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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구요.

조회수 : 10,626
작성일 : 2025-10-24 23:14:53

인터넷이 매장보다 벌당 1~5만원까지도 차이가 나서..

인터넷 쇼핑을 위주로 했었는데 맘에 드는 옷이 없어서 자꾸 사게 되더라구요. 

 

요새는 시간이 좀 있어서 매장에 자주 갔는데

물론 인터넷보다는 비쌉니다만....... 입어보고 들어보고 사니 실패가 없네요.

그러고 나서 보니 집에 원래 있던 옷들이 너무 후즐근해 보여서...

중고 옷 앱에다 싹 내다 팔았어요.

 

옷장이 지금은 컴팩트 해도 다 입을만한 옷들만 있네요.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고 해요

 

 

IP : 223.39.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5 12:18 AM (180.68.xxx.12)

    맞아요 입어보고 산게 비싼것같아도 더 잘입게되니 비싼게아니더라구요

  • 2. ..
    '25.10.25 5:01 AM (82.35.xxx.218)

    그래서 저도 인터넷쇼핑과 오프라인쇼핑 했던 시절이 좋았어요. 예전에 직접 보거나 입어보고 샀던것들은 진짜 찰떡이에요. 저한테 넘 잘어울리고 이쁜. 그리고 온라인쇼핑도 피곤해요. 직접 못보니 리뷰 자세히 읽어봐야하고요. 반품도 귀찮고.

  • 3. 진짜
    '25.10.25 6:51 AM (106.101.xxx.189)

    온라인으로 물건 사는게 한계가 있을때가 많아요
    옷도 무게나 질감은 느낄수 없으니까 실패 많이 해요
    반품은 귀찮고

  • 4. . .
    '25.10.25 8:34 AM (218.234.xxx.149)

    저도 요즘은 다시 나가서 입어보고 사요. 제대로 고르는것도 있지만 모바일 쇼핑이 너무 눈버리는일이더라구요. 나가서 쇼핑하면 걷기라도 하잖아요.

  • 5. ㅁㅁ
    '25.10.25 10:18 AM (210.99.xxx.88)

    완전 동감요
    파페치에서 산 명품옷보다 자라에서 입어보고 산 옷을 훨씬 잘입고 잘 어울리는 아이러니..
    나가서 발품팔고 직접 입어본 옷이 최고에요

  • 6. ㅇㅇㅇ
    '25.10.25 8:38 PM (119.67.xxx.6)

    맞아요
    그리고 반품을 귀찮아 하시면 안 돼요
    버스비, 커피값, 시간 아낀 비용이라 생각하고 아니다 싶으면
    바로바로 반품해야 돼요
    서울에서 땅 한 평이 1억 훌쩍 넘는데
    안 입을 옷들이 그 땅 차지하면 되겠어요?

  • 7. ㆍㆍ
    '25.10.25 10:40 PM (118.220.xxx.220)

    자꾸 싸다가 많이 사고 옷장만 넝처나네요

  • 8. 저는
    '25.10.25 10:40 PM (125.178.xxx.170)

    소재, 디자인, 브랜드별 사이즈 보고 사면
    100% 만족이라 온라인에서만 구입해요.
    옷값을 잘 아니 도저히 못 사겠는 거 있죠.

  • 9. .
    '25.10.25 11:52 PM (180.68.xxx.12)

    그게 옷가게의 적나라한 조명을 보고 사야 그나마 실패를 덜하게 되더라구요 막상 집에서는이쁜데 다른곳 매장조명에서는 후즐근한 경험을 많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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