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마음정원 공용주차장에 무료주차하고
근처 수종사로 가는 길이 있어
걸어 올라가려 했더니
꽤 가팔라서 포기했었어요 ㅠㅠ
그때 여름이기도 했어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보건소 쪽으로도 길이 있던데
여긴 좀 덜 가파르고 괜찮나요?
주차는 가는길에 카페 하나 있던데
여기 주차하고 음료 테이크아웃하면 될까요?
카페에서 걸어서 50분 정도 걸리던데
경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겎네요
전에 마음정원 공용주차장에 무료주차하고
근처 수종사로 가는 길이 있어
걸어 올라가려 했더니
꽤 가팔라서 포기했었어요 ㅠㅠ
그때 여름이기도 했어서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보건소 쪽으로도 길이 있던데
여긴 좀 덜 가파르고 괜찮나요?
주차는 가는길에 카페 하나 있던데
여기 주차하고 음료 테이크아웃하면 될까요?
카페에서 걸어서 50분 정도 걸리던데
경사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겎네요
경사가 심한에스코스인데 걸어서올라가는건 운동삼아 천천히 가겠는데 내려오는게 더힘들꺼 같아요 차로 올라가봤는데 등줄기에서 식은땀이 다리가 ㅎㄷㄷ했던기억이나 다른절은 기억안나는절도 있는데 수종사는 기억해요
저는  수종사 끼고 등산도 했는데
그렇게 힘든코스는 아니던데요
중하 급 정도되는  코스던데요
저 잘 못 걷는데 수종사에 천천히 갔다왔던 기억이
시원한  날씨니 걷기 좋잖아요
천천히 다녀오셔요
차로 중턱까진 올라갈수있는데 
난이도있었어요
예전에 자주갔었는데....지금은 좀 좋아졌을까요?
차로는 중턱까지도 가지마세요. 정말 식은땀 나요. 풍경 좋다해도 굳이 그 공포 느끼며 가고 싶진 않은 절
몇년전 다녀왔어도 어떻게 갔는지 기억에 없어요.
갈대가 얼굴을 반쯤 가린 사진만 두어장 남아있는데
절앞에서 내려다 보는 풍경이 꽤나 눈을 시원하게 했어요.
3년전수종사 차로 올라가다가
걷기 좋아하는 가족들이 1.1km 남겨두고 걷자고 해서 걸어서 올라갔는데 25분 걸렸어요.
중간에 차 세울 공간이 조금씩 있어서 세울만 했어요.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다른차 만나면 좀 곤란하지만
약간씩 피해줄 공간이 중간중간 있어서 절앞 주차장까지 올라갈만 해요.
저도 보건소에 세워놓고 가본 적 있어요.
가팔라서 올라가는  것도 힘들고  내려오는 것도 더 힘들면 힘들지 쉽지 않더라구요ㅠㅠ
보건소 위로 가시면 주차공간 있어요
수종사까지 도로가 포장되어 있는데
자동차들이 꽤 다니고요
중간 중간 에돌아가는 등산객을 위한 길이 따로
있어서 그리 가파르지 않아요  걷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