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원 빠지는 초고학년 우째요

ㅇㅇ 조회수 : 657
작성일 : 2025-10-29 09:36:44

초고학년입니다.

영수 학원을 기분 안내키면 결석하네요.

8회중 2ㅡ3회 결석요.

이런아이들은 학원 어찌들 하시나요?

enfp infp 나오던데요.

 

 

머리는 좋고

학교공부는 집중해서 단평은 상위권같아요.

집중도 이해력은 좋은데

성실하지 않은거죠.

 

그래도 학원 보내야하나요?

암것도 안하면 집에서 소설만보네요.

책도 소설만..

 

IP : 211.234.xxx.6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25.10.29 9:42 AM (106.101.xxx.145) - 삭제된댓글

    비슷한 아이 키우는데요 학원 빼면 아예 아무것도 안할 아이라 빠져도 그냥 보냅니다 대신 일괄 단체수업은 못따라가니 개별진도 수업으로 보내고 있어요

  • 2. 원칙
    '25.10.29 9:43 AM (222.102.xxx.75)

    학원을 등록했으면
    출석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가르치세요
    mbti 따라 기분 다 봐주면 모든게 핑계가 되겠죠
    그리고 님 아이 빠지면
    학원에서도 진도 맞추랴
    다른 애들 분위기 안 타게 하랴 골치에요.
    보낼거면 확실히 보내시고
    기분따라 출석한다면 그만 보내세요

  • 3. less
    '25.10.29 9:47 AM (49.165.xxx.38)

    저라면.. 안보냅니다.. 학원 빠질거면.. 관두라고 할듯...

    안빠질 자신있으면 다니고. 그럴자신이 없으면 관둬라..

    결정은 니가 하라고 할듯.

  • 4. ㅐㅐㅐㅐ
    '25.10.29 9:50 AM (61.82.xxx.146)

    초고 단편성취 의미없고요
    학습 결과가 문제가 아닌
    성실개념 가르치셔야죠

    고등가서는 상전모시듯 사정하며 보내야해요
    그나마 지금부터 중딩까지가
    때려쳐라 소리 가능합니다

    mbti는 현재 행동양상을 나타내는거지
    이해의 영역은 아닙니다
    다듬어야할 부분은 부모몫이니
    호되게 혼내세요

  • 5. ..
    '25.10.29 9:53 AM (211.208.xxx.199)

    저희 딸이 그랬어요.
    저는 냅뒀어요.
    한 번 아니. 하면 아닌 애니까요.
    그래도 반에서 탑이니 학원 선생님도 터치 안하고요.
    오죽하면 별명이 땡주.(땡땡이공주)
    웃긴건 학교는 12년 개근이에요.
    연애도 한놈하고 8년 사귀어 결혼하고요.
    지금은 좋은 학교 나와 자기 밥벌이 잘하고
    애도 똑부러지게 잘 키우며 잘살아요.
    얘가 낳은 딸도 벌써 지 에미랑 똑같아요. ㅎㅎ
    한번 아니면 끝까지 아니.

  • 6.
    '25.10.29 9:55 AM (211.234.xxx.68)

    한번 아니면 끝까지 아니.
    ㅎㅎㅎ

    근데요
    탑반이면 말도 안해요
    학원 그레이드는 날로 낮아집니다.

    지금 단평 좀 본다가 지가 잘하는줄 알텐데
    중등가서 어쩌려고 저러는지요..
    정신을 언제 차릴런지요..

  • 7. 이런애
    '25.10.29 9:57 AM (211.234.xxx.68)

    학교에선 범생 코스프레 하니까
    중학교를 학군지로 가야하나 싶어요
    사립보내서 학교에서 다 하는곳으로 보냈어야 싶네요ㅠ

  • 8. .........
    '25.10.29 10:01 AM (119.196.xxx.115)

    학원 그렇게빠지는데 냅두신다고요???
    걍 학원을 빼세요 그렇게 다니면 아무소용없잖아요
    학교 단평 아무 의미없는건 아실테고...

  • 9. ㅎㅎㅎㅎㅎ
    '25.10.29 10:11 A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같은 페이지에 글 쓴
    초고 ad 아들 둔 엄마인데
    Ad 아들도 학원 빠진 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주4회 학원 꼬박꼬박 가는데요
    엄마가 좀 느슨하신 거 같아 보여요.
    전 성실성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프다 해도 보냅니다

  • 10. 근데
    '25.10.29 10:21 AM (119.196.xxx.115)

    회당따지면 5만원이상일텐데.........그걸 냅둔다고요???

  • 11. ㅇㅇ
    '25.10.29 10:25 AM (210.96.xxx.191)

    저도 안보네요. 그버릇 냅두시면 고딩가서도 그러더군요.

  • 12. 성실하지 않은
    '25.10.29 10:25 A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인성으로 만들어 가면서 단평 성적만 좋아서
    나중에 뭘 하든 도움 될 거 같진 않은데요?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자존감도 가질 수 없고 맨날
    엄마라 해도 타인에 의해 조종되는 식으로 사는 생활방식만 습득하게 하는 양육.
    돈은 돈대로 쓰고.
    하긴 그래야 학원도 먹고 살겠네요.

  • 13. ...
    '25.10.29 10:47 AM (180.70.xxx.141)

    지금 잡야야지
    고등가면 정말 엄마가 미치고 팔딱 이예요
    학교도 안갑니다

  • 14. 공부보다
    '25.10.29 11:46 AM (211.234.xxx.198)

    성실함이 더 중요하지 않나요??
    부모돈은 중요하지 않나요??
    안 보내겠다고 예고하세요.
    본인의 간절함이 없으면 소용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759 현대차 내일 상한가 치자 홈런 19:39:23 2
1768758 저 칭찬좀 해주세요. 1 칭찬 19:35:17 124
1768757 오늘 좀 우울한데 폭식해도 될까요 4 우울 19:35:01 148
1768756 Etf 추천좀 해주세요 ㅇㅇ 19:33:43 89
1768755 내맘대로집도 못사냐?가 슬로건인 미친 내란당 2 19:32:54 110
1768754 한미 관세협상 대성공이에요. 감동 ㅠㅠ 9 눈물나요 19:30:56 856
1768753 관세협상 엄청 잘했네요! 19 ㅇㅇ 19:28:32 1,215
1768752 isa irp 연금저축계좌에서 주식투자를 한다구요??? 1 ........ 19:28:07 148
1768751 증여는 커녕 누구 자식은 뭐해준다는 얘기 3 ㅡㅡ 19:27:53 228
1768750 한미협상타결되어 현대차 급등요. 2 ... 19:26:10 717
1768749 치질 수술 개인병웡에서 해도 되나요 1 으흐 19:24:11 90
1768748 사람과 고기..영화 영화 19:17:54 268
1768747 후회 2 병아리 19:14:09 509
1768746 환율 내리네요 2 든ㄱ 19:10:48 1,619
1768745 주식 사랑방 같은 단톡방 있으면 좋겠어요 3 질문 19:08:36 276
1768744 오늘 18K들을 팔고 왔는데요 7 바부 19:05:09 1,469
1768743 저녁먹었는데 치킨 살까요 6 .. 19:03:23 468
1768742 제 소원은 직업 갖기입니다 ㅠㅜ 3 19:01:20 891
1768741 "이, 아세안 트럼프 만찬 불참" 국힘주장은 .. 3 ,,, 18:59:04 1,287
1768740 이재명, 트럼프·아세안정상 만찬 안 갔다?- 서울신문 정정보도 6 사실은 18:58:41 787
1768739 카카오는 어떻게보시나요 3 주식 18:58:12 288
1768738 미술 전시회 선물? 6 전시회 18:55:52 213
1768737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나오는 영화 재밌나요? 5 -- 18:53:37 293
1768736 40후반이 되니.. 주변에서 증여받는 케이스가 많이 나오네요 12 증여 18:51:50 1,463
1768735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한국이 AI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할.. 1 ../.. 18:49:44 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