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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가 가족인가요?

.... 조회수 : 5,229
작성일 : 2025-10-25 07:25:04

저는 새언니가 가족이라고 생각안하고

저도 시댁의 가족이라고 생각 안해요.

새언니는 손님이라고 생각하고

오빠랑 세트라고 생각해요.

우리 새언니도 이상한 부분이 있는데

그냥 우리 오빠가 저 수준인가보다

생각해요.수준 안맞으면 못 살거든요.

그건 우리남편도 이상할때 나도 이상하니

같이 살겠지라고 생각하고요.

새언니 오면 불편하지만

오빠한테 세트니 불편함을 참죠.

새언니도 불편하겠죠.

우리 새언니 어떤의무도 없어요.

부모님 관련된것 다 우리 3남매가 하고

배우자한테 기대하지 않아요.

명절때는 물론이고

입원했을때 병문안도 안와도 섭섭해하지

않아요.

제 시댁도 제게 바라는게 많아서 섭섭하다

어떻다 했는데

그 수준이 시댁형제  사업에 수억 투자해주기를

기대하거나 남편 사업 죽쑤고 있을때니

제가 번돈을 기대한거죠.

남편과 형제들이 못한 효도 제게 받으려고하고

과로사 걱정할 정도로 힘든시기에 김장하러 내려오라그러고 등등

제 남편이 부모님 뵙고 말씀 드렸어요.

며느리는 가족 아니라고

손님이니까 손님대접하라고.

제 남편도 저희 친정에서 손님대접받고

의무 없어요.

제 딸도 결혼 시킬건데 사위가 가족이라고

생각안하고 딸의 배우자로 예우를 해줄거예요.

 

이러면 막 사이 나쁘고 냉정할것 같지만

나쁘지 않게 지내요.

감정 상할일이 없는데 나쁘게 지낼리가요.

서로 가족타령하면서 부담주고

의무감 주는거죠.

효도는 셀프라면서

며느리 사위가 가족이라면 좀 이상하잖아요.

 

 

 

 

 

IP : 180.229.xxx.39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해요
    '25.10.25 7:27 AM (118.221.xxx.141)

    어떻게 그렇게 되나요? 친구보다도 못한 관계 아닌가요?

  • 2. ..
    '25.10.25 7:30 AM (211.34.xxx.59)

    의무만 있고 권리는 없는 관계죠 실질적으론.
    그래도 님남편처럼 딱 자기 원가족에게서 배우자를 보호?해준다면 괜찮지만 대부분의 남편들은 시집과 일심동체..

  • 3. ...
    '25.10.25 7:31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요즘 이 추세인가보네요
    그냥 동거인처럼 명절에도 안와도 되고 병문안도 안와도 되고
    장례식에도 그럼 잠시 방문만 하면 되나요?
    그렇구나.. 그러면 진짜 결혼해도 1도 지원 안해도 되고
    살면서도 어떤 지원도 안해도 되는거네요?
    뭐 그렇게 생각하면 편하긴 하네요
    유산도 그냥 자녀 명의로 혼자 쓰게만 해주면..

  • 4. 동감
    '25.10.25 7:32 AM (110.15.xxx.45)

    서로 기대하지말고 부담주지말고 잘하려고도 애쓰지 않기
    나쁘지 않은 관계로도 족하죠

    아들과도 안했던걸 아들에게도 기대안했던걸
    자꾸 며느리에게 같이하길 원하고 해주길 바라니
    어긋나는 것 같습니다

  • 5. ...
    '25.10.25 7:33 AM (58.140.xxx.145) - 삭제된댓글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건
    지원은 잘해주고 명절에도 오지마 그게 아니고 좋은마음으로 편하게 여행가라 해주고 늘 보살펴주고 지원해주고 그런거였는데..
    이렇게 요즘얘기 듣는거도 뭐 도움 되긴하네요

  • 6. . .
    '25.10.25 7:33 AM (223.39.xxx.63)

    사위도 가족 아니예요
    저도 제부는 남이라고 생각

  • 7. 맞는 말
    '25.10.25 7:34 AM (223.39.xxx.61)

    맞는 말인데 이상하다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여기서 대동단결 시댁 가서 설거지하면 큰일나고 손님 대접 받아야 한다면서요. 그런 며느리 안 오면 더 좋은거 당연하지 않을까요

  • 8. 멀었죠
    '25.10.25 7:38 AM (59.24.xxx.184)

    이거 세대 안바뀌면 뿌리뽑기 힘들어요
    80년대생 남자들= 50년대 아버지세대랑 의식구조 대동소이합니다.
    80년대 중후반생 남자 최근에 결혼했는데 부인더러 왜 우리엄마에게 안부전화한번쯤 하는게 도리 아니냐는식으로 말하던데
    예전 결혼아니고 최근 결혼이라도 이지경이에요
    80년대생 남자들 보고 자란게 그거고
    중요한게 지들은 당해본적이 없으니 몰라요
    이천년대생들이 40대쯤 되었을때 그나마 조금 달라질지 말지에요

  • 9. ㅇㅇ
    '25.10.25 7:40 AM (211.176.xxx.160) - 삭제된댓글

    제 기준 미래의 며느리 사위
    손님입니다.

    저는 제 집에 오는것도 반갑진 않을거 같습니다.
    당연 방문시 허락을 받고 와야지요.
    아들 31세 딸27세 몇달뒤면 32세 28세네요
    결혼 안해도 그만이고 아이를 낳아 손주가 생겨도 오라가라할 생각 없습니다.

    올케 둘 있는데 만나면 반갑고 좋습니다
    하지만 친정에 안와도 그만이고 그냥 부모님과 형제들만 만나도 좋아요.

  • 10. 멀었죠
    '25.10.25 7:42 AM (59.24.xxx.184)

    이천년대생 : 너가 왜 우리엄마랑 통화를? 할말이 있어?
    이정도도 지금 될까말까인데
    지금 세대에선 다들 기대하지 마세요

  • 11. ..
    '25.10.25 7:42 AM (223.39.xxx.247)

    그래서 모임 멤버들 전부
    며느리 재산 안주고
    내딸 주고 노후 맡긴다고 하더라구요
    4~50대들의 변화

    재산없는 노후가 걱정인거죠
    받을 재산 없으면 딸도 안하는 세상

  • 12.
    '25.10.25 7:43 AM (119.67.xxx.170)

    우리 시집은 보태준거 없고 매달 생활비만 받아가고 맞벌이라 내가 더 잘벌고 생활비 내가 번돈으로 쓰는데 시모가 손님처럼 앉아있냐 그러고 말투 기분 나쁘고 시켜먹으러 들더라고요. 나르인지 나 돈버는거 계산해서 아들한테 편하게 돈받고 그돈 다른 외벌이 자식에게 베풀더라고요.
    남이라 생각합니다. 남보다 못하던지.내가 나를 사위 포지션으로 두고 명즬에나 한끼먹고 일 전혀 안하고 병원동행 같은거 그집 아들딸이 하라 할거에요.
    무슨 숙주도 아니고 이용해 먹히는거 싫거든요.
    며느리 숙모 올케 이런 호칭도 싫고 그런 역할로 살기도 싨구요.
    편하게 사네요. 시모가 나 맞벌이보고 돈 받아가서 맘껏 편하게 사는데 나도 편하게 살아야죠.

  • 13. ..
    '25.10.25 7:43 AM (182.220.xxx.5)

    오빠랑 세트니까 가족이죠.
    오빠를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하는 수 없고요.

  • 14. ...
    '25.10.25 7:43 AM (106.101.xxx.127)

    부부는 가족 맞는데 딱 그 가족 범위에서만 그엏고
    그외 시부모 시누 장인장모 처제 처남과는 가족이 아닌 듯 해요

  • 15.
    '25.10.25 7:47 AM (211.234.xxx.163)

    이런댁도 그리 좋다고 보여지진 않아요
    가족으로 생각안하고 오빠랑 같이사는 여자쯤으로 여기는거잖아요

    이런집은 이렇고 저런집은 저렇겠죠

  • 16. 가족이든
    '25.10.25 7:47 AM (61.98.xxx.195)

    가족이 아니든 함부러대하지말고 예의를 지키면서 선을지키면 얼굴보는사이가되니 서로 조심하는게 좋죠

  • 17.
    '25.10.25 7:48 AM (119.67.xxx.170)

    시모가 자기 아들 딸 사위 놔두고 며느리만 시켜먹는 타입이면 그건 가족으로 대하는거 아니니 나도 남으로 선긋고 대하는거죠. 맞벌이시대에 집도 반반 샀고 학력도 더 높은데 하녀대접 하고 싶은거 당할 필요 없죠.

  • 18. 시집이 잘살때만
    '25.10.25 7:48 AM (223.38.xxx.141)

    시집 형편 좋을 때만
    가족타령하나보죠
    선택적 가족타령...

  • 19. ..
    '25.10.25 7:50 AM (61.39.xxx.175)

    원글님이 당한건 가족이라고 생각한게 아니라 집안 무수리로 여기는거죠
    손님이란 소리가 나오는건 막대하지말라는 항변이구요

  • 20. ....
    '25.10.25 7:50 AM (114.200.xxx.129)

    가족이 아니든 함부러대하지말고 예의를 지키면서 선을지키면 얼굴보는사이가되니 서로 조심하는게 좋죠222222
    이게 정답이네요... 전 저희 올케를 가족이다 아니다로생각해본적은 없어요
    그냥 만날때 기분좋게 만났다가 헤어질수 있는 관계 지금 관계가 딱 좋은거 같구요
    그선은 확실하게지켜가면서 평생 잘 지내고 싶어요.

  • 21. 재산받을때도
    '25.10.25 7:50 AM (223.38.xxx.179)

    시집가족에 빙의하잖아요
    유리할때만 시집에 가족타령하는 이중성...

  • 22. ㅁㄴㅇ
    '25.10.25 7:51 AM (182.216.xxx.97)

    전 가족 아니라 생각해요. 힘들게 살때 도와주지도 않고 먼산보듯...그게 뭔 가족입니까?
    친정도움받아 많이 살만해지니 이젠 서로 전화도 입도 뻥긋 안합니다.

  • 23. ...
    '25.10.25 7:51 AM (59.24.xxx.184)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에게 너무 당해봐서..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른다음 그 아들을 볼거같아요
    시어머니도 겉만 보는게 아니라 일터같은데서 같이 일해보고 진면목을 보고 싶음
    하여튼 저는 이혼했어요 시어머니때문에 낳은 아들도 얼마나 징그러워지는줄 아세요
    시어머니싫은데 아들은 어떻게사냐 비꼬는데
    시어머니 싫고 아들은 좋을수 없거든요
    정떨어져서 그 아들도 사마귀만큼 징그러워지는 경우 많아요

  • 24. ...
    '25.10.25 7:52 AM (59.24.xxx.184)

    시어머니에게 너무 당해봐서..
    인생을 리셋할수 있다면 시어머니 먼저 고른다음 그 아들을 볼거같아요
    시어머니도 겉만 보는게 아니라 일터같은데서 같이 일해보고 진면목을 보고 싶음
    하여튼 저는 이혼했어요 시어머니때문에 낳은 아들도 얼마나 징그러워지는줄 아세요
    시어머니싫은데 그 아들과는 어떻게사냐 댓글들 많이들 비꼬시잖아요
    근데 시어머니 싫고 아들은 좋을수 없거든요
    정떨어져서 그 아들도 사마귀만큼 징그러워지는 경우 많아요

  • 25. 시누이가
    '25.10.25 7:53 AM (223.38.xxx.120)

    자기생일 파티를 친정에서 하는데
    올케 안부르고 싶다니까
    가족 왕따시킨다는 댓글들이 어이없더라구요
    그럴땐 가족타령이 왜 나올까요

  • 26. 점점..
    '25.10.25 7:55 AM (14.49.xxx.116)

    각박해지는 세상

    내딸 사위를 가족처럼 대하면 딸도 좋고 사위도 좋고 나도 좋지 않아요?
    강아지도 데려다 키우면 가족이 되는데 손님처럼 대한다 생각해봐요
    그게 얼마나 피곤한 인생일지

    가족처럼 대한다는게 돈 바래고, 일 시켜먹으려고 하는건가요?
    오히려 가족이라 생각하면 더 주고 싶고, 내 자식은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게 하고 싶지

    가족같다는 의미를 잘 모르네요

    저는 딸 같은 며느리였고, 사위 며느리도 자식처럼 생각해요
    당연히 가족이지요
    따뜻한 밥 먹이고 싶고, 좋은 옷 입히고 싶고, 푼돈이라도 생기면 쥐어주고 싶고
    그게 자식이고 가족이죠
    제 시모도 옷 허름한거 입었다고 백화점 상품권 주시며 옷 사입으라 하시고, 좋은 쌀 보내주시고, 한우 보내주시고 늘 해주시려고만 하셨어요
    그 따뜻한 마음이 나이들어야 더 생각나서 90 다 돼 가는데 이젠 제가 더 챙겨드리고 싶어 안달해요
    가족이 이런거죠

  • 27. 82는 늙음
    '25.10.25 7:57 AM (172.226.xxx.2)

    시어머니들 많네요
    가족이라고 딱지만 달아주고 대우는 노비로 하니까 그렇죠
    교집합 몰라요? 오빠랑 새언니 애들 요래가 가족이에요
    시부모 시누이는 남편네 가족
    자식들 한테 함부로 요구하던 것도 자식들 배우자한테 요구하면 안되는데 심지어 그 반대니깐 싫어하죠

  • 28. ㅇㅇ
    '25.10.25 7:58 AM (175.114.xxx.36)

    너무 각박하시네요 ㅠㅠ 아무리 그래도 20년,30년 얼굴보고 살면 가족이죠.미운정도 정인데

  • 29.
    '25.10.25 7:59 AM (119.67.xxx.170)

    내가 돈벌고 집사고 시집에서 간섭받지 않고 혼자만 일꾼 노릇 안하고 그런 시집은 도움 되는거 없고 바라는것도 없어요.
    버리는 음식 버리는 물건이나 주고 집에와서 선물들어온거 영양제나 가져가지. 얼아 안되는 재산 주고싶은 자식 주겠지 합니다.

  • 30. ㅇㅇ
    '25.10.25 8:00 AM (211.176.xxx.160)

    손님이라고 생각해요 딸아들 부부는 서로 가족이겠지요

    부모는 각자의 자식이 케어 하는거고 안와도 서운하지 않아요
    그런데 80대 노인들은 서운해하니 자식이 눈치를 보게 되더라구요
    이 분들이 돌아가시면 세상은 바뀌겠네요

    저는 제 집도 사위나 며느리가 예고없이 드나드는것 원치 않아요. 오지않다도 상관없구요.
    원래 자녀들도 독립적으로 키워서인지 결혼하면 거기에 집중하길 원해요.


    제 또래 친구들 분위기 비슷해요 세상이 바뀌는중인거 같네요.

  • 31. ....
    '25.10.25 8:01 AM (106.102.xxx.84)

    법적으로 가족이죠.
    예전처럼 가족공동체로 묶여 의무와 책임만 있던 시대와는 달라졌지만 엄연히 가족이라는 범주에 들어간다 생각해요.
    경제적, 노동적 희생이 가족에 대한 존중이자 배려라 생각하던 야만적 시각이 우리 젊었을 때까진 있었잖아요.
    이제 그런 희생이 없으니 자식의 배우자는 남이다.라는 마인드도 편협합니다.
    자식이 배우자와 독립해서 아기가 생기면? 아기까진 가족이고 여전히 사위 며느리는 남인지?
    혈족만 가족이 아닙니다.

  • 32. ..
    '25.10.25 8:01 AM (223.39.xxx.54)

    사위들도 부자처가만 가족인 양 같이 골프 나가고 여행 다니고 따라붙어요

    다 그런거죠 뭐 앞으로는 더할거고

  • 33. 제생각
    '25.10.25 8:03 AM (221.138.xxx.92)

    생각은 자유지만
    서로서로 가족역할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직장에서 동료, 상사와의 관계처럼요.
    기본 매너는 지키자는 거죠.
    사회적 동물이니
    두루두루 잘 지내기위한 최소한의 예의정도.

    너무 잘할 필요도 없고
    딱 최소한의 기본매너..이정도만 선을 잘 지키면
    서로 문제없습니다.

  • 34. 선택적 가족타령
    '25.10.25 8:04 AM (223.38.xxx.177)

    언제는 가족 아니라면서요
    시집이 잘살고 형편 괜찮아보일 경우엔 가족 왕따냐고
    댓글들 나오나봐요
    시누이 생일파티에 며느리 부르기 싫다는데 말이죠

  • 35. ㅇㅇ
    '25.10.25 8:06 AM (14.39.xxx.225)

    울 며느리 가족이라고 생각하고 사돈네도 가족이라 생각하고 매일 기도하는데요
    며느리 산후조리원 돈도 줄라고 따로 떼어놓고 애들 이름으로 코인도 사놓고 아들한테도 항상 잘하라 해요
    왜 며느리가 가족이 아니에요?
    사돈댁에서 곱게 키운 딸 우리집에서도 귀한 식구에요

  • 36. ......
    '25.10.25 8:06 AM (211.225.xxx.144)

    친정부모님은 딸보다 며느리를 좋아하고 가족입니다
    며느리가 낳은 손주는 내핏줄 내가족입고
    딸은 출가외인이고 외손주는 사위 핏줄로 생각합니다
    친정부모님 돌아가시면 출가외인 딸은 부조금을
    내야한다고 미리 말을 하셨습니다
    재산도 출가외인 딸한테 주는것읏 아까워 못줍니다
    전업하다가 40대 사별한 딸보다 연봉 1억이 넘은
    아들부부 노흔 걱정을 합니다 아들은 집도 2번 사주고
    땅도 사줬습니다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아파트
    반드시 딸인 제가 상속포기 도장 찍어줘야한다고
    말을 합니다 올케가 친정 어머니 돌아가셔서 우니까
    내엄마가 올케를 안아주면서 우는것을 보고
    저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사별했을때 몇년을
    여러가지 일로 자살 생각으로 힘들게 살았는데..
    친정부모님께서 딸을 무시하니까 7살이나 어린 올케도
    나를 무시하는것 같습니다

  • 37. ....
    '25.10.25 8:07 AM (61.255.xxx.179)

    시누이인 동시에 며느리 입장이면서
    꼭 올케는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라고 글 쓰는 사람들 많넉요
    본인도 올케이고 본인 시누한테 이상한 사람 취급받아도 되겠네요

    며느리들은 다 하나같이 이상한 사람들인거죠?
    이해하고 싶지도 않는 사람
    그게 시가의 갑질 시작인겁니다

    며느리는 그저 복종만 해야하고 자기 할말 하면 이상하다며 가스라이팅이나 하고 쯥

  • 38. ......
    '25.10.25 8:07 AM (211.225.xxx.144)

    오타가 많네요ㅠ

  • 39. 며느리사위
    '25.10.25 8:08 AM (113.199.xxx.97)

    손님대접에 열과성을 다하세요
    귀하신 분들 대접하면 돌고돌아 결국에 내딸 내아들이
    사돈댁에서 대접받고 사는거니까요

  • 40. 선택적 가족타령
    '25.10.25 8:08 AM (223.38.xxx.146)

    언제는 가족이 아니라더니만...

  • 41.
    '25.10.25 8:09 AM (121.152.xxx.212)

    법률상으로도 가족 아니고 인척이죠. 만약 며느리나 사위와 한 집에 살며 생계를 같이 하지 않는 이상은 인척입니다. 말 그대로 혼인으로 맺어진 사이어서 내 배우자의 부모, 형제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시부모나 처부모 입장에서는 내 자식의 배우자이구요. 이걸 늘 염두에 두어야지 상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 지키며 적정한 선을 유지할 수 있어요.
    가족 아니라면 남이라는 거냐! 각박하다! 어떻게 남만도 못한 사이라는 거냐! 이러지 마시고, 친밀한 관계이지만 내 혈족을 매개로 한 관계이니 언행을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듯해요.

  • 42. 시누이 생일파티
    '25.10.25 8:11 AM (223.38.xxx.135)

    에 언제부터 며느리가 열심히 참석했다고...
    시누이가 자기 생일파티에 보기싫은 올케를 왜 꼭
    불러야하나요
    남동생만 초대하면 되는건데 말이죠
    그 시누이 원글님이 왜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 43. 자기 자식이
    '25.10.25 8:11 AM (118.235.xxx.13)

    귀하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면 그 배우자도 존중해줘야 내 자식이 편하게 한세상 살지요 아줌마들아..
    내 자식만 귀하고 배우자는 끝까지 남같다면 내 자식 삶이 편하겠어요?
    손주는 며느리 자식이라 정 안간다는 사람도 많던데, 그러면 아들맘에 찬바람이 들어 세상사는게 즐겁지가 않아요
    내 자식 귀하니 배우자도 귀하게 생각해주는거예요
    심보 드러운 사람은 내 자식만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우자는 미워하겠지만 그게 결국 자기자식 인생 흙탕물 만들고 있다는걸 몰라요

    여기도 봐요
    며느리들이 얼마나 이를 갈고 있나
    그런데 그 며느리들이 더 철벽칠 생각만 하고 있네

  • 44. 남이라면서요
    '25.10.25 8:13 AM (223.38.xxx.126)

    며느리들도 시집은 남이라면서요
    시집은 무조건 베풀어주기만 해야하냐구요

  • 45. ㅇㅇ
    '25.10.25 8:17 AM (211.176.xxx.160)

    자식은 핏줄인데 며느리나 사위는 헤어지면 남입니다.

    예의를 지키고 만나야 하는 사이예요.
    손님처럼 귀하제 대접하고 헤어지면 됩니다.
    전 그러니 만나는 횟수를 최대한 줄이거나 자식들만 만날거 같아요.

  • 46. 이중성
    '25.10.25 8:17 AM (223.38.xxx.3)

    유리할 때만 가족타령 나오나봐요
    언제는 남이라더니만...

  • 47. 가족아님
    '25.10.25 8:19 A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며느리 가족 아니에요.
    벙원에서시부모 연명치료동의서 사인 며느리는 직계 가족아니라 못해요.

  • 48. ..
    '25.10.25 8:21 AM (211.34.xxx.59)

    시집사람들이 며느리 꼭 집어 안부르고 싶다는건 자기들 시키는대로 설거지도 안하고 자기들 맘편하게 대접안해주니 안보고싶다는거잖아요 며느리 편하라고 안부르는건가요 아놔 저런 시집마인드로 사니 아직도 며느리는 밥얻어먹고 설거지해야하는 사람인거죠 지들도 지엄마 밥얻어 먹으며 설거지한번했는지 원..

  • 49. 어처구니
    '25.10.25 8:22 AM (153.246.xxx.178)

    도움 받으면 가족. 도움 주면 가족 아님. 이기적

  • 50. 어처구니
    '25.10.25 8:23 AM (223.38.xxx.238)

    도움 받으면 가족. 도움 주면 가족 아님. 이기적
    2222222222

  • 51. ...
    '25.10.25 8:28 AM (115.138.xxx.39)

    시가가 돈 많으면 가족
    돈 없으면 남
    결국 인간관계 돈으로 판가름

  • 52.
    '25.10.25 8:30 AM (119.67.xxx.170)

    생활비 받아가고 며느리만 부려먹는 시집에 도움 안바라죠. 피해만 안주면 다행.

  • 53. ..
    '25.10.25 8:35 AM (211.34.xxx.59)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니 명절이나 가족행사에 안부르면 되겠네요 근데 아들과 며느리와 그 자식들은 그들끼리 가족이니 명절엔 그 가족들끼리 있어야하니 아들만 와라 소리도 웃기는거죠

  • 54. 돈으로 판단
    '25.10.25 8:36 AM (223.38.xxx.198)

    시집이 돈많으면 가족이라하고
    돈없으면 남취급
    결국 인간관계 돈으로 판가름하죠

  • 55. ..
    '25.10.25 8:40 AM (211.34.xxx.59)

    시집서도 며느리 친정 돈많으면 가족이고 안그러면 하녀취급에 남취급이니 피장파장..뭐 자기들만 정상인것처럼 그러는지

  • 56. 뭐가 문제죠
    '25.10.25 8:40 AM (223.38.xxx.19)

    그 원글 시누이가 자기 생일파티에 남동생만 부르면
    안된다는 댓글이 너무 어이없더라구요
    남매는 혈연관계잖아요

    그럼 결혼한 언니도 자기 생일파티에 제부 눈치보느라
    여동생만 초대도 못하냐구요

  • 57. 000
    '25.10.25 8:44 AM (182.221.xxx.29)

    진짜 딸이나 아들이 너무 맘에 안드는 배우자 데려오면 전 둘다 안보고살듯해요.
    결혼은 막지않아요 둘이 잘사면되요
    전 성향이 싫은사람 못보건든요

  • 58. 언제는 남이라고
    '25.10.25 8:44 AM (223.38.xxx.223)

    하더니만...
    갑자기 가족타령하는
    거기 댓글들이 어이없더라구요
    그 시누이 원글이 왜 비난받아야하는지...

  • 59. ..
    '25.10.25 8:45 AM (223.39.xxx.159)

    매우 헷갈리는분들 많으신듯한데요
    본인이 시모이거나 시짜들이라서 섭섭한가봅니다
    법적으로 며느리나 사위는 가족이 아닙니다
    왜 자꾸 법적으로 가족이니 인척이니 엮을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경제력 1도 없으신 시모가 쓰러져 빅5 종합병원 입원중 퇴원할때
    제가 생활비.병원비 100프로 다대는 능력있는 며느리인데도
    남편은 해외출장중이고 시동생.시누이는 각각의 사정으로 제가 퇴원시켜야했는데 며느리임을 밝혔는데도 원무과에서
    며느리는 가족이 아니어서....
    퇴원이 안된답니다ㅜ 세상에나ㅜ
    하는수없이 1시간거리에 직장다니는 시조카가 와서 가족관계증명원 내고 싸인하고 병원비는 제가 다 내는 이상오묘한 계산으로 퇴원시켜드렸습니다ㅜ
    가족아닌 남인 며느리가 돈을 내고 퇴원시켜드렸죠

    며느리는 법적으로 가족이 아닙니다
    착각들 하지 마세요

  • 60. 착각들 마세요?
    '25.10.25 8:48 AM (223.38.xxx.39)

    뭔 착각을 말라는 건가요?
    아래 시누이글 보고 오세요
    거기서 며느리를 초대안한다고 가족왕따하냐고 비난나왔어요
    그래서 며느리가 선택적 가족타령한다고 하는거잖아요

  • 61. ㅇㅇ
    '25.10.25 8:52 AM (122.153.xxx.250)

    그러네요..
    좁은 의미로 국가에서 직계라는 단어로
    이미 명확히 구분지어 놓았네요.

    며느리는 직계가 아니어서
    결정적인 순간에 제외됩니다.

    마음이 편해졌어요.

  • 62. 결국
    '25.10.25 8:53 AM (211.34.xxx.59)

    자기들 맘에 안드니 가족 아니라는군요
    그럴거면서 왜 그동안 가족이네 뭐네함서 맘껏 부려먹었었는지..ㅉ 가족하고싶어서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니에요 그깟 시누생일이 뭐라고 거길 가고싶어하겠어요 가족이 아니다 싶으면 만났을때도 함부로 하지말아야지 오빠의 와이프 아들이 같이 사는 여자쯤으로 취급하고 싶다면서 자기들은 그 여자에게 니가 같이 사는 남편의 가족들이니 알아서 기어라 하는 자세가 기분나쁜겁니다 아들이 맨날 사업자금 뜯어가고 부모재산 탐내면 그 오빠도 초대안하고싶을거면서 뭔 가족타령들인지

  • 63. 원글은
    '25.10.25 8:54 AM (140.248.xxx.4)

    엄던데요? 결혼 안하고 이글쓰는 거면 우물안 개구리인가고요

    사실 결혼은 독립이예요 정서 육체적 독립

    독립 안될 인간은 경혼하면 안되는 거예요
    자기들끼리 지지고 볶고 살아야지

  • 64. 시어머니
    '25.10.25 8:58 AM (118.235.xxx.212)

    이상한 사람이 며느리때 정상이였겠어요?
    그이상한 시모가 님들이 가련해하고 희생적이고 착한 며느리겠어요?
    착한 며느리가 아들낳아 흑화 됐다 생각하시는지

  • 65. ..
    '25.10.25 9:00 AM (223.39.xxx.63)

    법적으로 며느리.사위는 가족이 아닙니다
    그러니 착각마시고 남이니까 선을 긋고 대해야하는겁니다

    가족이라는 미명아래 하녀처럼 며느리를 부려먹으려니 열불이 나는거죠ㅎ
    찔리는분들 많으신가봐요?ㅋ
    아래고 위고 남의글 갖고 법적인걸 무식하게 물고나가지 말라는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껀으로 제 변호사께도 조언을 받았었구요
    법적으로도 며느리는 가족이 아닙니다

  • 66. ..
    '25.10.25 9:02 AM (223.39.xxx.63) - 삭제된댓글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며느리가 가족이 아니란것에 화가 나서 미치겠는 찌질한 사람들이
    82에 많군요????

  • 67. ㄴㄴ
    '25.10.25 9:05 AM (211.34.xxx.59)

    여지껏 며느리 부려먹던것에 화나는거지
    가족 아닌거에 화나는게 아니라는데
    계속 무한반복하는 이유가 뭔지

  • 68. ..
    '25.10.25 9:08 AM (182.220.xxx.5)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며느리 가족이라고요.
    사위도 마찬가지이고.

  • 69. ㅎㅎ
    '25.10.25 9:09 AM (223.39.xxx.73)

    가족 가족 가족 떠드는게
    다 보이는데
    아니라고 굳이 아니라고 묻어버리고싶은 그마음이 더 불쌍해보이는건 왜일까ㅋㅋ

    가족이라며 굳이 묻고가고싶은 댓글들이 저렇게 넘치는데
    또 아니라네ㅋ

  • 70. ....
    '25.10.25 9:11 AM (180.229.xxx.39)

    가족아니니 예의 지키면서 잘 지내는거죠.
    가족이라고 가스라이팅하고 당하는거예요.
    결혼한 자식도 분가했으면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아요.
    자꾸 가족이라고 생각하니 노후자금 털어주고
    노후 파산하고 아니면 몇 푼으로 주니 마니하면서
    자식 휘두르려고 하죠.
    결혼시키고 분가시켰으면 내가 키우던 자식
    아니고 한 가정의 일원으로 예우해야죠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보다 더 모성애가 뛰어나고
    그럴거라 생각하세요?
    뭘 해주고 싶으면 결혼시키기 전에
    다 해주고 결혼시키면 지들이 알아서 살라고
    내버려두세요

  • 71.
    '25.10.25 9:12 AM (221.138.xxx.92)

    가족이든 아니든 당연하다는 듯 부려먹지는 않아야겠죠.
    이게 배운분들이죠.

  • 72. 아이고
    '25.10.25 9:16 AM (211.34.xxx.59)

    오빠 가족들 안보고 오빠만 보고싶은 사람들 이리 많군요 제발 티를 내세요 여기서 글로만 쓰고 뒷담만 하지말고..
    명절엔 와서 일해야하고 시누생일엔 가족아니니 오지말라는건 딱 왕따시키는 ㄴ들이 하는짓이지 그걸보고 가족되고싶어한다고 우기기는..

  • 73. ..
    '25.10.25 9:22 AM (223.39.xxx.108)

    법적으로
    며느리.사위는 가족이 아닙니다!!!
    제 변호사께 직접 확인한 내용이예요
    왜그렇게 잘해주지도않으면서 가족 타령하는 시짜들이 이렇게 많아요?
    빅 5 대형병원에서도 며느리인 제가 가족이 아니라고 시어머님을 퇴원도 안시켜줬다구요ㅜ 참나
    가족
    엄청들 좋아하네ㅠ

  • 74. 강아지타령
    '25.10.25 9:54 AM (223.38.xxx.99)

    강아지 타령 웃기네요.
    강아지한테 일시키는 집도 있어요?
    아니면 강아지야 최소한 니 밥그릇을 치워라 그러나요?
    니 사료값은 벌어오라 그러나요?
    그냥 강아지처럼 대해줘요 그럼

  • 75. ㅇㅇ
    '25.10.25 10:07 AM (118.235.xxx.118)

    완전 동의
    우리 가족일은 3남매가 하고
    각 배우자에게 바라지 않고
    서로 도와주년 고맙고 그런
    별 갈등 없고 시댁에도 같아요

  • 76. ,,
    '25.10.25 10:08 AM (121.124.xxx.33)

    며느리는 법적 가족 아니니 볼생각 말라고 발길 끊으면 되죠
    뭐하러 병원비 내주고 명전에 가서 일하고 뒷치닥거리 하나요?
    남편에게도 가족 아니니 시가일에 불러대지 말라고하고 안가면 되지요. 어렵지도 않은걸 왜 못하나요?

  • 77.
    '25.10.25 10:12 AM (169.214.xxx.162)

    우리나라는 가족 판타지가 너무 심한듯.
    저는 우애좋은 시형제들 많고 한참 나이차는 시누이들과도 사이 좋아요. 심심하면 전화해서 노닥거리고 누구는 한달 한두번은 만나요. 결혼 23년차고요.

    저는 속사정 잘 알고 남편으로 인해 연결된 친구정도?로 생각해요.
    신혼때부터 저는 하기 싫은 일은 참여 안했고, 여행이나 모임도 마찬가지. 그거 인정 안해주면 친구 못하는거고요.
    마찬가지로 제 올케도 10년차인데 sister in law 딱 그거예요. 전화해본적도 없고 할일도 없음. 동생이랑만 종종 연락하면 되죠.

  • 78. 며느리는
    '25.10.25 10:12 AM (223.39.xxx.84)

    손님도 아니고
    가족도 아닌 무수리 대접
    의무를 다하라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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