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 귀찮아지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냥 좀 귀찮고 가지 말까...막 이런 생각이...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챙기고 기차타러 가고
렌트 차량 찾아야하고..
그래도 날씨가 좋으면 긍정적일텐데
날씨가 구름끼고 추워져서 (여행때도 큰 차이 없을 듯)
그런지 갑자기 왜이리 귀찮아 질까요..ㅎㅎ
급 귀찮아지네요.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냥 좀 귀찮고 가지 말까...막 이런 생각이...
가까운 거리가 아닌데
새벽부터 일어나서 챙기고 기차타러 가고
렌트 차량 찾아야하고..
그래도 날씨가 좋으면 긍정적일텐데
날씨가 구름끼고 추워져서 (여행때도 큰 차이 없을 듯)
그런지 갑자기 왜이리 귀찮아 질까요..ㅎㅎ
귀찮으면 안 가는게 나을지도요.
어제 까지만 해도 나름 열심히 계획 세우고 그랬거든요
이미 휴가도 하루 내놨고 숙소도 예약 해놨고요.
근데 오늘 급 이러네요..ㅜ.ㅜ
남편이랑 같이 가는데 뭔가 한해 한해 나이들수록
좀 차이가 있는 것도 같고...
이번 주말까지는 날씨가 꽤 좋던데요.
지금이 제일 따뜻할 때입니다.
즐겁게 다녀오세요!
차타면 또 잘 나섰다 하실 거예요.
한살이라도 젊을 때 많이 넓게 멀리 다니시고 만나시고 드시고요.
화이팅.
윗님 그래요?
저는 오늘도 은근 춥네요. 하늘은 구름끼고요. ㅡ.ㅡ
일욜과 월욜 이틀 계획했는데
월욜은 기온이 확 떨어지고...
기온탓인지 나이탓인지...벌써 이럼 안돼는데 ^^;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다녀 오세요
귀찮아도 집 나서면 또 좋더라구요
기분 전환하고 자연도 느끼면서 충전하고 오세요
저도 딱 그런 스티일인데 집 나서면 뿌리를 뽑으려 한다고 님편이 종종 흉을 봐요 ㅋ
이해가 되네요
울산 사는데 숙박 안해도 30분 ~한 시간 거리에
부산 경주 양산 언양 산 바다 숲 둘레길 등 다 있어도 가기 귀찮아서 경주도 4년만에 갔다 왔어요
부산도 어쩌다 가고요
영남알프스도 5년전에 가고 끝
정자바다 대왕암도 올 여름 딱 한 번가고 끝
근데 숙박까지 하고 온갖 준비해서 먼거리 가는 거 얼마나 귀찮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