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0.26 10:32 AM
(115.143.xxx.157)
그렇다고 면전에 대고 말할 수는 없잔아요.
2. ㅠㅠ
'25.10.26 10:32 AM
(125.176.xxx.131)
음...
저도 다른 사람의 동조를 묻는 글에
‘솔직히‘ 라는 말을 덧붙이며 혐오를 드러낸 적이 있습니다
이 글을 보고 뜨끔하고 반성해보게 되네요..
앞으로는 솔직이든 가식이든
혐오의 표현은 하지 않아야겠어요...
3. 자게
'25.10.26 10:34 AM
(107.127.xxx.47)
공감해요
자유게시판2 만들고 거기엔 긍정과 사랑 존중 예의만 가득찬 글과 댓글로 도배시키면 좋겠어요
관리자 따로 두고 타인이 상처입게 글쓰면 바로 삭제
독재라 할지 모르겠지만 한번 해보면 어때요?
4. . .
'25.10.26 10:35 AM
(180.83.xxx.253)
솔직히 말해서, 기분 나쁘게 듣지 말고 이런 류의 쿠션어 젓 너무 야비하다 생각해요. 진짜 원글님 말씀 여기 82에서라도 안보면 좋겠어요. 저도 조심할게요.
5. ...
'25.10.26 10:36 AM
(106.102.xxx.135)
첫댓글 하........
6. ㅡ
'25.10.26 10:39 AM
(221.140.xxx.205)
동감입니다.
7. ᆢ
'25.10.26 10:41 AM
(14.56.xxx.14)
그러면 무슨 말을 할 수 있나요?
솔직히 여기가 도덕교양윤리게시판도 안고
솔직히 이런저런 생각 오프에서 못하는 말 하면서 릴렉스하는 곳인데요.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문장
저만 그런가요? 같은 부류로 만들려는 의도
신세계예요 호들갑스럽게
광광대다
복잡한 조리과정 끝에 이거면 끝.하고 간단하다고 우기는
등등
그래도 흉보기도 하고 거르기도 하면서
재밌게 보는데요.
8. ㅐㅐㅐㅐ
'25.10.26 10:45 AM
(61.82.xxx.146)
같이 살아가는 세상입니다
누구도 완전무결할 수 없어요
이해와 배려
우리도 실천하고 아이들에게도 가르쳐야 합니다
원글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익명이라고
얼굴 안본다고
다 내뱉고 살면 ㅠㅠ
9. ooo
'25.10.26 10:48 AM
(182.228.xxx.177)
아이 엄마는 맘충.
외진 곳 찾아 담배 피는 사람도 흡연충.
사람을 벌레 취급하는데 어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그리 당당한지 경악스러워요.
10. ....
'25.10.26 10:51 AM
(222.100.xxx.132)
사적으로 얽힌 누군가를 싫어하고 거슬릴수 있어도
그사람이 가진 그어떤것...출신, 외모, 사는곳, 취향등을
가지고 일반화시켜 혐오를 조장하는 글이 싫다는 거죠.
혐오는 쉽게 퍼지고 사회분위기를 안좋게 만들어가는거
알잖아요. 한번 퍼진 혐오는 바이러스처럼 사회를 좀먹어요
11. ..
'25.10.26 10:51 AM
(115.143.xxx.157)
근데 맘충 글자보고 모든 엄마를 싸잡아 욕하는건 아니라는거 알지 않나요?
카페에서 애기 똥귀저기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거나
자기 자식이 피해를 입혀놓고는 적반하장하고 자기 책임 안지는 부모들 꼬집는 거잖아요.
거기에 성실하고 피해안주는 본인을 이입한다고요?
12. ㅇㅇ
'25.10.26 10:55 A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맞습니다
제가 너무 쓰고 싶은 이야기였어요
함부로 사람을 제단하고 판단하고 공개재판하는 것 좀 그만 합시다
13. ㅇㅇiii
'25.10.26 10:56 AM
(211.234.xxx.199)
맞습니다
제가 너무 쓰고 싶은 이야기였어요
함부로 사람을 재단하고 판단하고 공개재판하는 것 좀 그만 합시다
14. ...
'25.10.26 10:58 AM
(222.100.xxx.132)
그릇된 행동을 꼬집어야지
사람자체를 벌레취급하는건 잘못된거죠.
15. 맞아요.
'25.10.26 10:59 AM
(182.211.xxx.204)
우리 모두 편견을 확대시키지 맙시다.
사실 다 개별사안이고 사람마다 틀린 거지
프레임에 가두는 거는 맞지 않다고 봐요.
본인이 어떤 부분 느낄 수 있어 이야기하면
그런 느낌을 가졌던 사람들만 얘기하게 되고
그럼 지극히 일부인데도 마치 모두가 그런 것처럼
되어버리죠. 그런 자신만의 느낌을 인정한다해도
아주 일부일 뿐이고 전부는 아니에요.
어떤 사안이든 7대3 정도의 비율로 섞여있기 마련이니까요.
우리 사회는 너무 프레임화 시키기 좋아하고
그 틀로 사람들을 단죄하려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그런 식으로 프레임화 하다보면 결국 나자신도
그 프레임들 속 하나로 들어갈 수밖에 없게 돼있고
나자신도 혐오의 대상이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 서로를 혐오하는 사회가 좋은 사회일까요?
그런 이야기들 속에 자신을 돌아보는 기회로 삼되
확대해석하고 혐오를 퍼뜨리는 사람은 되지 맙시다.
16. 싫지
'25.10.26 11:00 AM
(223.38.xxx.137)
싫은 거 인정
혐오의 감정은 본인에게 나쁨. 본인의 운을 갉아먹음
똥냄새
그걸 다른 사람들에게 퍼트리는 것임
범죄.
혐오를 이기면 운수대통입니다.
17. 머리가 썩는
'25.10.26 11:21 AM
(14.49.xxx.116)
기분이예요
오프라인에서도 저런 말 하는 사람보면 수준이 한참 밑바닥이던데, 오프라인은 상종 안하면 되는데 온라인은 어쩌다가라도 보게 되잖아요?
인간들 심보가 다 저러나 싶어 인간자체가 혐오스러워요 진짜
수준 밑바닥인 사람은 구제방법 없나요?
시험쳐서 카페가입하라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18. 일베들
'25.10.26 12:13 PM
(180.65.xxx.211)
디씨 일베충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
내가 솔직한거다. 다들 속으로는 그런 생각하지 않냐며 혐오를 정당화해왔죠.
언젠가부터 유투브 댓글이 일베충들 때문에 지저분해요.
그런 혐오 비하댓글에 좋아요 누르는 것도 한패입니다.
19. ㅇㅇ
'25.10.26 12:43 PM
(218.39.xxx.136)
-
삭제된댓글
혐오금지면 개딸들은 글도 못쓸텐데...
20. ㅇㅇ
'25.10.26 12:44 PM
(218.39.xxx.136)
혐오금지면 굥굥거리는 개딸들은 글도 못쓸텐데...
21. .....
'25.10.26 1:01 PM
(222.100.xxx.132)
218.39님 이런 글에도 혐오 표현 쓰는 당신 같은 사람이 할소린 아니죠
따져보자면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조롱혐오가 확산되었고 그러지 말자는 글에 혐오표현 쓰는 님같은 사람
참 어이없군요
22. ㅡㅡ
'25.10.26 1:23 PM
(161.81.xxx.204)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