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마음이 괴롭네요
언니가 집도 없이 혼자 전전 긍긍 사니...
마음이 불편해요 ..
어쩜 자식남 편 하나 없이 일만 햇는데도 돈을 하나도 못모을까요..
저는 애둘 특목 자사 보내도 그사교육비에
집 늘려가며 살았는데.. 물론 둘이 버니 규모야 잇지만..
저는 주식도 하고 어떻게든 돈의 액수를 늘리려고 노력했어요 .
저를. 갈아붓고 힘들게산적도 많은디
돈 조금 주는일도 새벽같이 나가 고속버스 타고 지방내려가고.. 일하면그냥 계좌 에 돈들러오는 재미에.
겉으로 보기엔 제가 잘살아보이는거죠..친척들이
언니 신경쓰라고 ㅠㅠ
저는 제건강이 걱정이에요..하도 열심히 살아 어지럽고 기운도 없어요..
언닌. 긍정적이라 병도 없어요 ..안스럽고 다같이 잘살고 싶은데 그게 어려워요..
20년전 제가 사는 아파트 근차 분양금이 3억 중도금 이자 무이자라 그렇게ㅡ 사라고ㅜ햇는데
..
자긴 집이 필요없다더니
지금 형편없는곳 살게 되었어요..
사무실 임재료만 10년간 1억 몇천쓰고 남은게 없데요.
이걸어쩜 좋아요.. 안되는 일을 붙잡고 저리 살으니 답답해요. 저같으면 벌써 접없을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