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차는 정상주차 되어있었는데
제 앞에 이중주차 되어 있는걸
차 빼려고 밀었어요
근데 경사가 있어서 차가 앞에 연석까지
쭉 밀려서 앞. 밑부분이 까졌더라구요
마침 주인이 나타나서
한밤중이어서 죄송하다고 다음날 연락주시면
처리해드리겠다 했는데
계속 연락이 없었어요
그게 7월2일 이었거든요?
근데 방금 전화와서.. 자기가 바빠서 이제야
수리센터를 갔다며 교체를 해야된다고
25-30들것 같다고 하네요?
물론 제가 잘못한거긴 한데 진짜 너무 황당해서요
4개월만에 뭐죠?
그래도 이거 제가 해줘야하는거 맞죠?
보험으로 처리하면 되겠죠?ㅜㅜ
안됩니다.
원글님이 운전중인 상태가 아니라서 적용불가이고요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화재, 실손, 운전자 보험등에 특약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20~30은 싼거죠..저 150 들었어요. 하필 외제차..그 사람도 1개월 넘게 자기가 아는곳에서 처리한다 어쩐다 하면서 끌었어요. 저도 많아야 30?? 이랬는데 150ㅜ.ㅜ 전 보험처리 했는데 30이하는 현금 처리하는게 낫죠.
자동차 보험이 있는데 왜 안될까요?ㅠ
어차피 그 때 까진 거 눈으로 확인한 거죠? 그때 수리했어도 돈 나갔어요. 그락느 윗분말대로 20,30이면 눈탱이도 아닙니다. 작년에 오른쪽 범퍼 조금 눌린 거 같이 공업사가니 25 부르더만요. 저도 현금처리했습니다.
20,30이면 보험이 되더라도 자기부담금이 있으니 그냥 현금으로 이체해주고 문자나 녹음 남기시고 끝내시는게 나아요.
원글님이 한 일이 맞고 그 사람이 과한 요구 한다고 생각 안 들어요.
화내는 원글님이 더 이상. 그럼 그렇게 눈감고아웅할 줄 알았나요??
아 그렇군요.ㅠ
아침에 조금 황당했지만
제가 해야죠 뭐 알겠습니다~~
이글 보면서 다시 느끼지만 이중주차는 무조건 전화 백번 해서라도 차주가 끌고나가게 해야겠어요. 누가 남의 더러운 차 만지고 싶나요. 접촉사고 나면 돈은 돈대로 나가고.
저는 이 글보고 이중주차 밀 때 조심히 밀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무조건 전화해서 차주한테 끌고 가라고 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도 있군요...
아마도... 그 부분 새로 갈 일이 생기지 않았을까요. ㅎㅎ
내가 긁은거 알정도면
4개월 후라도 그냥 해줘야죠.
저는 제가 상대편 차피하다 긁어서 불법주차된 차를 긁었는데
전화하자마자 그차주인한테 바빠죽겠는데 차수리하게 생겼다면서
욕을 얼마나 얻어먹었는지 모르겠어요.
문짝 페인트가 긁혔는데 보험처리하고 도색만 70만원 들었어요. 보험사에서도 요즘 공임이 올랐다고 그정도가 맞다고 하더군요.
원글님 때문에 수리센터 왔다갔다 하는건데 욕안한게 어딘가요.
근데 아파트에서 그렇게 된건데
좀 짜증도 나요
주차가 힘든 아파트라 이중주차가 당연시 되는데
전 거기 그렇게 경사가 있어 쭉 밀릴줄 몰랐거든요
그냥 평지에요
그나마 앞에 차가 없어서 연석에 부딪힌게
더 다행일지도요 ㅜㅜ
실비에서 일상생활책임보험으로 했어요.가족중 누구라도 있으면 다 돼요
자동차 바가지가 너무 심해요ㅠ
이거 어찌안되는건지
써비스센터 가도 눈탱이고
4월 뒤고 1년 뒤고 어쨋든 님 차 때문에 남의 차 망가진건 팩트 잖아요.
2~30이면 이해 가능한 금액이고요.
바빠서 공업사를 늦게 가셨나보죠. 교통비에 렌트비까지 청구안했으면 다행 아닌가요?
그냥 이체해주시고 퉁치세요.
적은 금액이고 양심적이네요
전혀 화 낼일은 아니고 끝났네 했던 맘에 기스는 생겼네요
4개월이나 지났는데…해줘야하게는 맞아여?????
정말 1년뒤라도 연락오면 해줘야하는 거예요??
긁은건지 그전에 사진요청해보세요. 그냥 타다가 긁어서 고칠수도 있어서 ㅠㅠ
그때 긁은거를 가해자가 이미 봤다는데 그냥 주는게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