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를 하루 종일찍어서
업로드 하는 사람도 있네요.
베란다에 디스플레이만 적절하게 배치하면 ㄷㄷ
누구나 한강뷰 가능. ㄷㄷ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별 유툽 채널이 다 있네요. 사람들 한강뷰 좋아하니까.
스타 조회수 : 2,096
작성일 : 2025-10-31 21:33:45
IP : 119.196.xxx.1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5.10.31 9:35 PM (223.38.xxx.90)모쏠씨는 ㄷㄷ 없으면 글을 못 써요?
무슨 단어 생각하며 ㄷㄷ 써요?
덜덜?
그럼 그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지…
누구나 한강뷰 가능 덜덜
도대체 왜 ㅎㅎ2. ㄷㄹ
'25.10.31 9:41 PM (119.196.xxx.164)판소리에도 추임새가 있고
노래에도 코러스가 있잖아요.
한편 비속어에서 ㅅㅂ과 ㅈㄴ가 그들의 대화에서 사라지지 어려운 이유가
강조하고 싶은 곳마다 들어가면 알 수 없는 운율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생각해요.
인터넷글을 읽는 이를 위한 그냥 하나의 비트입니다.3. 이해가 안가는게
'25.10.31 9:56 PM (183.97.xxx.222)대체 그 한강뷰를 가진 아파트에서 하루에 몇분?
아마도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실때나
(보통은 출근하느라 그럴 여유도 없을것이고)
아 참! 시간 많은 전업주부가 늦잠 자고 일어나
한강뷰 보면서 커피 마실수도 있겠고..
집자랑하기 좋아하는 유투버나
나혼산같은 프로의 연옌이라면 또 폼 잡고
한강뷰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신 뽑을수도 있긴 하겠네요만...
현실적으로 한강뷰가 그렇게 대단한 가치가 있나요?
차라리 숲 전망이라면 몰라도.4. .....
'25.10.31 11:16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한강뷰가 앞이 뚫린 뷰의 장점을 가져요. 즉, 하늘이 열려있죠. 구름, 햇빛의 이동, 새들의 비상..이런 게 잘 보입니다. 어찌보면 물은 덤이랄까. 물도 색, 반짝임 이런게 달라져서 보는 맛이 있어요. 계절마다, 시간대마다 다르답니다.
대개는 한강공원이 가까워서 산책 나가기가 아주 쉬워요. 서울시가 한강공원 조경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늘 똑같지 않고 새롭게 보는 조경구역이 계절마다 늘 생겨나요. 꽃과 나무, 식물들이 전문가의 설계로 꾸며지는데, 내 정원 같고 고맙죠.
주말에 집에 있는 거 대강 싸서 강변에 앉아 커피와 먹으면 유럽 길거리 카페 같아요. 바람과 빛이 있어서요. 식욕이 돋고 살아있다는 생생함이 느껴져요. 이걸 운전하고 주차하고 걷고 하지않고, 5ㅡ10분 정도 걸어나가면 쉽게 가능한 거죠.5. .....
'25.10.31 11:23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한강뷰가 앞이 뚫린 뷰의 장점을 가져요. 즉, 하늘이 열려있죠. 구름, 햇빛의 이동, 새들의 비상..이런 게 잘 보입니다. 어찌보면 물은 덤이랄까. 물도 색, 반짝임 이런게 달라져서 보는 맛이 있어요. 계절마다, 시간대마다 다르답니다.
대개는 한강공원이 가까워서 산책 나가기가 아주 쉬워요. 서울시가 한강공원 조경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늘 똑같지 않고 새롭게 보는 조경구역이 계절마다 지속적으로 생겨나요. 꽃과 나무, 식물들이 전문가의 설계로 꾸며지는데, 내 정원 같고 고맙죠.
주말에 집에 있는 거 대강 싸서 강변에 앉아 커피와 먹으면 유럽 길거리 카페 같아요. 바람과 빛이 있어서요. 식욕이 돋고 살아있다는 생생함이 느껴져요. 이걸 운전하고 주차하고 걷고 하지않고, 5ㅡ10분 정도 걸어나가면 쉽게 가능한 거죠.6. .......
'25.11.1 1:02 AM (119.71.xxx.80)결국 위치 아닌가요 한강뷰는 다 인서울 요지잖아요
그저 뷰만 좋으면 북한강뷰 남한강뷰 아파트도 비싸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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