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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있어요..조카 생일..

ㅅㄱ 조회수 : 1,605
작성일 : 2025-11-04 12:31:43

남동생네와 연 끊으려 했는데. .1년만에 사과를 하러 왔어요

속 얘기하고  이야기는 잘 마무리 되었고

그 뒤에 제 생일에 동생네한테 연락왔고

조카들한테도 문자가 왔어요. .

전에는 조카들 우리 애들 선물 서로  챙겼는데..(초중고생)

일이 있고 풀었지만 이제 서로 안하는게 편하다 생각해요

제가 다시 하면 그것도 부담이 될수 있고..

제 생일에 조카들한테 문자왔는데

다음주 조카 생일이거든요..

고모가 문자만 하기도 그렇고  선물 보내는것도 아닌거

같아서요..ㅠ 

IP : 118.235.xxx.4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12:39 PM (220.118.xxx.37)

    고모 생일에 문자도 보내야 하는군요

  • 2. 언제까지
    '25.11.4 12:39 PM (61.105.xxx.17)

    이제는 그냥 모른척 하세요

  • 3. ..
    '25.11.4 12:40 PM (218.152.xxx.47)

    그냥 모른척하면 앞으로 서로 주고받기 안하는 거에요.

  • 4. 220님
    '25.11.4 12:41 PM (118.235.xxx.46)

    아니요...전 그런거 전혀 안바래요...
    몇년간 안했는데 이번일로 아이들한테 얘기했나봐요;;

  • 5. 이번이
    '25.11.4 12:43 PM (118.235.xxx.46)

    남동생한테 막둥이 조카 생일이라 제일 못챙겨줘서 챙기고
    여기까지만하고
    앞으로는 서로 챙기지 말자고 마무리 질까봐요

  • 6.
    '25.11.4 12:49 PM (221.138.xxx.92)

    그쪽에서 부담될 것 같으면 하지않는게 낫죠.

  • 7.
    '25.11.4 12:50 PM (118.235.xxx.180)

    막둥이 떠나서 그냥 지금부터 스탑 하면 될 것 같아요

  • 8. 가을
    '25.11.4 1:21 PM (182.31.xxx.4)

    먼저 스탑하세요! 서로에게 번거롭고 못할짓.
    어린얘들때나 조카 생일이면 장난감 사주고 옷사줬는데..
    먼저 끊으세요! 짧은세상 편하게 살아요 우리

  • 9.
    '25.11.4 1:27 PM (118.235.xxx.46)

    먼저 스탑!!감사합니다~^^

  • 10. ㅇㅇ
    '25.11.4 1:44 PM (180.230.xxx.96)

    먼저 안하시면 거의 상대방도 누구든간에 연락 안오더라구요 ㅎ

  • 11. 마음
    '25.11.4 2:40 PM (1.176.xxx.174)

    마음먹은대로 하세요.
    뭘 이번은 하고 다음번에 안한대.
    애들 그거 기억도 못해요

  • 12. 으음
    '25.11.4 2:46 PM (58.237.xxx.5)

    무슨 일로 연까지 끊으려고했는지 모르겠지만
    어른들이 화해했음됐지..굳이 아이들에게까지 고모한테 연락하라는건 왜일까요;;;
    저라면 안챙길래요 굳이 축하문자까지 보내야할까요…

  • 13. ㅇㅇ
    '25.11.4 2:54 PM (218.148.xxx.168)

    솔직히 생일이 뭔 대수라고. 원래 사이좋고 같이 챙기던 사이면 모르겠는데. 굳이 챙길필요없어요.

    그냥 지나가세요. 알아서 다음부터 조카들도 축하 연락안옵니다.

  • 14. 애들
    '25.11.4 2:54 PM (118.235.xxx.46)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 없어요...
    애가 기억한다고 저한테 뭐 좋을게 있나요
    그냥 어릴때 아이들 선물 받으면 기분 좋으니까 말이죠..

    58님..그러게요..저도 음..굳이 싶어요
    우리 애들한테도 시켜야하나 싶고..그래도 그들의 진심인
    마음이라고 생각해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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