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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요일 소소한 일상

파란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25-11-02 23:09:10

아침 9시쯤 눈뜨자마자 남편 손잡고 산책을 나갑니다.

 

뱃살이 제법 나오고 있고 소파에만 누워있을게 뻔하거든요

 

걷기라도 하자싶어 마트를 목적지로 10분간 좋은 날씨를 느끼며

 

마트에 들어가 또 15분정도 쇼핑을 합니다

 

해표식용유 1키로 3900원

누룽지 큰거 6800원

포장마차우동 2900원

보리차 3000 원

 

밖을 나와 더 걷자, 운동하자 싶어 마트2로 갑니다.

김 2000원

호빵 4800 원

김밥김4개 8000원

오징어채 5700원

 

집으로 돌아오기까지 또 10분 걷고.

 

집도착 밥먹고 3시까지 잤네요

 

깍뚜기 담고 무생채 만들고 세탁기 돌리고 ...

 

소소하게 평범하게 아늑하고 따뜻한 하루를 잘 보낸 느낌입니다

 

 

IP : 1.238.xxx.10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빵의계절
    '25.11.2 11:12 PM (121.173.xxx.84)

    호빵이 눈에 딱 들어오네요!
    근데 자주 못사요. 사오면 그 자리에서 다 먹어서...

  • 2. 저도
    '25.11.3 6:00 AM (211.206.xxx.191)

    어제 마드 호빵 살까말까 꾹 참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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