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해하기 어려운

..... 조회수 : 422
작성일 : 2025-10-24 11:14:59

친구가 모임에서 싫어하는 사람얘기를

몇년동안 계속하고

그 사람과 말다툼도 있어서 그 사정을

다 아는데

왜 그 사람이 밥사는 모임에 왜 나가는지

안나가도 되는때가 있는때

빠지지 않고 나가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지

이해가 안가서 뭐라 해줬어요

그 사람은 우울증에 감정기복이 심한데

왜 안피하는냐고

거절하면 공격할까봐서 라는데

이해불가네요

안보고 말지 맺고 끊음이 없으니

지속이 끓지요 .

친구는  속 깊고 착한데

외로움을 많이 타는지

이럴때 좀 힘드네요

IP : 106.101.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24 11:20 AM (220.78.xxx.7)

    그 상황이 재밌는거죠
    냅두세요 그냥

  • 2. ...
    '25.10.24 11:46 AM (58.145.xxx.130)

    그게 그 사람 취미생활하는 거예요
    간단히 말해 즐기는 거죠
    싸우고 욕하는 거...
    그 사람이 우울증에 감정기복이 심해서 거절하면 공격할까봐라고요?
    웃기네요. 그 사람 탓이 아니라 본인이 이걸 즐기고 있는 건데 돌려서 말하는 것일 뿐
    그 친구 속깊고 착하다는 거 원글님이 사람 잘못 본 걸 수 있어요
    원글님에게도 가면을 쓰고 대하고 있을지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7130 지 드레곤 인스타 9 .... 2025/10/25 4,805
1767129 "왜 61살 !반말하면 안돼?" 인간말종 곽.. 5 2025/10/25 4,963
1767128 제미나이 좋은 거 같아요. 6 .... 2025/10/25 2,754
1767127 급히질문드립니다 고관절수술병원 10 고관절병원 2025/10/24 1,142
1767126 남편과 같은 취미 가지신 분들 17 2025/10/24 3,513
1767125 갑자기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고 싶은데 저 왜그럴까요 3 adler 2025/10/24 1,553
1767124 젬마 2025/10/24 468
1767123 태풍상사 보시는 분들 10 .. 2025/10/24 4,553
1767122 물탱크 청소날 정수기 인입밸브 ㅠㅠ 2 망했다 2025/10/24 922
1767121 무역 해외 송금에 대해 잘 아시는분 ㅠㅠ 8 초보 2025/10/24 779
1767120 옷은 이제 매장에서만 사려구요. 9 2025/10/24 10,630
1767119 외로운 사람인데 9 외로움 2025/10/24 2,909
1767118 조수빈 아나운서 강남대학교 특임교수가 되었다네요 2 ........ 2025/10/24 3,974
1767117 승리 나름 열심히 살고있네요 16 ㅎㅎ 2025/10/24 14,203
1767116 국장 투자하세요. 48 ... 2025/10/24 14,732
1767115 컴퓨터게임도 중독이죠? 2 ㅇㅇ 2025/10/24 725
1767114 지금 깍두기 담그는거 별로인가요? 10 ... 2025/10/24 2,007
1767113 돈 쓰는게 너무 좋네요..... 9 2025/10/24 7,956
1767112 아래 장동혁은 국민의 힘 대표인데? 3 .. 2025/10/24 1,104
1767111 능력없는 팀장이 너무 힘들어합니다... 4 막돼먹은영애.. 2025/10/24 3,113
1767110 인왕산 석굴암에 다녀왔어요 6 인왕산 2025/10/24 2,373
1767109 이나이에 사람 사귀어보려니 나르시스트… 8 .. 2025/10/24 3,512
1767108 이마트 절임배추 어때요? 5 .. 2025/10/24 1,271
1767107 원제스님 깨달았다고 자신감이 후덜덜 2 백담사 2025/10/24 1,176
1767106 조현병, 조울증 관리 잘하는 병원어디없을까요 9 2025/10/24 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