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버거가게인데 십오분 넘게 징치는 소리가 고막에 울려서 토할거같아요.
뉴에이지 음악같은 징ㆍ실로폰 이런 종류.
귀신튀어나오기 직전 음악이에요.
근데 아무도 뭐라 안하네요.
저는 매장직원들 넘 바쁜데 얘기하면 곤란할까봐 참고있어요.
크리스마스 시즌의 별다방은 기간 내내 같은 캐롤 메들리를 매해 똑같은 노래로 틀어줘서 아주 외울지경이라 제가 너무 궁금해 홈피에 물어보니 저작권때매 다른 캐롤 못튼대요.
생각해보니 매장 회전률때문에 그런듯도 하고요.
지겨우면 빨리나가라 그거겠죠.
흠ᆢ이어폰 챙겨 다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