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스님 본인이나 가족의 돈으로 절을 사서 운영하는데
명의는 조계종으로 해야 된대요.
그래야 조계종이라는 명판을 달고 운영할 수 있어요.
그래서 본가에서 절을 지어주는 경우,
그 스님이 돌아가시면 스님의 가족과 법적 다툼도 있대요.
제 친구가 비구니로 작은 절을 운영하는데 살림살이가 고만고만한 것 같아요.
노후보장도 안돼서 간병보험도 들고 그래요.
저는 종교가 천주교라 더 특이하게 느껴졌어요.
가끔 82글에 보면
기도하는데 돈을 자꾸 내라한다 뭐 그런 글을 가끔 봐서 한 번 적어봤어요.
물론 큰 절은 다른 이야기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