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갑자기 방귀가 잦아요 ㅠ

노화 조회수 : 3,371
작성일 : 2025-11-01 16:03:36

갑자기 가스배출이 너무 잦은데

이유가 있을까요

진짜 미치겠네요 ㅠㅠㅠㅠ

IP : 118.235.xxx.8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1 4:05 PM (58.235.xxx.48)

    갱년기? 저도 한동안 그러더니 괜찮아졌어요.
    뭔가 노화현상 같던데요.ㅠ

  • 2.
    '25.11.1 4:06 PM (121.167.xxx.120)

    오십 넘으면 괄약근 힘이 약해져서 시도 때도 없이 걸을때마다 나와요
    방귀 심하게 나는 음식을 주의해서 드세요

  • 3. 유산
    '25.11.1 4:13 PM (119.207.xxx.76)

    그래서 유산균 먹어요
    음식도 조금 먹고 바로 앉아있지 않고 조금 움직일려고 노력하구요

  • 4. 주요원인
    '25.11.1 4:19 PM (221.146.xxx.162)

    1.과식
    2.안씹고빨리흡입
    3.소화되기도 전에 눕기

    거의 여기에 해당

  • 5. ...
    '25.11.1 4:26 PM (211.206.xxx.36)

    제가 언젠가 방귀땜에 힘들어 혼난적이 있어요. 오래도록요(근 6달넘게).
    몸에 좋다고 말린나물류, 양배추 많이..., 100% 현미밥 등.
    이젠 너무 과하면 좋지 않구나 몸으로 느끼고,
    적절히 먹으려고 애 씁니다.
    뿌리채소나 해초류도 미끌미끌 한것들은 덜 그런데,
    말린 나물류를 불려 요리한 나물류는 섬유질 과다 증상이 생기나 봅니다.
    옛말에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하다'는 말이
    너무 가난해 말린 풀떼기를 많이 먹으면 방귀나 변비가 더 생긴다는 말 인가봐요.
    저는 몸으로 느껴서, 제가 좋아하는 마른나물 삶고 불려서 하는 요리엔
    들기름도 듬뿍 넣고...., 또 좋다고 밥보다 나물을 더 듬뿍 넣어서 비벼 먹었던
    식사 스타일도 좀 바꿨습니다.
    꼭 유산균이 아니드라도 내가 즐겨 먹는 식사 스타일을 다시 한번 체크해 보세요.

  • 6. ...
    '25.11.1 4:40 PM (211.234.xxx.2)

    저도 그런데... 어릴때는 철도 씹어먹을 애였는데..
    이젠 가스 유발 음식 잘 생각해보고, 유산균 맞는거 찾아서 먹고 있어요.
    덧글보니 급히 먹는 습관도 버려야겠네요

  • 7. 혹시
    '25.11.1 4:52 PM (211.60.xxx.148)

    고구마 드신거 아닐까요?
    고구마 먹으면 방구 많이 나옵니디ㅣ

  • 8. ㅇㅇ
    '25.11.1 8:47 PM (175.199.xxx.97)

    요즘 무우들어간 음식많이 드셨나요?

  • 9. ..
    '25.11.1 10:42 PM (1.230.xxx.125)

    예를들면.
    단백질 소화 못시키는 분들은 우유나고기먹음 그래요
    이걸 어찌 눈치채냐면
    유난히 육류 먹고나면 다음날 화장실 배출량이 늘어요.
    밀가루 소화 어려운 분은 국수 먹고나면
    담날 엄청 배출하고요.
    몸이 하는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세요
    나이 들수록 반응이 뚜렷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880 시술한번도 안한 60대분들께 질문드려요 19 . . . 00:19:06 5,137
1769879 국힘, 시진핑 앞 李대통령 '통신보안' 농담에 "외교적.. 40 000 00:17:51 3,957
1769878 부장님들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8 서울자가에대.. 00:11:35 1,779
1769877 국힘은 부동산밖에 몰라요 34 ... 00:09:08 2,082
1769876 한화리조트 6 영우맘 00:06:07 1,929
1769875 대통령실 피로지표 강비서 실땅님~~ 4 ㅇㅇ 00:04:46 2,203
1769874 참치김치찌개, 열라면,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6 ... 00:02:55 1,893
1769873 화장품 뭐 줬을까요 8 ㅁㄴㅇㅈㅎ 00:02:00 3,178
1769872 너무 아까운 미역에 죄책감이.. 8 ... 2025/11/02 2,568
1769871 명언 - 미래를 향한 길 1 ♧♧♧ 2025/11/02 792
1769870 서울아파트는 여기저기서 신고가가 속출하는군요 24 ㅇㅇ 2025/11/02 4,664
1769869 가수 이상은씨 최근 모습이네요 39 ........ 2025/11/02 20,393
1769868 한동훈 만난 택배노동자 찐후기 34 ㅇㅇ 2025/11/02 4,983
1769867 굳이 따지자면 어느쪽이 학습적으로 잘할까요? 6 궁금해요 2025/11/02 941
1769866 곽종근 사령관의 팩폭에 말문 막힌 윤 17 ㅋㅋ 2025/11/02 4,691
1769865 나이 젊어서도 치매오는 사람 봤나요? 16 나이 2025/11/02 4,288
1769864 남자들이 더 옹졸한 사람 24 ........ 2025/11/02 2,508
1769863 오늘 일요일 소소한 일상 2 파란 2025/11/02 1,926
1769862 남편 adhd 힘이 들어요. 12 남편adhd.. 2025/11/02 4,311
1769861 바지락 1키로 뭐하죠? 16 비비 2025/11/02 1,298
1769860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 통금 시간 몇시에요? 7 Zz 2025/11/02 828
1769859 김부장이야기에서 스타트업 회사는 뭐하는 곳이예요? 8 ?? 2025/11/02 3,416
1769858 앞으로 실무경험없는 정치인이나 대통은 19 정치 2025/11/02 3,312
1769857 엄마들과의 관계. 16 이루다 2025/11/02 4,367
1769856 한국냉장고 중국 냉장고 9 nn 2025/11/02 1,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