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윤수괴때랑 같은 공무원인데
이재명이 대통령 되니까 목숨 걸고 일하네요
대미 협상을 무려 23번이나 했대요
협상 한번 준비할때마다 공무원들 밤새
준비하는 건데 그걸 23번 하려면 얼마나 노력했는지 보이죠?
이번 대미관세협상을 윤석열이 했어봐요
미국에 협상은커녕 찍소리도 못하고
아메리칸파이 같은 노래만 쳐부르며 재롱잔치하다가
있는거없는거 다 퍼줬을거고
그댓가로 개목걸이 같은 선물이나 받아왔을거고
돌아와선 뻔뻔스럽게 국익을 지켰다는둥, 제1호 영업사원이라는둥 개소리가 계란판 신문들 지면에 가득한 꼬라지가 펼쳐졌겠죠
근데 산업통상부 공무원은 그때나 지금이나 다같은 자들이잖아요? 장차관은 바뀌었어도 실무진은 그대론데
윤석열땐 무능했던 공무원들이 요번에는 어쩜 그리 뼈를 갈아넣는 열정으로 협상에 임했는지
리더의 힘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이재명을 보며 느낍니다.
투표 효능감 제대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