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0.29 4:48 PM
(118.235.xxx.24)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주식하지만 절대 자랑 안하는데.. 몇억, 몇십억 벌었다는 글이 많네요
2. ..
'25.10.29 4:48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좀 참으세요.
조금 있으면 무주식이 상팔자니 손가락을 자르고 싶다는 글로 도배됩니다.
항상 반복이에요
3. 저도
'25.10.29 4:48 PM
(1.216.xxx.18)
같은 생각요
저도 수익 엄청난데 상황이 안돼서
또는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은 상대적 박탈감
느끼실 거 같아요 ㅠ
저도 한때 그랬거든요
4. ..
'25.10.29 4:49 PM
(1.233.xxx.223)
부동산글에 몇억 이익났다 이런글도 자제해야 합니다.
상대적 박탈감이 큰 시기이니까요
5. 맞아요..
'25.10.29 4:52 PM
(220.94.xxx.193)
제 계좌 마이너스 수두룩 ㅠㅠ
6. ggg
'25.10.29 4:52 PM
(58.122.xxx.24)
조용히 살아야되요 나를 위해서 남을위해서
7. 음
'25.10.29 4:58 PM
(61.74.xxx.175)
액수까지 이야기 하는 분은 자랑하고 싶어서 그런건가요?
제 주변에는 그런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하는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신기해요
댓글에는 친구나 주변인이 주식으로 얼마 벌었다는 걸 구체적으로 알아서
의아했네요
8. ㅇㅇ
'25.10.29 4:58 PM
(175.116.xxx.192)
금은 되나요? 부동산은요
그려려니 하게 되던데..
9. 맞아요 액수
'25.10.29 5:00 PM
(220.94.xxx.193)
제주변도 액수까지 얘기하는 사람은 없고 ㅎㅎ
직장에 자기 qqq랑 뭐 계좌 자랑하는 사람은 한명봤어요
10. ...
'25.10.29 5:02 PM
(106.102.xxx.1)
-
삭제된댓글
맞아요. 구체적 액수보다 수익률 정도로 말했으면 좋겠어요.
11. ...
'25.10.29 5:02 PM
(39.7.xxx.19)
-
삭제된댓글
참 이상해요
지인이 얼마 투자해서 얼마 벌었다.
누가 그런 얘기를 구체적으로 하나요?
더구나 주식을?
저도 주식 오래했지만 아무에게도 얘기 안하거든요.
12. ㅇㅇ
'25.10.29 5:05 PM
(121.134.xxx.51)
-
삭제된댓글
부동산은 익명자게에 이야기하면 너무 투자 잘했다고 하시면서
주식은 왜 안될까요???
솔직히 주식투자는 자기의 탐욕, 공포를 다스리는 일인데
익명자게에 글쓰는게 대나무숲에 감정을 풀어놓는거라
마음의 중심을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대신 수익 냈다는 말을 주변에, 동료들에게, 친구에게, 친척들애게 한마디도 안합니다.
그리고 내가 아는 지식에 누군가 도움이 된다면 공익적이기도 할텐데
수익이라는 후광효과가 있다면 더 글에 신뢰가 가지않을까 해서요.
13. ....
'25.10.29 5:11 PM
(221.143.xxx.198)
제가 요즘 막 우울하고 그랬는데 그런 글 영향도 꽤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자랑하는 글 내가 안보면 되긴하긴 합니다만...
뭐,,, 그렇다구요 ㅎ
14. 오프에서
'25.10.29 5:12 PM
(211.177.xxx.9)
못하이 온라인에서 하는거죠
돈벌었으니 얼마나 자랑하고 싶겠어요
그렇게 따지면 부동산 얘기도 못하게해야함
아직 일어나지 않는일을 멋대로 예측해서 막 쓰잖아요
지금 수익나는 사람들도 주식장 안좋을 때 맘고생 많이했던 사람들도 많음
15. 이럴땐요
'25.10.29 5:12 PM
(112.168.xxx.146)
이럴땐요 저희 엄마가 하신 말씀를 떠올립니다
부동산이건 주식이건 팔아서 내 호주머니에 들어와야 내 돈이라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16. 저기
'25.10.29 5:17 PM
(121.66.xxx.66)
여기 이런데서 듣지 어디서 듣나요?
저는 돈없어 투자못하고
몇주동안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대고 있지만
사실대로 말해주는게 좋아요
이익이든 손해든요
두리뭉실하게 얘기하는거보단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게 더 낫고
하고 있는데 말안하는 것보단
이런 게시판에 자랑도 하고
한탄도 하고 그러는게 좋아요
17. ...
'25.10.29 5:25 PM
(175.119.xxx.68)
혼자 좋아하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18. ㅇㅇ
'25.10.29 5:2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개미에게 물량 떠넘기려는
세력 끄나풀일 수도 있을 듯요.
19. ..
'25.10.29 5:32 PM
(118.35.xxx.8)
동의합니다.
20. ..
'25.10.29 5:3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배려심 없는 사람들이라고 봅니다.
21. 그러면
'25.10.29 5:39 PM
(58.122.xxx.24)
동의합니다.
그냥 깔고 앉은 서울집, 10년전 갈아 탔을때보다 3배오른건 내내 자랑할까요?
자기 가진거는 당연하고 남이 얻은건 배아프고... 그런게 사람 심리인거같아요`
22. ...
'25.10.29 5:40 PM
(115.22.xxx.123)
요즘 가끔 보면 국장사라고 촐랑거리는
인간들 있던데 무책임하고 모지라 보여요
자기가 뭘 안다고..
그말 믿고 주식판에 뛰어들어 손해보면 책임 질것도 아니면서
정말..
23. ..
'25.10.29 5:41 PM
(118.235.xxx.56)
연예인 사업가들 유튜버들 돈자랑은 어찌참아요
자기가 안보고 정신승리하고싶음 해야지
여기가 공산주의도 아니고
일정 나이 이상이면 자기 가난한거야 자기탓이죠
24. ..
'25.10.29 5:52 PM
(1.228.xxx.227)
저는 제목만 봤어요
그런글 왜 올리는지
자랑할데가 여기밖에 없나봐요
25. ...
'25.10.29 6:28 PM
(118.235.xxx.208)
이런 글 쓰지 말고
그런 제목의 글을 원글이가 건너뛰면서 읽지 않는게 더 낫겠어요
26. ...
'25.10.29 6:28 PM
(39.125.xxx.94)
글로 하는 인스타 보는 거 같아요
오프에서 자랑하면 밥 사라, 돈 빌려달라 할까 봐 그런가..
27. ㅇㅇ
'25.10.29 6:55 PM
(118.235.xxx.249)
참고가 되서 좋던데요
28. 종목과상승율
'25.10.29 7:24 PM
(218.48.xxx.143)
종목과 상승율만 투자시기만 올려줘도 충분히 부러워할만한데.
몇억에서 몇억으로 올랐다하면 원글님 말대로 누구나 다~ 성공하는줄 알고 들어갔다가 고점에서 물리는 사람들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