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말이냐면요.
근육만든다고 스테로이드 주사나 약성분은 사용하면
체내에서 외부에서 스테로이드성분이 들어오니깐 몸에서 차츰 만들지 않게 되서
나중엔 약을 끊어도 몸에서 아예 나오지 않아서 고자가 된다 이런말들 많차나요?
옛날엔 인슐린주사도 맞다가 안맞으면 절때 안된다고 들었는데
(요즘엔 어떤지 모르겠고)
같은 원리로 그런거 아녔나요?
근데 다이어트 주사성분들은 괜찮으니까 다들 맞는거겠지만
어떻게 괜찮을수 있는지 궁금해서요.
인체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던 호르몬이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넣어주면
몸에서 일을 안하고 아예 공장 폐쇄의 수순으로 가는게
호르몬마다 다른거지 동일한건 아닐까요?
아니면 다이어트 주사류도 똑같은데 그냥 눈가리고 아웅 하는건지..
그것도 아니면 다이어트 주사류는 그런 부분을 개선해서? 시중에 풀린건지 궁금한데 아시는분 계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