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절절 쓰다가 다 지우고 그냥 간단하게 문의 드립니다.
두 친구가족이 함께 해외에 풀빌라를 1주일 렌트합니다.
어떠한 계산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A 가족 구성원 : 남편과 아내 ---- 2명이 침실 1개 사용
B 가족 구성원 : 남편, 아내, 시어머니, 고딩아들 ---- 4명이 침실 3개 사용
식비는 따로 머리수대로 회비를 걷어서 계산하였고
제가 궁금한 것은 숙박시설 비용을 어떻게 나누느냐입니다.
4 bedroom villa 가 1박 600유로인데 침실 당 150 유로로 계산해야하는지
아니면 사람인원 수 대로 1인당 100유로로 계산하는게 맞는지요
방사용 수 대로 해야할듯
무조건 인당이요
방은 원글님네가 1/3만 부담?
그런데 남의 가족 여행에 원글님 부부는 왜 함께하시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누구하나 편하지 않을 구성이네요.
객실별로 돈을받는다면
사용자들도
사용한 객실 객실 수대로 분담하면 될것이고
숙박시설이
인별로 계산하는 곳이라면
사용자들도 인별로 분담해야죠.
침실당으로 계산하는게 맞지 않나요?
인당으로 계산하면 방은 3배로 쓰면서 금액은 2배만 부담하는거잖아요.
숙박시설의 요금 부과 방식에 따라
분담 방식을 정하면
아무 문제될게 없어요.
침실당으로계산
침실도 사이즈 다 다르지 않아요?
2인가족이 1/3(머리수 기준)을 부담하냐 1/4(침실 기준)를 부담하냐의 문제인데 제가 2인가족이라면 제일 좋은 방 쓰고 1/3 부담하겠어요.
근데 여행 구성이 어떻게 저렇게 된건가 궁금하네요.
남의 시어머니하고 같이 숙소잡고 여행하고 싶지 않을것 같은데...
방수대로 해야죠
150유로가 더 맞아요
B3이죠..
방수대로 150유로로 하는게 맞아요
근데 어쩌다가 남의 시모랑 여행을 가는지 의아하긴하네요
구성원이네요
이걸 계산하는 관계끼리 여행가는게 신기
답이아니라 죄송한데. 어쩌다 저런 구성원의 여행을 가시는지....
유스호스텔에 부부끼리만 묵는 여행이 더 낫겠어요
계획 중이라면 빠지세요.
여행 다니는 내내 피곤하겠어요.
돈 계산도 그렇고요.
각자 가요. 여행다녀와서 원수되겠어요.
방 수 대로 하자면 4인 가족이 방 두 개 쓰겠다고 나올 수도.
저는 반반 할까요 1:2할까요 물어볼 줄 알았는데.
경비 다 내준다고해도 안가죠
여행지에서 숙소가 얼마나 중요한데 남의 가족이랑 가요.
편하게 옷도 못입고 용변도 눈치보이고
이것저것 사와서 먹기도 불편하고 등등등....
비용때문에 모든걸 감당하겠다면
2대3정도로 하겠어요.
방1짜리 숙소는 엄청 구릴테니까요.
여기서 방 1짜리만 내겠다 하면 상대에서 좋은 숙소로 업그레이드 해준 격이 되는거죠.
저런 여행은 안간다.
거기에 가기도전부터 경비부담을 어떻게 할찌 고민하는것부터가 갔다와서 안 보는 사이가 될것입니다.
글만 봐도 피곤해요
좀 손해본다 생각하고 부부가 3분의1
4인가족이 3분의 2낼꺼같아요
글만 봐도 피곤해요
부부가 3분의1
4인가족이 3분의 2낼꺼같아요
누가 좀 손해보는 느낌들어도 그거 다 따지려면 안가야죠
이걸 침실당으로 계산하게되면
분명 문제가 생길겁니다
A가족이 비용 얘기를 꺼내는 경우는 인당,
b가족이 얘기하는 경우는 방당.
무조건 본인 입장에서 더 내는 걸로 얘기해야
그나마 문제가 덜 생길꺼에요.
꼭 같이 가야한다면 숙소만이라도 따로 잡으시는건 어떠세요.
피곤하겠어요.
결국 여행은 식사든 관광지든
어르신과 아이를 배려하게 되는데
객실당은 기본이자 기본인데 이걸 물어본다는 자체가
굳이 왜 이런 여행을??
A 랑 B랑 또다른 혈연인건가요?
댓글 읽다가 친구라는걸 까먹었네요. ㅜ
절대 안가요
친인척 관계인듯
피곤하다...
님네가 방 3개값 내고 친구네는 1개값 내야죠. 그걸 뭔 머리수로 나눠요! 친구 맞음?
이런 여행 왜 가는지 의문이 먼저 들어요.
방값은 방4개니까 1/4씩 나눠야죠.
A가 1/4.
B가 3/4
이어서
그런데 방이 다 같은 방이 아니잖아요.
제일 크고 좋은 방이 있으니
따지자고 따지면 머리아파요.
B가 어른이 있어 제일 좋은 방을 배정할거잖아요.
그러면 B가 숙박비 다 내는게 깔끔할 듯요.
A는 식사를 한 번 대접하는 걸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