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5일 내내 비가 비가 계속와요 바람도 많이불고요.
다낭에 와서까지 82붙들고 있을줄이야 ㅎㅎ
비행기표가 어쩐지 싸더라니..
첫날 힐튼 조식. 스카이라운지. 눕. 창밖보며 멍
한시장에서는 크록스, 밥풀진주 목걸이 팔찌하나 샀어요. 티앤킴 점심먹고 저녁은 스카이라운지.
오늘은 비바람헤치고 영흥사 다녀와서 또 눕..
좀이따 안토이 갔다가 유가네과일, 엘스토어 다녀오려구요. 내일은 체크아웃하고 카페가서 시간보내야겠어요. 참 호이안 투본강 홍수로 그쪽은 못간대요.
누가 묻지도 않는데 왜이러고 있는지.. ㅎㅎ
그래도 비오는 날 호캉스도 힐링은 돼요 .
즐겁게 즐기다 오심 좋죠.
저는 호이안에서 프라이빗하게 잭트래스투어 한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물소타기 할때 앙상한 노인네 허벅지를 밟고 올라탄 기억 ㅠ
다리 부러지면 어쩌나 걱정
바구니배를 얼마나 요란하게 운전하시는지 아침에 먹었던 음식 다 토하고..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호델에서 눕 눕 하며 82 들어 온 것도 나중에는 다 추억이 된는 거죠. 남은 일정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여기도 오늘 하루 종일 비가 많이 왔어요. 태풍이 지나가나봐요.
베트남은 주 6일 근무라 휴가 오시는 분들 부러워요 흑.
우기라도 해가 가끔 잘 뜨던데 비가계속오니 속상하시겠어요 ㅠㅠ
투본강 넘치면 숙소들 배타고 손님들 태워주고 하던데, 제가 묵었던 라시에스타는
괜찮은가 모르겠네요.
그립네요 호이안~
투본강은 요즘도 범람하는게 이유가 뭔가요?
바다가까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