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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딸 독립 시킨신분들 걱정 안되세요?

독립 조회수 : 2,544
작성일 : 2025-10-30 19:19:13

저는 내후년에 취직하면 독립 시키려고 하는데

조금 걱정되요

오피스텔 이든,원룸이든,고시원이든

혼자 사는거라서 걱정이 됩니다

 

IP : 49.171.xxx.4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10.30 7:20 PM (125.178.xxx.170)

    걱정돼 30세 이후 생각해 보라 했어요.
    오피스텔은 지하철 버스 바로 앞
    정해 놓은 곳이 있네요.
    안 그럼 불안하죠.

  • 2.
    '25.10.30 7:2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집이 방한칸이 아니라면, 고시원에 살게하면서 까지 독립시킬 이유가 있나요?
    집에 살면서 자금을 모아야죠

  • 3. .....
    '25.10.30 7:23 PM (211.202.xxx.120)

    나갈 의욕있는 젊을때 나가서 적응해봐야지 30되면 귀찮고 집에서 나가기 싫어 들러붙어요

  • 4. 어차피
    '25.10.30 7:26 PM (220.84.xxx.8)

    독립할건데 대학졸업하면 자연스럽게 나가사는걱
    좋을것같고 집을 좀 안전한곳으로 같이 보러다니려구요.

  • 5. 지방민
    '25.10.30 7:30 PM (121.145.xxx.32)

    대학입학과 동시에 강제 독립했어요
    어언 6년째
    집 구할때 신경써서 구합니다

  • 6. ..
    '25.10.30 7:39 PM (211.234.xxx.195)

    이십대 딸 회사 5분거리 작은 오피스텔 이년가까이 살고 있어요 월세지원명목으로 현금 100 매달 줘요 목돈은 증여세 신고하고 주었어요 곧 집살 예정이고요 이십대는 직장있고 따로살아야 세대주독립되어요 삼십대는 같이 살아도 되던가? 모르겠어요
    아이말로 오피스텔 안전하대요

  • 7. ..
    '25.10.30 10:05 PM (125.186.xxx.181)

    저희 아이들도 유학 중이라 어쩔 수 없는 독립이었는데 결혼하고 나니 그게 가장 안심이 되네요.

  • 8. **
    '25.10.30 10:19 PM (14.55.xxx.141)

    윗 댓글처럼 독립시키면서 증여해서 원룸 사줬어요
    대신 결혼자금은 안주기로 하구요

  • 9. ///
    '25.10.31 3:20 PM (211.217.xxx.253)

    .....
    '25.10.30 7:23 PM (211.202.xxx.120)
    나갈 의욕있는 젊을때 나가서 적응해봐야지 30되면 귀찮고 집에서 나가기 싫어 들러붙어요

    -> 자식보고 집 안나간다고 들러붙는다고 하는 부모나 귀찮아서 나가라는데 안나간다고 하는 자식이나 참 집구석이...
    돈이 어지간히 없는 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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