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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노소영 관장이었다면 화병에 뒷목

간통죄부활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25-11-09 07:14:21

노소영 관장 참 대인배시네요.

이혼도 안 된 상태에서

sns에 동거인이 자기 존재 과시하고

연예인들과의 친분 드러내고

와우.

그꼴 보기 싫어서 정말

나 같았으면 에라이.

참,

점잖으시네요.

 

IP : 211.234.xxx.5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9 7:19 AM (1.239.xxx.246)

    점잖은 성격은 아니죠
    이 사건에 가려져서 그렇지 인성은 여러번 드러났잖아요

  • 2. 천박
    '25.11.9 7:20 AM (116.33.xxx.224)

    천박한 년들 상대하려면 고상해지는 수 밖에 없죠…

  • 3. 신기
    '25.11.9 7:24 AM (149.167.xxx.19)

    그 내연녀 아들나이가 성인인데 참 애가 있는대 그리 한다는게
    그녀는 진짜 멘탈이 갑인거 같아요
    요즘애들 부모가 잘못하는거 가만히 안 있는대 참 신기합니다
    그러니 보통사람이 어찌 감당할까요

  • 4. ㅡㅡ
    '25.11.9 7:38 AM (221.147.xxx.127)

    정략결혼의 말로는 대개 비슷함
    순수한 결혼 후 배신당했어야 동정도 하는거지
    노소영에 빙의해서 감싸는 이들 이해 안감
    겉으로 화려한 결혼할 때 부러웠어요?
    재벌가 허울 좋은 미술관 관장노릇하면서
    콧대는 무지하게 높이더니만 그 꼴이 뭐람
    찐따에게 기대 살지 말고 자기공부하고
    빼돌린 돈 받아 국고에 환수하겠다 했음 응원했을텐데
    머리 나쁘지도 않았으면서 등신 같은 놈에게 휘둘린
    허영많고 어리석은 여자 이제 와서 웬 순정파 흉내인지.

  • 5. ...
    '25.11.9 7:53 AM (112.133.xxx.251)

    그 돈 사실 국민 피 빨아만든 비자금이잖아요
    사회정의 운운할 때 웃겼어요

    자기공부하고
    빼돌린 돈 받아 국고에 환수하겠다 했음 응원했을텐데222

  • 6.
    '25.11.9 8:00 AM (219.241.xxx.152)

    노소영 인터뷰 같은거 보면 괜찮은 사람이에요
    외모는 차갑지만

    운명은 괜찮은 사람이라 해서 가혹하지 않은것은 아니니

    최태원이 그 수준이니 그 첩이랑 맞는거죠
    운명은 이상한 사람도 축복하니
    넌센스인거죠

    어쩌겠어요
    사람이 운명을 어찌 거스르겠어요
    태도만 선택 가능한데

    이 힘듬을 겪고
    사람은 도리어 깊어질지도

    죽으면 다 끝인데요 뭘

  • 7. 이상한게
    '25.11.9 8:06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노소영에 대한 분노 같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노소영을 밟아버리겠다. 널 비참하게 만들겠다. 이런게 느껴져요. 단순히 니가 원하는 거 웬만큼 들어주고 이혼하고 내 행복을 찾아갈 게 수준이 아님. 특히나 노소영이 낳은 자식들에게 재산 조금도 안 물려주고 있다는 게 너무 놀랍고요.
    노소영이 낳은 새 자녀에게 특히 아들 하나 있는 거 그 아들한테라도 주식을 차근차근 물려주면 노소영이 이렇게까지 비참하진 않을 거 같아요.
    그 상간녀를 만나기 전에도 노소영한테 이랬나 궁금해요.
    미술관 나비 관장자리가 시어머니에게 물려 받아 그래도 sk 선대회장에게 조강지처 인정받은 시그니쳐같은거였는데
    그 상간녀에게 미술관 차려 준거 보고 이건 노소영의 조강지처 인식자체를 없애겠다는 의도로 보이고
    부모 살아 생전 부부연 맺고 애 셋 낳아 키운 조강지처한테 이렇게까지 돌변해버릴수 있나

  • 8. 이상한게
    '25.11.9 8:08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노소영에 대한 분노 같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노소영을 밟아버리겠다. 널 비참하게 만들겠다. 이런게 느껴져요. 단순히 니가 원하는 거 웬만큼 들어주고 이혼하고 내 행복을 찾아갈께 제발 나 좀 놔주라. 이 수준이 아님. 특히나 노소영이 낳은 30살 넘은 자식들에게 재산 조금도 안 물려주고 있다는 게 너무 놀랍고요.
    노소영이 낳은 새 자녀에게 특히 아들 하나 있는 거 그 아들한테라도 주식을 차근차근 물려주면 노소영이 이렇게까지 비참하진 않을 거 같아요. 후계자 수업 받아야 할 나이인데 주식 1도 안 준다니 기 막힘.
    그 상간녀를 만나기 전에도 노소영한테 이랬나 궁금할 지경.
    미술관 나비 관장자리가 시어머니에게 물려 받아 그래도 sk 선대회장에게 조강지처 인정받은 시그니쳐같은거였는데
    그 상간녀에게 미술관 차려 준거 보고 이건 노소영의 조강지처 인식자체를 없애겠다는 의도로 보이고
    부모 살아 생전 부부연 맺고 애 셋 낳아 키운 조강지처한테 이렇게까지 돌변해버릴수 있나

  • 9.
    '25.11.9 8:10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외부로 나온것은
    최태원 감방서 안 나오게 해 달라 박근혜에게 부탁했다는 거였는데
    옥 뒷바라지도 했고요
    옥바라지 하는 사람에게 첩이 있다 편지쓰는 남편이라 그런것 같지는 않고 다른 무엇이 있었을듯

  • 10. 이상한게
    '25.11.9 8:11 AM (223.38.xxx.160) - 삭제된댓글

    노소영에 대한 분노 같은 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냥 노소영을 밟아버리겠다. 널 비참하게 만들겠다. 이런게 느껴져요. 단순히 니가 원하는 거 웬만큼 들어주고 이혼하고 내 행복을 찾아갈께 제발 나 좀 놔주라. 이 수준이 아님. 특히나 노소영이 낳은 30살 넘은 자식들에게 재산 조금도 안 물려주고 있다는 게 너무 놀랍고요.
    노소영이 낳은 세 자녀에게 특히 아들 하나 있는 거 그 아들한테라도 주식을 차근차근 물려주면 노소영이 이렇게까지 비참하진 않을 거 같아요. 후계자 수업 받아야 할 나이인데 주식 1도 안 준다니 기 막힘.
    그 상간녀를 만나기 전에도 노소영한테 이랬나 궁금할 지경.
    미술관 나비 관장자리가 시어머니에게 물려 받아 그래도 sk 선대회장에게 조강지처 인정받은 시그니쳐같은거였는데
    그 상간녀에게 미술관 차려 준거 보고 이건 노소영의 조강지처 인식자체를 없애겠다는 의도로 보이고
    부모 살아 생전 부부연 맺고 애 셋 낳아 키운 조강지처한테 이렇게까지 돌변해버릴수 있나.
    사람들은 노소영이 얼마를 받냐 뭐 이런 걸로 관심을 갖던데
    노소영 자식들 특히 아들한테 주식 물려주고 확실하게 후계자구도 만들어주면 솔직히 노소영입장에서는 재산분할 금액이 뭐 중요하겠어요. 내아들 입지가 확실하고 내 딸들 살게끔 해주는데...
    한마디로 이런 게 전혀 없이 자녀 셋과 빈털터리로 떠나야 되니까 기가 막힌 거죠.
    대통령 딸이 아니라 일반인 자식으로 어느 집안과 결혼했더라도 이렇게 자기가 낳은 자식들과 빈 털털이로 나간다면 한을 품죠.

  • 11.
    '25.11.9 8:15 AM (219.241.xxx.152)

    최태원이 첩에게 미쳐 처뿐 아나나 자식도 안 보이는군요

    제정신이면 결혼중에 첩 있고 자식도 낳았다고
    당당히 말 하겠어요
    미처서 사리분별이 안 되는거지

    저 그 공식인터뷰 공식선언보고
    어리둥절은 국민몫

    저걸 저리 당당히 말한다고

  • 12. ....
    '25.11.9 9:15 AM (211.218.xxx.70)

    저는 최가 노소영이랑 이혼했지만 첩이랑 다시 결혼 안할것 같아요.
    단순히 노소영이 싫어서 더 떼버린거 같거든요.
    노씨가 최가 외도하고 본인하고 관계 파탄나자 명성교회 목사 찾아가서 하소연하고 엠비와 관계있던 그 목사가 압력해서 최씨 회사도 탈탈 털리고 감옥살이 했잖아요.
    최씨 입장에서는 와이프한테 이가 갈리고 정뚝떨이겠죠.
    그때 옥바라지 한게 첩이고 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싸구려 아침 드라마 소재.
    지 입장에서 그 수모를 겪고 오만정이 털린거죠.
    그리고 결혼을 또 하고 싶겠어요?
    해줄것 같이 희망고문하면서 계속 데리고 살겠죠 ㅋ

  • 13. . .
    '25.11.9 9:16 AM (59.10.xxx.58)

    최태원은 미친거 맞고. 노소영이 낳은 아들은 기업을 물려받을 깜은 아닌걸로 알아요. 딸은 몰라도.

  • 14. ㅇㅇ
    '25.11.9 9:16 AM (211.251.xxx.199)

    그니깐요

    보통 남자들 바람 파우고 첩자삭을 낳아도
    자기 친아들한테 저렇게 모질진 않을텐데
    대체 두사람 부부 사이에 뭔일이 있었길래
    부인한테야 그렇다쳐도
    자식들한테도 저러는지 불가사의에요

  • 15. . .
    '25.11.9 9:16 AM (59.10.xxx.58)

    그냥 노소영을 밟아버리겠다. 널 비참하게 만들겠다. 이런게 느껴져 22222

  • 16. ..
    '25.11.9 9:22 AM (118.235.xxx.123)

    한 20년후 sk가 과연 누구에게 넘겨질까 ...

  • 17.
    '25.11.9 9:36 AM (182.228.xxx.101)

    비자금 뜯어내려고 얼마나 환장했었나요ᆢ
    그죄가 어디갈까

  • 18. 참나
    '25.11.9 9:53 AM (49.164.xxx.30)

    그돈이 노소영돈이였어요? 왜 노소영을 안타까워해요? 그돈 나라돈이이에요
    하여간 오지랍들은

  • 19. 나이든 본처
    '25.11.9 10:01 AM (58.231.xxx.67)

    대부분 본처는
    첩보다~ 연상일리가 없죠
    대부분 10살이상 나이가 많겠죠 !
    그런 어린 첩년과 싸우려면
    정신적 육체적으로 얼마나 내 몸이 갉아 먹힐까요??
    더군다나 남편은 젊은 첩년에게
    정신이 팔려있고… 자식까지 낳는다면,
    못견딜것 같아요. 노소영도 잘한것 같아요
    천년 만년 사는 것도 아닌데~ 모두 뒤로하고
    자기인생 멋지게 살길 바래요

  • 20. .xcv
    '25.11.9 12:46 PM (118.235.xxx.209)

    세상에 바람피는 남편은 수도 없이 많고.
    재산 분할을 얼마를 받던 평생 풍족하게 잘 살거고.
    사람이 평생 사는것도 아닌데 10년이나 이혼에 기운 빼면서 살필요 있을까 싶네요. 본인 인생이 귀하면. 정리하고 자유롭게 사는게 진짜 이기는 거죠.

  • 21. 노관장
    '25.11.9 1:10 PM (223.39.xxx.248)

    최가놈때매
    암투병했어요 멀쩡하지 않아요

  • 22.
    '25.11.9 1:51 PM (1.176.xxx.174)

    최태원 수감중일때 노가 안 가봤다는 애기는 어디서 본것 같은데 재벌들 결혼생활을 우리가 어찌 아나요?
    대인배가 어떻다 글쎄.
    이익이 더 크니 이혼 안하고 버틴거지 무슨 .

  • 23.
    '25.11.9 2:14 PM (1.176.xxx.174)

    노가 박근혜한테 사면 반대탄원도 올렸잖아요.
    최태원이 검찰수사 받은걸 노의 경솔한 처사라고 비난한 것도 있고.
    결혼초부터 성격차 있었다고 언급하고 이 쯤되면 부부가 원수인데 바람 안 피웠더라도 같이 못 사는 단계 같은데. 노도 갑질의혹 있는데 그 쪽 세계 이혼은 그런갑다 하면 되는거에요

  • 24. 한심
    '25.11.9 2:30 PM (14.53.xxx.46)

    내연녀 전담팀 열심히 일하네요

    그런다고 죄가 가려지나요
    국민처ㅂ년이 가려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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