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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친이라도 현금 몇백 못받을듯한데;;

??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25-10-27 14:33:19

아래글보고요

아무리사귀는사이라도 생돈 몇백을 받을수있는 그 염치가 대단해요

딸둘키우지만 내딸들이라 생각해보니 더욱더요

아무리 남친이 300을 준다고해도 그걸 어찌 턱 받아들까요?;;;; 

그남자도 참 앞으로 사기좀 당하겠어요

그여자는 선량한 시민이겠지만

어쨌든 좀 사귀다가 돈빌려달라 이거 사기꾼 공식 아닌가요?

로멘스스캠 이런거조심해야할듯

IP : 116.125.xxx.8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7 2:35 PM (182.226.xxx.155)

    에고 너무 나가시네
    그 남친도 대줄만하니 대줬다라고 좀 생각하셔요

    원::참 !
    로맨스 스캠까지,,,

  • 2. ..
    '25.10.27 2:36 PM (116.125.xxx.87)

    그사람이 그렇다는게아니라 요즘 세상에 돈빌려달란말 조심해야겠다 이런거죠

  • 3. 으이그..
    '25.10.27 2:47 PM (14.49.xxx.116)

    냅둬요

    여자쪽이 지방이라던데 남친있는 딸이 이사한다면 걱정할수도 있어요
    그래서 말 안할수도 있고, 남친도 자기 편하려고 거기다 얻었을수도 있고, 사정을 어떻게 알아요

    아들이 굳이 엄마한테 얘기할 일도 아닌거 같더만요
    일년에 5천 저축한담서

    내딸이면 차라리 만나지 말라하겠어요

  • 4.
    '25.10.27 2:48 PM (121.132.xxx.122)

    300정도에 할말은 아닌듯요

  • 5. 내딸이면
    '25.10.27 2:50 PM (172.226.xxx.41)

    남친한테 삼백 안받죠
    그걸 왜 받아요

  • 6. 설마
    '25.10.27 2:52 PM (220.117.xxx.100)

    딸이라면 차라리 만나지 말라하실 분은 헤어지기 전에 돈은 먼저 갚은 후에 헤어지라고 하실거죠?
    돈 받는 입장이 할 말은 아닌듯
    세상 참 뒤죽박죽

  • 7. 딸이
    '25.10.27 2:5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 수중에 돈도 없고 부모가 대줄수도 없는데 그렇다고 남친한테 받아서 집을 옮긴거라면 이건 아무리 내딸이어도 딸을 나무라고 얼른 갚아줘야죠.
    그걸 부모에게 말한 남자가 문제라니...
    부모에게 말한건 이미 본인도 좀 고민단계에 들어간것 같아요.
    뭐지? 이게 맞나?...일년에 5천 모으는데 3백 빌려준걸 굳이 부모에게 말하는건 좀 맘속에서 걸리는 부분이 생긴거죠.
    집값 빌려줘야 하는 사이면 일상비용 다 남자가 쓴다고 보면 됩니다.
    내 아들이면 아이고...아들아...싶겠어요.

  • 8. ㅡㅡ
    '25.10.27 2:57 PM (116.125.xxx.87)

    30도아니고 300인데요??
    저한테만 큰돈이었나보네요
    내딸이면 당장돌려주라고 어디 남에게 돈빌리는걸 쉽게아냐고 혼냈을일인데;;;;;

  • 9. ㅇㅇ
    '25.10.27 3:05 PM (211.222.xxx.211)

    꼴랑 300이면 그걸 왜 받아요.
    주는 사람이나 큰돈이지
    받는 사람에게는 꽁돈이니 크지 않을 수도...
    이러니 아들 교육도 잘 시켜야 해요.

  • 10. 으이그..
    '25.10.27 3:15 PM (14.49.xxx.116)

    걱정마슈
    돈 받을일도 없거니와 헤어지기 전에 갚는게 아니라 당장 갚으라고 내돈이라도 내 줄거니까
    서울 사는 남친집에 여친이 갈수 없으니 남친이 혼자사는 여친집에 들락거리느라 자기 편한집 찾는거 같은데 내딸이라면 가당치도 않다고 돈 못받게하고 못만나게 하지요
    아직 대학졸업도 안한 서울대 여학생이라는데 뭐가 아쉬워서

  • 11. 으이그..
    '25.10.27 3:21 PM (14.49.xxx.116)

    무슨 남친이 꽃뱀한테 낚이기나한것처럼
    딸맘 입장에선 나이 많은 직장인 남친이 더 늑대같고 순진한 딸 꼬드기는 느낌이더만

  • 12. ㅡㅡ
    '25.10.27 3:44 PM (116.125.xxx.87)

    일단 돈 빌려달라면 의심부터해야하는세상맞죠뭐
    워낙 상식밖, 위험한 세상이니

  • 13. ...
    '25.10.27 3:55 PM (39.125.xxx.94)

    내 딸이 그랬다면 그깟 300 돌려주라고 하겠지만
    직장인 남친이 대학생 여친 놓치고 싶지 않아서
    간이고 쓸개고 빼주고 싶은가 보죠

    그 원글은 꼴랑 300에 글은 왜 올려서
    아들과 남의 집 딸 전국민 입방아에 오르게 하는지
    저런 시어머니감도 참 별로네요

  • 14. ㅁㅁ
    '25.10.27 7:23 PM (223.39.xxx.190)

    20대때 남친한테 받는 애들 종종 있었고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다녔어요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좋아하고 사귀니까 주나보다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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