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는 영수랑 말 한마디 안 하고
광수는 현숙과 말 한마디 안해요.
같이 술자리할때도 자기들끼리
멀찍히 떨어져 앉는게 보임.
아예 상종안하는것 같아요 ㅋㅋ
근데 웃긴게
영수도 정희쪽에 말도 안하고
현숙도 광수쪽 상대안함
정희는 영수랑 말 한마디 안 하고
광수는 현숙과 말 한마디 안해요.
같이 술자리할때도 자기들끼리
멀찍히 떨어져 앉는게 보임.
아예 상종안하는것 같아요 ㅋㅋ
근데 웃긴게
영수도 정희쪽에 말도 안하고
현숙도 광수쪽 상대안함
ㅋㅋㅋㅋ 그러네요
그들도 결이 다르다는걸 아는거죠 물과 기름처럼
모범생들과 착한사람들 그리고 양아치들
사업가와 사기꾼이 어울리긴 어렵죠
한반에서도 모범생들과 날라리들은 달랐죠 ㅋㅋ.
이해불가 여성
현숙은 광수와 말 하던데요.
정희는 반에 공부 잘하는 모범생 반장 같고
현숙은 공부는 그리 잘 못하는데 지독히 떠들고 까부는 애 같아요
반에 다들 저런애들 있었죠
광수가 영수를 싫어하는 티가 너무 나요. 영숙도 처음엔 꽤 단단하고 성숙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완전 반전이었죠. 광수가 빨리 파악하고 손을 놓은 것 같았어요.
현숙을 보고 맑눈광이란 말을 이해했어요
무뜬금 자기확신으로 집요하고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