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터일까요?
저 같은경우 40살인데
아직도 좀 모자란것 같라서요
이것도 사람마다 경우마다..
다르겠죠? 아님 영원히 그런날이
안올수있기도 하겠죠?
제가 말한 엄마는 자식한테 최선을다한
엄마를 얘기하는거예요
최선을 다했다고..딸들이 모두 알아주지도
이해해주지도 못하 경우도 많은것 같아서요
부터일까요?
저 같은경우 40살인데
아직도 좀 모자란것 같라서요
이것도 사람마다 경우마다..
다르겠죠? 아님 영원히 그런날이
안올수있기도 하겠죠?
제가 말한 엄마는 자식한테 최선을다한
엄마를 얘기하는거예요
최선을 다했다고..딸들이 모두 알아주지도
이해해주지도 못하 경우도 많은것 같아서요
그런날이 올까요
저도 20대 딸을 키우는 엄마지만
50 넘어도 저희 암마를 이해하기엔 부족한 나이입니다
각자의 삶과 시대가 다른데 온전히 이해 받는 건 욕심일듯
타인의 시선으로 측은지심 받아들여주면 그걸로 족할 듯
최선을 다하고 아이가 엄마에게 감동 먹으면 초등학교때도 알아요
친구들 엄마랑 비교가 되고 듣고 보는게 있으니까요
초등 6학년때 엄마라고 다 같은 엄마가 아니예요 라는 말을 하더군요
우리 큰애가 결혼을 하고 지금 돌인 손주를
키우면서 엄마는 쉬는 날도 없는 매장을 하면서
어떻게 우리들 셋을 이렇게 키웠냐고 안힘들었냐고?
지금 딸은 하나 키우면서도 육아휴직으로 쉬면서
아이 보는데 너무 너무 힘들다고 그러네요
요즘은 엄마같은 사람은 없다,고 그러네요.
전 50후반으로 넘어가는데도 제 친모 이해못해요
영원히 이해 못하고 사별할 거 같아 속상하네요
하지만 이해와 별개로 측은지심은 느껴요
그래서 완전 인연 끊진 못하겠네요 아후......
가족으로 만나면 안되는 사람들이 악연으로 모여서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