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2호선 탔을 때
신호장애였는데도(전철 방송) 서울교통공사 트윗계정에는 특정장애인단체 때문이라고 떴던 적이 있어요.
기관 발표라고 다 믿을 건 아니구나 싶었음
오늘 서울역 관련 내용 트윗(아래 복붙)
https://x.com/_beminor/status/1985647195044077698?s=46
- 09:01 연착시도 없이 승차를 시작했다.
- 09:03 전원 승차하고 열차가 출발하길 기다렸다.
- 09:04 서울교통공사가 “모두 하차하라”고 안내방송했다.
- 09:26 무정차 통과가 시작됐다. 1시간 20분간 열차는 서울역에 서지 않았다.
- 10:54 용산역에 도착했다. 한국철도공사는 문을 열지 않았다.
현장 취재 기사 전문
https://www.beminor.com/news/articleView.html?idxno=28902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지 마세요.
5호선 타고 출근할 때 전장연 시위에 얼마나 많이 당했는데...
그들이 지하철 운행을 중단시키는 걸 한두 번 본 게 아닙니다.
저와 동료들, 동료의 친지들도 숱하게 지각했구요.
제발 아침에 돈벌러 나가는 고단한 사람들 좀 괴롭히지 마시길...
안그래도 돈버는 거 힘들어요.
시위하는것도 좋고 이동권보장 요구하는것도 다 찬성하지만
왜 굳이 출근시간에 서민들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을 막아서 안티양산을 할까요
국회앞을 놔두고 왜?
아직도 해요?
죄송하지만 이쯤 돼면 징글징글하네요.
이렇게까지 해서 원하는걸 아무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시위를 도대체 누굴 위해 하는건가요?
아직도 해요?
죄송하지만 이쯤 돼면 징글징글하네요.
이렇게까지 해도 원하는걸 아무도 제대로 아는 사람이 없는 시위를 도대체 누굴 위해 하는건가요?
그들의 시위 지지합니다.
그런데 출근 시간은 안 돼요.
아침에 시험이나 면접 보러
가는 사람들 많잖아요.
진짜 그들은 왜 국회를 놔두고
애꿎은 시민의 발 전철을 이용하는 걸까요..ㅜ
부정적 시각만 늘릴 뿐인데..ㅜ
장애인들 지원 많아요.
뭘 또 해달라고 저러는지 이제는징글징글.
우리나라는 떼법이 헌법위에 있대요. 뭐든지 떼쓰면 나온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