낼 모레 오십인데 둘다. 전 대장내시경을 해봤어요.
다행이 용종도 없고 깨끗했네요.
친구한테 권했는데 돈 때문인지 할 생각이 없어요.
평소 기름진 거 좋아해서 폐경이 됐고 복부비만이 아주 심각해요.
출산 경험도 없는데.
하라고 권했는데 와우. 건강에 돈을 안 쓰는 친구...
낼 모레 오십인데 둘다. 전 대장내시경을 해봤어요.
다행이 용종도 없고 깨끗했네요.
친구한테 권했는데 돈 때문인지 할 생각이 없어요.
평소 기름진 거 좋아해서 폐경이 됐고 복부비만이 아주 심각해요.
출산 경험도 없는데.
하라고 권했는데 와우. 건강에 돈을 안 쓰는 친구...
결과 안좋을까봐 무서워서 안할수도요;;
걍 냅두세요
하라해도 귓등으로도 안 듣는 친구가 한명 있어요
이젠 관심 안 줍니다
뭐하러 권하세요. 검진 안 하는 사람은 안하더라구요.
여기도 많잖아요. 검진으로 없는 병도 생기게 한다며 건강검진 안 하는 사람들.
생각해서 권했는데, 우리 나이에 이제 해봐야 한다.
그런데 꿈쩍도 안 하는 모습 보고 말을 하지 말아야겠다.
전 용종 두개 제거해서 실비 받았지만
내과에서 실비 받을수있게 해주던데
돈때문은 아닐거같은데요
하는게 좋단덜 알고 내시경 하기힘든거보다 결과 듣는거를 무서워하는 사람 있어야 암얘기들을까봐요..
알아서 하겠죠. 내 건강이나 챙깁시다!!
권하셨지만 하고 안하고는 친구 마음 아닌가요? 친구 생각해서 말씀하셨다는데 결국은 자기말을 안들었다고 복부비만이라고 디스하면서 이곳에서 말하는 친구라니.
저 배만 볼록
끝까지 버티다가 어느 날 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행
CT 찍었는데 담당쌤이 심각하다고 소견서 써줘서 대학병원 응급실행
검사결과 거대 작은 근종
자궁 난소 다 제거 근종 무게 6kg
권할 수는 있지만 하고 안 하고 선택은
친구가 하는 겁니다.
자기 말을 안 들었다고 복부비만이라고 디스하면서
이곳에서 말하는 친구라니22222
원글 같은 사람 정말 싫어요.
너나 잘하세요!!!!!!!!
권할 수는 있지만 하고 안 하고 선택은
친구가 하는 겁니다.
자기 말을 안 들었다고 복부비만이라고 디스하면서
이곳에서 말하는 친구라니22222
...........................................
친구 배 보면 임산부 같아요.
저만 그러는 게 아니라 친구 친구들도 다 쟤 임산부 같다고.....
원피스 입으면 다들 놀래요.
권할 수는 있지만 하고 안 하고 선택은
친구가 하는 겁니다.
자기 말을 안 들었다고 복부비만이라고 디스하면서
이곳에서 말하는 친구라니33333333333
다들 임산부같다고 한다구요?
친구 맞나요?
그리고 그게 대장내시경 안하는거랑 무슨 연관이 있다고
외모지적질을...
기름진 거 좋아하니 복부비만도 심각해지고 폐경도 되고 그래서 다른 친구들도 대장내시경 해보라고 권유. 복부비만이어서 좋을 게 뭐가 있나요?
복부비만이랑 대장내시경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저는 가족력이 있어 했습니다만 대장내시경은 사실 받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부인인 제가 하래도 안하는데 님 친구분이 님말듣고 바로 해야하나요? 자기 선택인거죠. 그걸 어떻게 강제하겠어요.
복부 비만은 초음파로 자궁 보는 거지
대장내시경은 아닌 듯 하네요
저도 조기폐경인 데 기름진 것 안먹습니다..
호르몬 수치 문제이지..
진짜 건강 걱정을 하는거라면
여기다 친구 외모지적질 디스는 안하겠죠
복부비만이랑 대장내시경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저는 가족력이 있어 했습니다만 대장내시경은 사실 받기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희 남편은 부인인 제가 하래도 안하는데 님 친구분이 님말듣고 바로 해야하나요? 자기 선택인거죠. 그걸 어떻게 강제하겠어요.
...
주위에 자기 관리 잘 하는 사람도 대장암 초기 증상 받고 수술한 사례가 있어서 얘기한 거 였어요.
복부비만이 뭐가 좋다고. 건강도 다 연관성이 있습니다.
복부팽만이면 무슨 병이 의심되는 건가요?
기름진 거 많이 먹으면 대장 내시경 해 보는게 좋죠
이런 오만한 친구 진짜 싫다
왜냐면 진짜 친구 위하는 맘 안 느껴지고
한심해 하는것만 같거든요
너나 잘하세요!!!!!!!
대장내시경 한 번도 안했어요
이유는 귀찮아서...
세상만사 오지랍은 다부리네요.ㅋ ㅋ
친구만 검진 권하지말고, 원글님도 심리상담 좀 받아보세요. 남들이 다 손절하는 이유는 찾아봐야지요
엄마가 할 걱정을 왜 옆에서 하고 있나요?
타인에게 진심으로 걱정되는 일에만 진심을 전하세요. 글에서도 감정이 느껴지네요. 그냥 무례한 거예요.
신체의 오장육부말고 마음의 장기 심뽀라는것도 있는데요, 그걸 관리 잘 안하면 빨리 죽을수도 있어요.
친구(라고 쓰고 경멸하면서 같이 다니는 지인)보다 원글님이 더 응급해보여요
지인중에 좀 많이 통통 ...결론은 비만인 언니인데 50후반까지 대장내시경 안하더니 어느날 혈변 나오고 결국 대장암 진단 받고 수술 항암 했어요
살 찐 사람들이 대장 내시경을 좀 피하던데 비만인 사람들이 대장암 걸릴 확률이 더 높대요
꼭 검진 받으라고 하세요~예쁘게 말을 돌려서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