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근속기념으로 상 받은 18.75그램 24k 순금이라는데
74만원에 올라 와 있습니다.
보증서도 있던데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시세를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회사 근속기념으로 상 받은 18.75그램 24k 순금이라는데
74만원에 올라 와 있습니다.
보증서도 있던데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시세를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쭤봅니다
18.75면 5돈인데
저걸 74만원에 판다고요??
가격 확인해보세요.
이상하네요.
진짜라면
3백 넘는데
다시 돌려달라고 할듯
가짜라라면????
그쵸?
저도 이상해서 여기에 글 올려봤어요.
1돈가가 74만원이란 얘기겠죠.
사람마다 다르지만 저는 2-3만원 더 줘도 그냥 금은방 가서 살듯.
한돈가격입니다
1돈가가 74만원이란 얘기겠죠.
금거래소에서 1돈 시세가
사는게 809천원 파는게 70만원 근처이니
한돈당 74만원에 쳐주겠다는게 아닐지...
왜 비싼금을 당근에서..하지마세요
당근은 대부분 돈당으로 올려요
돈당 단가를 올리고
내용에 실제 중량 써있는거죠. ㅎㅎ
저는 28만원일때 당근통해
똑같이 근속기념으로 받았다는 금목걸이 10돈
구매한적있어요.
그걸 왜 당근에서 파는지 수상해요. 당근은 탈퇴하면 그만이던데 조심하세요
사실이라면.
주인한테 시세 알려줄듯요.
불쌍한 사람.
종로에 팔러오는 사람이 있다는 영상 본적이 있어요
금 성분이 얼마 없는 거라고 하더군요
약품에 넣으면 색이 변한데요
저는 반대요.
전에 뉴스 나온 적도 있어요.
회사에서 받은 황금열쇠 기둥잘라보니 안에 진흙같은거 들어있었어요
잘 모르시긴요 시세보다 훨씬 싼 건 알고 계시는 것 같은데.. 그러다가 사기 당해요...
그거 가짜일 확율 100%,
근속기념으로 받은 황금열쇠
순금1돈이라고 써 있어서 당당히 들고 갔다가 완전 창피....
자석에 붙더라구요 ㅎㅎ
아! 보증서도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자는 모를 수도 있어요.
속아서 구매했고 경찰에 신고해서 어렵게 받았다고 나와요
테스트법이 있었지만, 처음엔 몰랐다고해요
금도금일 경우엔 시약으로도 알 수 없나봐요
잘라서 불로 태우고 자석을 대어봐야 알수 있었다고 하네요
골드파파
https://youtu.be/6UZmnkK3mpI?si=jXUQT9pEUOH-QVjS
고가품은, 사려는 사람도 수중에 돈이 있는 거고(통장이든 현금이든) 팔려는 사람도 고기품을 가지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범죄 타겟이 되기 쉬워요 저렇게 꼬여내서 돈 뺏거나 고기품 뺏으면, 금품만 손해 보면 다행이게요 저러다 죽어서 뉴스에 나온 경우 몇 번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