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축 해 보신분 계실까요?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25-10-27 14:49:52

인테리어나 건물을 짓다가 사기 당한사람들을 봐서 도대체 인맥으로 알 수 없는 회사라면 어떻게 좋은 회사를 만날 수 있으려나 걱정입니다.  유투브도 많이 보고 검색을 해 보기도 하지만 이렇게 검색해서 회사를 선택하는게 맞는지 모르겠어서요.  워낙 큰 돈이 들어가야 한테데 말이죠.  상가 건물을 짓고, 세금관련하여서도 알아봐야하고 쳇 GPT에게 많이 물어보기도 하는데, 머릿속이 클리어하지 않네요.  건물을 가족법인으로 하는게 세금적으로도 훨씬 더 이득인듯한데 이게 맞는건지도 알아보야 할거같구요.  
회사만 다녀보고 살림만 했지, 건물을 지으려고 하니 실수할까봐 불안하네요. 

IP : 119.17.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2:51 PM (218.145.xxx.178)

    아무리 아는 사람한테 맡긴다고 해도
    어느정도 눈탱이는 맞는거 같더라고요.
    하물며 친적이라고 해도요.
    처음 시작보다 돈은 더 나간다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실꺼에요.

  • 2. 저도
    '25.10.27 3:21 PM (39.123.xxx.56)

    신축 건물 지어보고 시공사랑 소송도 해보고 느낀점은 업체를 정말 깐깐하게 구해야 하는데,,
    제 경험에 그 기준점은 님이 짓고 싶은 건물 주택, 상가, 다가구 등 현재 건축시공 현장을 많이 돌아다녀 보세요.

    그 시공 현장중 현장과 주변 관리가 깔끔하게 된 곳들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 그런곳이 일 잘하는 곳이예요. 법적인 규율이 잘 지켜지는 곳이 하자 확률이 낮죠. 그런 곳은 시공사명과 연락처도 다 기재되어 있어요. 회사 현수막도 있을테고,, 그만큼 관리가 잘 되고 관리소장이 신경쓰는 곳이죠. 그런 곳은 시공비도 과하게 책정 안해요. 어차피 견적서나 내역서 자세하게 쓰면 시공비로 거짓말 못하거든요.

  • 3. 그리고
    '25.10.27 3:26 PM (39.123.xxx.56)

    건축설계는 상가만 잘 하는곳 찾아야해요.
    안 그럼 동선 이상하게 설계 나와서 사용자가 불편해요.
    주차장도 마찬사지고,, 상가 설계도 쉽다고 생각하는데 그쪽 전문으로 하는곳 포트폴리오 보고 많이 상담 받아 보셔요

  • 4.
    '25.10.27 3:36 PM (119.17.xxx.228)

    상담 받을 때, 토지면적과 기본사항주고 상담할텐데, 무료상담으로 이루어 질까요? 상담시에는 무슨말이든 싸인하게하고 나중에 문제 생길거 같아서, 가장좋은건 해 봤던 곳을 소개받는게 좋을듯해서요. 유투브에 많이 나오는곳도 좀 보고 있거든요. 대외적으로 광고같이 하고 있는걸테니, 기본은 하지 싶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111 백해룡 경정 국정감사에서 직접 밝힌 수사팀 상황 6 ... 2025/10/27 1,229
1768110 시력이 좋을때 돋보기 돗수는... 2 대부분 2025/10/27 488
1768109 컴퓨터 정리하다가 나온 인터넷 좋은글 .. 2025/10/27 417
1768108 시판 감자탕 추천해주세요 ... 2025/10/27 142
1768107 경주로 가는' 극우 ' ..APEC 앞 '혐중시위' 노리나 9 그냥 2025/10/27 990
1768106 보험 담당자 바뀌었다고 서명 받으러 온다는데요 14 ... 2025/10/27 1,988
1768105 썸이야기가 나와서.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거 아닐까요 10 Yeats 2025/10/27 1,318
1768104 강남 집값이 오른다는 것에 왜 이리 민감하실까요 36 인생무상 2025/10/27 1,955
1768103 길고양이 집이 필요한데요 8 라라 2025/10/27 508
1768102 급 합의이혼시 이혼사유 뭐라적나요? 3 아줌마 2025/10/27 1,033
1768101 수능일이 다가오네요 5 .. 2025/10/27 953
1768100 지피티로 타로 보는데 3 찬구관계 2025/10/27 1,002
1768099 시모가 아들 다 필요 없대요 12 2025/10/27 3,135
1768098 여의도옆문래동 오프닝 곡 2025/10/27 404
1768097 처음으로 기도 부탁드립니다! 30 소라 2025/10/27 1,585
1768096 재테크 15년 하면서 가장 쫄렸던 일....(금 1억 산 사람입.. 10 ㅇㅇ 2025/10/27 3,126
1768095 남편이 오랜만에 만난 친구 보험 가입 문제, 고민이에요 9 ㅇㅇ 2025/10/27 981
1768094 골덴바지 어디서 사셨어요? 2 oo 2025/10/27 946
1768093 기도부탁드려요.. 유방암수술해요.. 67 신디 2025/10/27 2,366
1768092 10시 [ 정준희의 논 ] 마왕 신해철은 오늘 그대에게 어떤 .. 같이봅시다 .. 2025/10/27 340
1768091 천주교)희망의 순례자들 2 ㄱㄴ 2025/10/27 491
1768090 입던 뽀글이 점퍼 1 작년 2025/10/27 1,255
1768089 미혼여자 한달 생활비 봐주세요 11 A 2025/10/27 2,594
1768088 “런던베이글뮤지엄서 주 80시간 일하던 20대, 심정지로 숨져”.. 15 111 2025/10/27 4,885
1768087 그렇게까지 부자도 아닌데 엄마가 40대부터 집에서 놀면 10 2025/10/27 3,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