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9 9:5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아들이 몇살이에요?
남이 애니 귀엽네요. (죄송)
2. ..
'25.10.29 9:57 AM
(211.208.xxx.199)
아들이 몇살이에요?
남의 애니 귀엽네요. (죄송)
3. ..
'25.10.29 9:58 AM
(220.78.xxx.7)
-
삭제된댓글
이런 엄마 정말 싫다..
4. ㅎㅎㅎㅎㅎ
'25.10.29 9:59 AM
(222.106.xxx.168)
초고학년
아직은 귀여운데 가끔 저러는 거 보면
속에 열불이
5. ㅎㅎ
'25.10.29 10:00 AM
(121.171.xxx.251)
벤치에 앉개해주세요.
몇살이에요?
설마 대딩이에요?
6. ...
'25.10.29 10:00 AM
(14.51.xxx.138)
밥먹는 내내 누워 있는거 아니니 그냥 앉고 싶은데 앉으라고하면 큰소리날일이 뭐가 있을까요
7. ...
'25.10.29 10:02 AM
(121.171.xxx.251)
ㅎㅎ 초고학년 ㅋ
열불나는거 알죠. 알죠알죠.
8. ㅎㅎㅎㅎㅎ
'25.10.29 10:02 AM
(222.106.xxx.168)
아침에 벤치에 앉으라 하면 누워 있으니 자리 배치가 저렇게 된 거고
Ad 약 먹는 귀여운 아들이라 ㅋㅋ
뭐 하나 하라고 하면…
아주 어렵습니다 ㅎㅎ
주로 화내게 되는 게
약효과 끝난 밤에 치카하기.
굿나잇 인사하고 방에 들어간 후에 잠 안 온다고 나와서 돌아다니기 ㅎㅎㅎ
9. .....
'25.10.29 10:03 AM
(115.22.xxx.102)
밥 차리는데 식탁의자에 드러눕는다니.....아무리 어려도 이런건 따금하게 뭐라 하셔야할듯
10. ㅎㅎㅎㅎㅎ
'25.10.29 10:08 AM
(222.106.xxx.168)
양치하라하면 칫솔을 입에 물고
손은 다른 거 만지고 있어요.
장난감이나 책 같은 거
하나하나 잔소리하지 말자 마음 다잡고
그냥 끝나고 나면 아빠한테 검사받으라 하고
미통과시 다시 하라고 하는 것으로 방침 정했죠
미추어 버리겠어요
11. .....
'25.10.29 10:18 AM
(119.196.xxx.123)
초등이라니 억울할만 하네요. 누나(동생?)는 앉게 하고 나는 못앉게 하니까...ㅎㅎ
근데 성향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부분의 남자아이들은 마음에 안담아놓더라구요.
본인이 혼났는지 뒤돌아서면 잊어버려요. 훈육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맹점이기도 하지만
어쨌든 분명 가방 붕붕휘뒤르며 학교 다녀왔습니다 할꺼에요.
12. 음
'25.10.29 10:18 AM
(218.159.xxx.28)
저는, 이 글을 읽으니까 그 아들이 좀 힘들겠다는 생각 듭니다.
엄마의 속도와 아들의 속도가 확연히 다른데 엄마가 아들에게 계속 맞추라고 하니까요.
어지간한 것은 대충 포기 하면서 학교 도착 시간 정도나 지키면 된다는 마음으로 느긋하게 대해보세요.
남자애들은 중고딩 정도 되어야 사람답게 생각 합니다...갸들이 원래 그래요.
여자들의 두뇌회전과 아주 달라요.
13. nn
'25.10.29 10:25 AM
(61.82.xxx.22)
벤치를 치워 버리세요 서로가 스트레스 받을 거리를 만들지 마세요
14. ㅎㅎㅎㅎ
'25.10.29 10:28 AM
(222.106.xxx.168)
벤치에 앉고 싶다고 한 게 오늘 처음 있는 일이라
또 이러면 치워버리는 것도 괜찮네여
15. ..
'25.10.29 10:38 AM
(175.209.xxx.199)
굶어도 큰 일 안나요
16. ㅎㅎㅎㅎㅎ
'25.10.29 10:41 AM
(222.106.xxx.168)
저보다 더 세시네요 ㅋㅋ
17. ...
'25.10.29 10:49 AM
(121.133.xxx.158)
저라면 이미 벤치 버렸어요. 남자 애들은 원래 말로 안됩니다. (종특인듯) 그냥 그 원인 자체를 없애야죠.
18. ㅎㅎㅎㅎㅎ
'25.10.29 10:55 AM
(222.106.xxx.168)
맞아요 ㅠㅠ 어떤 부분에서는 정말
욕하고 싶을 정도로 어이 없어여
사람들에게
전엔 짐승이다가 이제 반려동물 수준으로 됐다고
말했던 아들인데
마니 컸어도 가끔 너무 열받게 해요
19. 할머니쯤
'25.10.29 11:16 AM
(211.221.xxx.247)
입장인데
너무 귀엽기만 한데요
혼자 웃었네요
20. ...
'25.10.29 3:31 PM
(175.119.xxx.68)
하루 정도는 바꿔 줄수도 있지 않나요
21. 네
'25.10.29 3:51 PM
(222.106.xxx.168)
하루 정도 바꿔줄 수 있는데
워낙 말을 잘 안 들으니
저도 방어적으로 대하게 되네요
유연해지려고 노력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