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ebs에서 냉정과 열정사이 방송하는데

[ㅇㅇ]

주인공들이 피렌체 두오모에서 만나는 장면에서 주인공 뒤쪽 낙서중에 한글이 딱보이네요

' 한국의 사랑시...'어쩌구

어머나 민망하네요

 

[어멋]

저도 보고있었는데.. 잠깐 그 장면을 놓쳤네요.
K낙서 인거네요.ㅠㅠ

[ㅁㅁ]

저런, 왜 그런 낙서를?
그것과 별개로 원작에서는 남주 애인의(현애인)의 기숙사 룸메로 한국인 친구 인수가
나오는데 영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네요.

[여주]

낙서가 전세계 언어로. ㅎㅎㅎ
그나저나 다시봐도 여주는 꽝.
남주보다 덩치가 큼

[그래도]

그래도 그 여자배우 인기 많았었어요. 뭔가 하지원 분위기도 나고.. 그 당시에는 너무 마르고 슬림한 배우말고 저런 여자배우들도 인기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