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식수익으로 이탈리아 여행가서 만지작거리던 막스막라 루드밀라 코트를 드디어 사려구요.
매장에서 입어보니 네이비가 어찌나 고급스럽고 잘 어울리던지... 그런데 토바코는 언젠가 막스마라 구입하면 꼭 사야지했던 원픽색상이거든요. 돈이 많아서 두개 다 사면 좋겠지만
님들같으면 어떤색을 사시나요?
토바코는 지블링표현이 더 잘된 느낌이라 윤기가 좔좔이더군요
이번 주식수익으로 이탈리아 여행가서 만지작거리던 막스막라 루드밀라 코트를 드디어 사려구요.
매장에서 입어보니 네이비가 어찌나 고급스럽고 잘 어울리던지... 그런데 토바코는 언젠가 막스마라 구입하면 꼭 사야지했던 원픽색상이거든요. 돈이 많아서 두개 다 사면 좋겠지만
님들같으면 어떤색을 사시나요?
토바코는 지블링표현이 더 잘된 느낌이라 윤기가 좔좔이더군요
저도 남색이 쨍하고 낫더라구요.그런데 카멜로 샀는데 지블링이 잘 보이고 맘에 들어요.
나한테 잘어울리는 색깔이요
어울려야죠.
한두푼도 아닌데 어울려야 하지 않나요? 
입어서 안 이쁠거면 그 돈을 왜...
잘어울리는거로 사세요 토바코 솔직히 넘 흔하잖아요
무조건 나와 어울리는 색으로 구입해야죠
물품으로서 마음에 드는 예쁜 코트를 소장하는데에 가치를 둔다면 ‘좋아하는 색깔’
그걸 입은 내 모습이 멋져보이길 기대하며 구입한다면 ‘어울리는 색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