 병원에서 애절한 눈빛만 몇번 발사하고 유유히 사라지던...
82. 오버스럽네요
'25.11.9 12:48 PM
(223.38.xxx.120)
무슨 딸들이 다들 부모 호의호식을 시키고
사위들이 그리 대접을 잘해준다고 그러나요
그건 딸엄마들 희망사항이겠죠
요즘 결혼한 딸들도 먹고 살기 힘들어요
자식낳고 돈들어갈 일도 많은데 뭔돈으로 다들
딸들이 부모 호의호식을 시킨다는건지...
전업주부들은 어쩌라구요
사위들이 뭐가 그리 애틋하다고 지속적으로
대접을 잘해주겠냐구요
83. 요즘 세상에
'25.11.9 12:56 PM
(115.136.xxx.124)
아들만 있는 엄마들을 불쌍하게 봐달란 건가요???
딸있는 부모들은 모두 호강하는줄 알겟어요
자식들 가족끼리 잘살게 좀 내버려두세요
아들이건 딸이건 자식에게 기대지를 않으면 되는데
84. 여기 웃기네요
'25.11.9 1:01 PM
(223.38.xxx.11)
딸있는 부모들은 모두 호강하는줄 알겠어요
2222222
여긴 툭하면 이런 오버스런 글들이 나오네요
본인들부터가 다들 그렇게 자기 부모를
호의호식 시겨주는 능력자 딸들인가요?
저는 전업주부라서 그럴 능력도 없지만요
너무 현실성이 없는 오버스런 글이네요
세상에 효자들도 많고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잖아요
입으로만 효도하는 시누들을 못보셨나...
85. 불쌍하네요
'25.11.9 1:24 PM
(183.97.xxx.35)
가난한 시골에서 논팔고 밭팔아
아들자식 하나 잘되는거 보려고 공들여 키웠더니
재주는 곰이넘고 돈은 며느리 맘대로 ..
좀 살아보니 뿌린대로 걷는다는 말은 진리..
잔인하게 살지말고 착하게 살아야 말년이 평온해요
86. ...
'25.11.9 1:50 PM
(1.241.xxx.220)
이러쿵저러쿵
저 40대인데. 우리 미래에는 ai가 돌볼거고, 다 요양원갈 것임.
자식이 매달려서 자기 돌봐주길 바라는 부모는 사라질 것.
87. ..
'25.11.9 2:06 PM
(211.112.xxx.69)
여자가 문제인 경우도 있겠지만 보통은 시부모와 아들의 문제죠.
평생 며느리를 자기 자식과 같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왜 며느리에게 노후 의탁을 기대할까요?
그건 피 섞인 자식들이 하거나 돈 받고 일하는 사람들이 할 문제죠.
그리고 긴 결혼생활동안 남편과의 문제도 있으니 남편 부모는 더더욱 챙기기 싫겠죠.
모르는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봉사해도 시부모는 안찾아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만큼 시부모와 남편 때문에 가슴에 맺힌게 많다는거죠.
88. 헛된 꿈꾸나...
'25.11.9 2:07 PM
(223.38.xxx.189)
지금도 딸들 있는 집들도 부모님 요양원 보냅니다
요양원엔 아들 부모만 가있는줄 착각하시나요
무슨 헛된 꿈꾸나요...
89. 답답혀..
'25.11.9 2:07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제 부모가 중요하면 남편의 부모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
원글님 참 답답하네요..
어차피 이제 자식들이 부모 부양하는 시대 아닙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자기 부모 자기가 챙겨야죠.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제 부모가 중요하면 남편의 부모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
원글님 참 답답하네요..
어차피 이제 자식들이 부모 부양하는 시대 아닙니다.
내새끼도 그런데 남의새끼한테 뭘 바라세요..이기적이네요.
그리고요..
원글님이야 언행이야 말로 비인간적이네요.
결혼했다고 남편부모를 내 부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여자가 무슨 팔려온 짐승새끼도 아닌데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제 부모를 시부모보다 덜 소중하게 생각하면
그거야 말로 천벌 받을 일이죠.
원글님의 생각 자체가 소름끼칩니다.
여자를 소,말처럼 생각하고
소유권이 시댁에 이전되었으니 이젠 그쪽에 귀속되었다 생각하는 거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이젠 자식이 부모 부양하는 세대 아니예요.
집값도 너무 올라서 자식들도 제 한몸 가누기도 힘들구요..
세금도 올라서, 내 집 하나 있다고 자식들 한테 큰 돈 물려주는 시대도 아니고요..
다들 알아서 노후에 어찌할지 생각들 다 해놓으세요.
자식은 아예 생각하지 마시고요.
90. 답답혀..
'25.11.9 2:08 PM
(221.138.xxx.71)
여자들 너무 이기적이에요.
제 부모가 중요하면 남편의 부모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
원글님 참 답답하네요..
어차피 이제 자식들이 부모 부양하는 시대 아닙니다.
내새끼도 그런데 남의새끼한테 뭘 바라세요..이기적이네요.
그리고요..
원글님이야 언행이야 말로 비인간적이네요.
결혼했다고 남편부모를 내 부모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라는 자체가 말도 안되는 겁니다.
여자가 무슨 팔려온 짐승새끼도 아닌데
키워준 은혜도 모르고 제 부모를 시부모보다 덜 소중하게 생각하면
그거야 말로 천벌 받을 일이죠.
원글님의 생각 자체가 소름끼칩니다.
여자를 소,말처럼 생각하고
소유권이 시댁에 이전되었으니 이젠 그쪽에 귀속되었다 생각하는 거잖아요.
다시 말하지만 이젠 자식이 부모 부양하는 세대 아니예요.
집값도 너무 올라서 자식들도 제 한몸 가누기도 힘들구요..
세금도 올라서, 내 집 하나 있다고 자식들 한테 큰 돈 물려주는 시대도 아니고요..
다들 알아서 노후에 어찌할지 생각들 다 해놓으세요.
자식은 아예 생각하지 마시고요.
91. . .
'25.11.9 2:18 PM
(175.119.xxx.68)
내 자식이 중요하면 남의 자식도 소중하다는걸 알아야지
오랜 세월동안 노인들이 이걸 안 했잖아요
92. 행여나
'25.11.9 2:34 PM
(58.234.xxx.182)
자기 부모한테도 잘하지 못해 배우자나,여형제 손 빌리는 아들들이 수두룩인데 처부모한테 잘한다고요?
잔머리를 굴리던 이기적이던 그나마 남자노인들 오래 사는건 여자들이 잘해줘서죠
93. 좀공감
'25.11.9 2:4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제가 사는 동네도 주말 마다 딸사위들만 와서 일손 돕지 아들며느리들은 못봤어요.
그 많은 땅과 재산은 전부 아들에게만 주고 사위들에게는
농작물이나 나눠 주고 생색내면서 사위가 용돈 많이 안준다고 뒤에서 욕이나 하고....
그런데 그것도 이제 50대 이상 사위들이나 참고 살았지 이제 젊은 사위들은
그런 대우 안 참는 것 같아요.
이웃에 사위들이 돈 모아서 새집 지어주고 주말마다 와서 정원 관리,집 관리 해준다며
자랑하던 부부가 있었거든요. 어느날 골목길에서 사위 둘이 담배 피우면서
장인장모 욕을 신랄하게 하는데 그 후로 그 집 사위들 볼때마다 표정이 썩어 있는게
다 보이더라구요.
94. ....
'25.11.9 2:47 PM
(1.241.xxx.216)
평생 용심 부리며 시집살이 시키고
아들아들 하면서 차별하고
가슴에 상처로 응어리 짓게 하고는
노후대책 안해놔서 생활비에 병원비에 자식들 그늘지게 하는
그런 시부모도 있으니 거기에 며느리 끌어다 싸잡지 마세요
집집마다 다 사정이 있는데 남의 집 일에 이러쿵저러쿵 할 일이 아닙니다
하고 싶으면 집집마다 사연 다 듣고 와서 얘기하세요
95. 끼리끼리
'25.11.9 2:56 PM
(106.102.xxx.12)
모두 우물안 개구리
원글지인과 원글주변엔 그런 여자들만 있나봄
요양병원간효사왈
딸이 문제라고
면회오면 아들들은 묵묵히 보고 조용히 가는데
딸들은 특히 딸많은집
돌아가면서 컴플레인걸고 뭘해달라는 어처구니없는
요구사항도 많아서 오히려 그집 부모는 등한시하게
된다고
저정도면 집에 모셔도 될듯한데 절대로 안데리고간다고
96. ....
'25.11.9 3:04 PM
(218.52.xxx.18)
딸이 부모한테 효도하는 확률이 더 높긴 하지만
며느리가 보통 사람일 경우 따뜻하게 대해줬다면 노년에 외면할까요.
모두 젊었을 때 잘해주세요. 늙어 후회하지 말고요.
가는 정 오는 정.
97. 자업자득
'25.11.9 3:25 PM
(218.48.xxx.143)
윗분 말대로 며느리를 따듯하게 대했다면 딸 만큼은 아니어도
남편시켜서 시부모님 찾아뵙고 돌보라고 하겠죠.
자업자득이예요.
가는정오는정 22
98. 저도 노인돼가지만
'25.11.9 3:28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여자들에게 베푼것없을수록 더 바라는게 많더라구요.
99. 저도 노인돼거지만
'25.11.9 3:30 PM
(219.255.xxx.39)
여자들에게 베푼것없을수록 더 바라는게 많더라구요.
여자가 뭔 공짜 봉이고..
이런걸 가스라이팅이라고 봐요.
제발 돈주고 부리세요.
100. .....
'25.11.9 3:56 PM
(110.9.xxx.182)
남의집 자식한테 드럽게 바라는것도 많아....
101. ...
'25.11.9 4:01 PM
(106.102.xxx.2)
다 자기가 벌고 남편 덕 안보고 사는 여자들이 많나봐요?
자업자득인 경우도 많겠지만 요즘 이기적인 여자들이 많아서
이기적인 남자들 때문에 지금 상황이 됐듯이 언젠가는
이기적인 여자들의 업보도 만만치 않을 듯해요.
102. ..
'25.11.9 4:11 PM
(211.112.xxx.69)
남편 덕 보고 살면 남편 부모도 챙겨야 해요???
남편을 더 챙기는게 맞지
남편이 자기부모 챙기고 싶다면 옆에서 돕는 정도 하면 되는거고
103. 원글이
'25.11.9 4:16 PM
(218.145.xxx.128)
아들만 있는 노인네 보다 딸많은 노인네가 위너예요. 사위덕에 오늘 울엄마 고기 먹네요. 댓글이 넘 많아서 읽지도 못하겠어요. 내부모한테 잘합시다.
104. 서울도 그래요
'25.11.9 4:22 PM
(124.49.xxx.188)
딸들이 엄마병원 더가지
아들 안가요.. 재산이나잇어야
그거노리고 며느리 가가죠
105. 며느리
'25.11.9 4:37 PM
(114.200.xxx.114)
오늘 원글님 사위가 장모님 고기 사드렸는데 원글님음 시가에 뭐 사드리고 오셨나요?
우리 어머님 살아계실때 소같은 며느리 안들어와서 나에게 그리 눈치주더니 딸들 등살에 병원돌다 돌아가셨어요.
아버님 아들 딸들 에게 유산상속 경쟁시키고
지금 혼자 그 90다 된 나이에 애인만들고 놀러다니세요.
할머니 자식들이 그렇게 잘났다고 입에 침 안바르고 자랑을 하길래 그 자식들보다 더 어렵게 산 자식들이 잘 자랐더라 했더니
입 다물더군요.
전 노친네들이 다 그 값 받는다 생각합니다.
며느리들이 괜히 시가에 안갈까요?
시누이와 시아버지 가 며느리 하나 들들 못볶아서 난리가 나는곳이 시 짜 들어가는 집인데 그 잘난 자식들 두고 며느리가 왜 나설까요?
한가지 예를 보고 다른 보이지 않은 사연들까지 몰아가지 마세요
106. ..
'25.11.9 5:05 PM
(211.112.xxx.69)
원글님 댓글 맞아요.
'내'부모에게 잘하면 될 일이죠. 남의 자식에게 탓하고 바라지 말고.
사위도 친정부모님에게 잘하면 좋죠.
근데 보통 친정부모님들이 평소에 사위에게 며느리 부리듯 며느리에게 바라듯 그러나요?
손님처럼 사위 챙겨주는 경우 많으니 사위들이 처가에 맘 상할 일이 많지는 않죠. 점점 사위도 며느리화 된다고는 하지만.
그러니 좋은 가벼운 마음으로 고기도 사고 하겠죠.
연락 끊은 며느리탓 하기 전에 내 며느리, 내 와이프에게 봉사, 효도 강요하고 살지는 않았나 먼저들 돌아봐야죠.
아들탓 전에 며느리인 여자탓을 한다는 자체가 아직도 부모님 돌보는 일은 며느리 몫이라는 생각이 박혀있다는거.
그러니 시부모에게 연락 안하고 싶은거죠.
그리고 우리가 노인 됐을때는 누구든지 다 자기 돈으로 각자도생 해야해요.
늙은 부모님 직접 돌보는 일은 우리 애들한테는 해당사항 없어요.
107. 친동생
'25.11.9 5:08 PM
(1.250.xxx.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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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죽을병걸려 투병할때 병문안 한번 안오고
장례식조차 시댁식구들 중 한명도 안왔는데
시엄니 아프신데 사실 간병하기 싫습니다
그 분노가 사그러지지않아요
108. 영통
'25.11.9 5:17 PM
(116.43.xxx.7)
'제 부모가 중요하면 남편의 부모님도 소중하다는 것을 알아야지.'
이 말이 맞는 말이긴 한데
시가 사람들은 며느리를 소중히 안 여겨요
멀어지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인 경우가 많아요..
저도 남편의 부모에게 잘하자 마음으로 결혼했는데 가까이 있을수록 나만 다치는 상황
멀어지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
그러나 사위인 경우는
장인 장모와 가까이 살아도 사위를 상처주고 힘들게 하는 경우가 그리 많지는 않죠..
이건 오랜 고부 갈등 시스템으로도 봐야지
그냥 며느리가 야박하다라고 보기 어려워요
109. ㅇㅇ
'25.11.9 5:35 PM
(223.38.xxx.227)
객관적으로 남편성격이 좀 이상해서 배우자만 고생인데
시모는 어떻게든 싸고 돌고 내탓으로 돌리는거 보고
잘해줄 마음도 사라지고 기본만 하자 매번 생각하게 되네요
남편이 잘하고 시부모도 며느리 존중하면 절로 잘하고싶지않겠나요? 먹을거 보내면 맛이 어쩌니 저쩌니 토달고
110. …
'25.11.9 5:35 PM
(223.38.xxx.23)
아들이 자기 부모 안/못 챙기는걸 여자들이 이기적이라니
아들들도 직접 자기 부모 자기가 챙기면 되는데 안하거나 하기 싫고 부인들이 안해서/싫어해서 못하는거다???
정말 머리속에 논리라곤 없는… ㅡㅡ
핑계를 “되“는 건 또 뭔가요
여자로서 정말 한심한 글
111. 나쁜년들
'25.11.9 6:24 PM
(83.249.xxx.83)
많은거 인정.
시부모 돌아가신게 자신과 뭔 상관이냐면서 모른척하는 며느리년들이 댓글에 원글 몰아가는거 다 보여요.
양심적으로 살아라 좀.
내가 새언니 인간으로 보는게 이거임. 친정아빠 돌아가셨을때 같이 울어주더라고.
112. 아들만있는집
'25.11.9 6:32 PM
(175.209.xxx.116)
아들한테 돈 주지말고 본인 남은 생에 호의호식하고 사세요,
남의집 딸과 본인 팔자 바꾸지 말라는겁니다,
그집딸은 지 팔자에 살게 하고 편히 사세요.
113. ...
'25.11.9 6:55 PM
(118.42.xxx.95)
제가 우리엄마 큰딸입니다
여동생 둘있구요
여기에 엄마땜에 괴롭단 글 쓴적도 있어요
딸 셋있는 우리엄마 참 외롭고 서러워요
돈잘버는 딸 심심한딸 놀기좋아하고 돈쓰기 좋아하는전업주부 딸 자차 운전하는 딸 다 골고루 있는데도 그래요
딸엄마 호강하고 아들엄마 불쌍한거 아니구 본인 성품입니다
114. .....
'25.11.9 7:10 PM
(115.21.xxx.164)
아들이건 딸이건 친자식이 하는 거지 사위, 며느리는 남이에요.
115. 아니
'25.11.9 7:22 PM
(118.235.xxx.77)
결론이 왜저래요?
이제 아들이고 딸이고 기댈 생각말라 까지 했어야죠
자기 부모도 안돌보는 아들ㅅㅋ들 욕하는게 아니라 남편부모 안챙기는 여자들이라고 며느리라고 안쓰고 욕하면 좀 나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