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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같이 불행한 사람도 없는것 같아요

.... 조회수 : 2,758
작성일 : 2025-10-27 17:32:04

손에 9개 가져도 1개 못가져 나만 없다 불행하고

아무일 없음 불행할 꺼리 찾아 불행하고 ㅠㅠㅠ

무슨 저런 병이 다 있는지 

주변까지 힘들게 하네요 

IP : 118.235.xxx.1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5:32 PM (115.143.xxx.157)

    진짜 스스로 불행을 짓나보네요 에그.. 그러지 말지..가진걸 보며 활짝 웃으시지..

  • 2. ..
    '25.10.27 5:33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엄마는 복을 차는 사람이라고

  • 3. ..
    '25.10.27 5:36 PM (112.145.xxx.43)

    단호하게 이야기하세요
    말에는 힘이 있대.자금 엄마는 복을 차고 있는 거라고
    엄마가 말하는대로 될수 있으니 이제 좋은말,긍정적인 말만 하시라고요

  • 4. 징징이들에겐
    '25.10.27 5:37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들어올 복도 안 옵니다.
    부정적인데 무슨 일이 되겠어요.

  • 5. 제가
    '25.10.27 5:48 PM (118.235.xxx.62)

    볼땐 엄마가 다른 동년배에 비해 가진것도 많고 본인 끝까지
    돌볼 자식도 많고
    그렇게 죽길 바랬던 남편도 죽고 없는데도 징징징 끝이 없네요
    아무리 손에 가진걸 보라해도 남의 손에 들린 그1개가 본인은 더 가치있어 보이는거죠 그사람은 아홉개가 없는데도

  • 6. ....
    '25.10.27 5:56 PM (222.112.xxx.140)

    똑같네요 제 친정모가 그래요
    부동산 부자예요
    근데 맨날 없대요
    못사는 자기한테 나라가 세금을 너무 뜯어간대요
    돈 몇만원도 벌벌거리면서 아껴요
    마음이 거지예요
    수전노가 그런거죠

  • 7. ㅌㅂㅇ
    '25.10.27 6:39 PM (182.215.xxx.32)

    불행한 건지 불행해 보이고 싶은 건지
    나 이렇게 불행한 사람이니까 너희들이 나한테 신경 써 줘야 돼 이런 의미일 수도요

  • 8. 정신병
    '25.10.27 6:48 PM (218.48.xxx.143)

    자존감이 낮은것도 정신병인건지
    맨날 누구네는 부자다, 딸이 엄마 매일 찾아온다, 자식들이 잘한다.
    왜 이리 불행을 찾아서 쓰고 사시는건지 이해가 좀 안가요.
    저는 그냥 병원에 좀 가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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