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 민원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안 좋아하는 사람 관찰해서 관공서에 민원 넣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데
평생 민원 넣은적 없는 입장에서는 저게 그렇게 민원 넣을 일인가 싶어요
민원 한번 두번 넣더니 이제 생활이 되어버린 사람들 속내는 뭘까요? 특하면 관공서나 여기 저기 신고한다는 말이 항상 입에 붙어 있어요 ㅎㅎ
보면 민원을 즐기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가 안 좋아하는 사람 관찰해서 관공서에 민원 넣는거 좋아하는 사람들 있는데
평생 민원 넣은적 없는 입장에서는 저게 그렇게 민원 넣을 일인가 싶어요
민원 한번 두번 넣더니 이제 생활이 되어버린 사람들 속내는 뭘까요? 특하면 관공서나 여기 저기 신고한다는 말이 항상 입에 붙어 있어요 ㅎㅎ
할일없어서요.
할일없거 어디가서 행세하고 싶은데 행세할데는 없고. 만만한게 민원넣는거죠
화풀이 대상을 찾는거죠 꼬투리잡아서
진짜 보기가 딱해서 그래요
정의를 위한 민원도 아니고
그냥 골탕먹이기용
게을러서 맘만 있고 넣어본 적은 없어요
집앞 공원이나 아파트 공용정원에서 개 목줄 안하는거
빌딩밖 집앞 골목서 담배피고 침뱉는거
전철역바닥 솟아서 가림막해놨는데 원인표기 안한거
할일없지않고 행세하고 싶은 생각1도없어요
인터넷에서 그러려니 할 글에도 꼬투리 잡아 시비 걸고 악플 다는 심리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정신병같아요 정상은 아닌거죠
악의적 민원을 즐기는 사람이라고 쓰셔야지 꼭 필요한 민원 넣는 분까지 오해사게 제목을 쓰셨네요.
그 민원이나 신고내용이 불법이어서 하는거면 문제없는거 아닌가요?
말도 안되는 일로 민원을 넣는건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보여지지만
만약 얼토당토한걸로 민원이나 신고해봤자 문제 없으면 관공서에서 조치를 취할 일도 없을테고 신고하는 사람만 피곤해지는건데..
불법행위를 한거면 처벌받거나 시정하는게 마땅한거고요
저는 불법주차한 차량들 한번씩 해요
인도를 가로막아 사람이 지나다니기 불편하게 만든 차들, 고가도로 밑에 차가 빠져나오면서 진입하는 길 앞에 주차금지인 일차선 도로인데 거기 주차해서 충돌 위험을 높이거나 다른 차량이 지나가지 못하게 막은 차들이요
그리고 밤 10시 넘어서 메가폰으로 시위한다고 소리치는 사람들 같은 경우
다 법적으로 문제가 되고 공공질서와 규정을 어긴 경우를 신고하는데 이런 불법 행위들은 신고당해서 마땅한건데 아닌가요?
빈번하다면 그동네 쌈닭이요.
싫은 사람에 대한 민원을 넣는다는가요. 잘못되거나 불편함을 바로잡고자 하는 민원이라면 그런 수고를 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좋아질 수 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