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남편돈이
'25.10.29 3:25 PM
(118.235.xxx.57)
들어가는데 당연히 님명의로 못해주죠.
그게 싫음 남편 명의로 사세요 그것 싫죠?
2. ..
'25.10.29 3:27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동거하는 이혼부부라..
전 반대요.
월세 단칸방이라도 독립할래요.
3. 나는나
'25.10.29 3:29 PM
(39.118.xxx.220)
헤어지려면 깨끗이 헤어지세요.
4. 합의이혼 진행중
'25.10.29 3:29 PM
(175.124.xxx.136)
돈사고만 치는데 어떻게그래요.
설사 이혼한다해도 보통은 처자식 살라고
작은빌라 정도는 남편이 몸만 나가지 않나요?
5. ??
'25.10.29 3:34 PM
(118.235.xxx.246)
그러다가 그냥 계속 사시고
지금 생활비 얼마나 기여하는진 모르나
조금 있으면 돈 사고에 바람까지 피운 남편 병원비 내주고 병간호하시겠는데요
그냥 아직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6. ....
'25.10.29 3:35 PM
(223.38.xxx.114)
당장 좀 더 불편하게 살아도
깨끗하게 정리해야죠.
7. 깨끗하게 끝
'25.10.29 3:37 PM
(118.235.xxx.131)
같이 살거면 이혼이 무슨 의미가 있어요?
단순히 재산을 지키려는 위장이혼?
작은 집이라도 제대로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세요
8. 아줌마
'25.10.29 3:39 PM
(175.124.xxx.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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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때문에 그래요.
애가 주거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작아도 내집산다니깐
좋아해서요.
9. 원글
'25.10.29 3:40 PM
(175.124.xxx.136)
아이때문에 그래요.
애가 주거때문에 너무 힘들어해서 작아도 내집산다니깐
좋아해서요.
최대한 아이 회사나 동선에 맞춘거예요.
10. 님이
'25.10.29 3:42 PM
(118.235.xxx.57)
남편 자식 살려요. 돈앞에 이혼한 전처를 왜 살려요 코미디 하시나
11. 원글
'25.10.29 3:42 PM
(175.124.xxx.136)
제돈만으로 정리하고 간다면 경기권으로 나가서 애가 출퇴근이
힘들거든요. 아니면 더 악조건집을 찾아야해요
12. 00
'25.10.29 3:43 PM
(61.77.xxx.38)
본문 : 돈사고만 치는데 어떻게그래요
다른부분은 다 괜찮은건가요?
13. 잠만잘분
'25.10.29 3:46 PM
(175.124.xxx.136)
남편은 같이 살지만 밥안차려주고 일찍나가서 밤에 들어오니
못견딜 정도는 아닙니다
14. ㅎㅎㅎㅎㅎ
'25.10.29 3:4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자기 팔자 잘 꼬시네요.
어차피 같이 살 건데 이혼은 왜 하시는 건데요??
차라리 이혼하지 말고 당당히 생활비 요구하든지
이혼해 버리면 남이에요
15. 그냥
'25.10.29 3:47 PM
(118.235.xxx.168)
자식을 회사 근처나 같은 지하철 원룸이나 오피스텔 보내주세요 서울 출신 아니면 다들 그렇게 살아요 집에서 엄마랑 살면서 출퇴근 하는 사람은 소수예요 그리고 자식 직장 있으면 이번에 집 판 거 진짜 몇천이라도 증여 받고 자기 직장 소득 기반으로 대출 받아서 자기 자산을 늘릴 시기인데요
애 결혼 생각해서 아예 이혼을 안 할거다 그것도 아니고 이혼은 하고 별거는 아니면 그건 나중에 상대방 집에 어떻게 설명할 건가요
합의 이혼이라셨는데 이혼도 흐지부지될듯
16. ..
'25.10.29 3:48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님이 하려는게 위장이혼 아닌가요?
애가 성인인가본데 회사가 서울 어딘지 모르겠으나 다들 경기도에서 출퇴근 잘합니다.
17. 자유
'25.10.29 3:52 PM
(61.43.xxx.130)
깨끗하게 정리하고 갈라서야지
이혼하고 한집에 살면 왜 이혼해요
뭔 사정인진 모르지만
다큰 자식 핑계 대지 말고
남편몫 남편 주고 갈라서세요
남편을 맨몸으로 쫒아내려나 본대
어느 남자가 늙어 맨몸으로 나가겠어요
나가면 노숙자에 고독사 예약인데
이제 날도 추워지고 남편 쫒겨나면 동사하겠네요
18. 저야말로 다포기
'25.10.29 3:59 PM
(175.124.xxx.136)
아이는 지병이있어 평생 두가지 종류의 약을 먹어야해요.
그리고 몸이 약해서 늘 신경쓰고 살고있어요
남편은 제가 모르는 부동산이 꽤 있어요. 대부분
지방부동산이라서 말로는 안팔린다고.
게다가 시부모님 사는집이라도 물려받을거예요
19. 엄청오른 집값
'25.10.29 4:05 PM
(175.124.xxx.136)
저도 남들처럼 행복해지고싶고
편해지고 싶은데
현실은 정말 어렵네요.
남편 자식 뭐하나 쉬운게 없어요
제 결정이 옳은건가 싶어 자꾸 글을 쓰게되네요
결혼후 5번의 전세집 지겨워서 이렇게라도
내집구해서 살려니 어렵네요.
방도 두개밖에 없어서 아이랑
남편주고 ㅈ 제방은 거실막아 쓸예정입니다.
20. ..
'25.10.29 4:07 PM
(220.118.xxx.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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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저라면 남편에게 문간방을 주겠어요. 그리고 불편하면 자기가 스스로 나갈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남편이 부동산이 꽤 있다면 빈털털이도 아닌데 그 돈 ex남편에게 안 주렵니다. 새로 살 집이 님과 아들 공동명의라면서요. 전 버팁니다.
21. ..
'25.10.29 4:10 PM
(220.118.xxx.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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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남편에게는 꼭 거실을 주세요. 방은 님이 쓰세요. 불편해야 나가죠. 거실도 따뜻하게 하지말고 춥게 두세요.
22. 저도
'25.10.29 4:11 PM
(124.49.xxx.205)
윗님 말에 동감하고 내가 우선순위를 세웠으면 나머지는 감수할 것 같아요. 힘내시고 잘 버티세요
23. ..
'25.10.29 4:1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요즘 간편 칸막이 많이 팔아요. 적당히 가려 놓으면 되죠.
24. ㅎㅎㅎㅎㅎ
'25.10.29 4:17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ㅡㅜ 남편이 상속받아도 이혼한 전처 아무 권리 없어요
남편에게 모르는 부동산까지 있음
더더군다나 준비해서 이혼해야죠
ㅠㅜㅠ
진짜 답답한 분이네
이혼하고 좀 지나면 아무 권리도 없고
깔끔하게 재산 다 털어보고 이혼해요!!!
25. 내소원은이혼
'25.10.29 4:25 PM
(175.124.xxx.136)
그인간 너무 지겨워서 서류라도 끝내고싶어서요.
재산 바라지도 않아요.
재산있다고 내게 줄 인간도 아니고
평생 처자식 짐짝처럼 전세살이로 끌고다닐인간임.
그래서 내가 모은돈 다 들여 작은집사는거예요
26. ..
'25.10.29 4:32 PM
(114.205.xxx.179)
답답해서 로그인했어요.
깔끔하게 정리하시던지
그냥 참고사시던지요..
서류만 정리하고 같이산다느는건 위장이혼이라는건데...
재산상의 이득은 못보고 손해는 보실가능성이 있어요.
채권자가 위장이혼이라고 님한테도 청구할 빌미가 많아보이는데요.
27. ..
'25.10.29 4:33 PM
(114.205.xxx.179)
-
삭제된댓글
더불어서 병간호까지...
28. ..
'25.10.29 4:35 PM
(114.205.xxx.179)
주변에 본인 갑자기 쓰러지니 본처와 애들 찾아서 병간호시키던데...
애매한 포지션 취하면 애매한 상황에 처하게됩니다.
29. 아니
'25.10.29 4:50 PM
(222.106.xxx.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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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서류 이혼해도 같이 사는데 뭐가 후련하냐구요
본인 돈 내고 왜 거실에 사냐구요 ????
진짜 말 안 통하시네…
이건 남편이 훨씬 유리한 상황이라는 거 모르겠어요?
30. 순이엄마
'25.10.29 5:04 PM
(183.105.xxx.212)
아이고
원글님 명의로 집을 사는거죠??
아니면 원글님 명의+자녀분 명의로 사는건가요??
어쨌든 그렇게 집 사시고 살다가
남편이 너무 너무 싫으시면
경찰에 신고하셔요. 가택침입으로 ^^;;
31. 댓글보구
'25.10.29 5:10 PM
(175.124.xxx.136)
지금 재산문제 물어봤어요
지방임대부동산 물어보니 막 화를내요
계속 떨어지니 빚갚느라 고생만했고
내놓은지 오래되었는데도 안팔린다.
경기도 논도 안팔린다
그리고 시부모님집도 시누가 대출받아갔다고
부모님텃땅도 상황안좋다고.
빚은 하나도 못갚았다는데 뻥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화를내길래 뭐가 찔리나? 싶음.
32. 최악의 선택
'25.10.29 5:20 PM
(112.168.xxx.146)
그럴거면 이혼을 하질 말아야죠.
실질적으론 남편 봉양하면서 법적인 안전장치는 또 안해버리겠다니 댓글들이 다 ???? 이러는 거에요.
33. Bjbkb
'25.10.29 5:28 PM
(223.38.xxx.135)
각자 자기 돈으로 삽시다
34. 변호사 상담해서
'25.10.29 6:20 PM
(211.205.xxx.145)
숨어있는 부동산 다 합해서 재산분할하고 깨끗하게 정리하세요.
35. mm
'25.10.29 6:20 PM
(211.119.xxx.164)
이혼신청까지 하셨다면서
공동명의로 집을 사신다면 누가봐도 위장이혼 아닌가요???
명의도 공동이고 거주도 같이하고
이럴거면 이혼신청은 왜 하셨는지 의아해요.
어디 채무를 져서 그런가요?
세금관련해서는 요새 국세청에선 이런거 다 위장이라고 찾을거예요
하려면 깔끔하게 하셔야 후회 안할텐데요
36. 글이 이상
'25.10.29 6:25 PM
(223.39.xxx.66)
위장이혼은
이혼하고 싶지않지만 법적으로 이혼했을때
얻는 실익이 있어 이혼한다는거잖아요
근데 님은 정서적으로 파탄나고
돈도 못받는데 심지어 같이사는게 무슨 이혼이에요
그냥 이사지 ㅡㅡ
자녀가 회사를 다니면 대출받을수있는지 알아보세요
그리고 이상하게 이사부터 하지말고
집도 맞게 구하는건지 여기저기 물어보세요
아들회사지역이랑 예산을 오픈하시고
잘 정리하세요 지금 글로는 그냥 남편과살고싶단거같아요
37. ......
'25.10.29 6:41 PM
(211.202.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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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구하는 남편이랑 헤어질수 있는 이 기회에 님돈으로 작은집으로 이사가야죠 남편돈보태 큰집살려는 욕심에 나중에 더 힘들어지는거에요
38. .....
'25.10.29 6:52 PM
(211.202.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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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그 돈 욕심나서 앞으로도 같이 살려는거보니 아직 살만하신가봐요
작은집에 살아도 이 기회에 헤어지고 남편 안보고 맘편한게 낫지 다 대가가 있잖아요
39. ....
'25.10.29 6:59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자식도 회사원 성인이구만 남편도 가진돈으로 앞으로 살아야 하는데 왜 몸만 나가나요
40. ....
'25.10.29 7:04 PM
(211.202.xxx.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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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것도 저것도 못 내려놓고 욕심이 너무 많으니까 힘들죠
행복해지고 편해지려면 남편 자식 다 버리고 님 혼자 살 작은집 구해 생활하는거에요
41. 돈때문이죠
'25.10.29 9:43 PM
(175.124.xxx.136)
남편은 잠만잘분 수준이라. 방하나 세놓고 돈받는단
생각하려고합니다. 방세보다는 훨씬 많으니깐요.
사실 이혼도 돈때문이고
이렇게 싼 전세로 돌다가 여기 재개발되면 저흰
서울에선 갈데가 없거든요.
같이 사는것도 돈때문이네요.
제수입이 있다해도 애 결혼시킬려면 지금부터
또 돈모아야하니깐요.
남편도 애한테는 잘하고 지금은 절 괴롭히진 않아요.
42. 돈때문이죠
'25.10.29 9:44 PM
(175.124.xxx.136)
애회사도 사정이 별로 안좋아서 언제 짤릴지 몰라요.
이래저래 미래가 불안합니다
43. ᆢ
'25.10.29 9:59 PM
(121.167.xxx.120)
이혼하고 아들도 벌고 원글님도 벌면 아들 회사 출근하기 쉬운 원룸이나 투룸 오피스텔로 이사 가세요
남편은 내보내고요
조금 쪼들여도 남편 일굴 안보는게 더 나아요
아들 직장도 위태하면 아들 직장근처로 이사 했다가 경기도권으로 옮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