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대 후반 키 156에 55입니다
젊을 때43키로 아이 만삭 때 52 오십넘어 줄곧 51 -52 올해 갑자기 55 전후입니다 안먹던 과일 팝콘 달고나 맛텅 빵 호떡 다 맛있어요 입맛 베린것 같아요
무서워서 혈당계 샀어요 기로에 선거 같아요 비슷한 상태에서 되돌린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오십대 후반 키 156에 55입니다
젊을 때43키로 아이 만삭 때 52 오십넘어 줄곧 51 -52 올해 갑자기 55 전후입니다 안먹던 과일 팝콘 달고나 맛텅 빵 호떡 다 맛있어요 입맛 베린것 같아요
무서워서 혈당계 샀어요 기로에 선거 같아요 비슷한 상태에서 되돌린 분 계시면 도움 좀 주세요
금방 60갑니다.
맛있는데 살찌는 건 일주일 두번만 드세요
일단 드시던 음식을 끓으셔야 해요.
그대신 다른 즐거움이 있는 활동이나 취미로
관심사를 살짝 돌리는 연습을 해보세요.
정말 배가고파서 빵, 달고나, 호떡을 드신건 분명히
아닐거예요.
하루 2끼~3끼 정도 나물반찬에 식사를 하시되
그시간에 간식을 상회하는 다른 관심사 있는 활동으로
살짝 돌리셔요.
그리고 조금 일찍 주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대신 아침에 일찍 조금 일어나 빈속에 한식 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아무튼 일찍 새벽에 밥 먹고 저는 보고싶은
유튜브도 보고, 스트레칭도 하고 할건 다 해요.ㅎㅎ
하루의 마지막 식사를 3시 30분쯤
밥 한 그릇 다 먹고
다음날까지 안 먹으니 조금씩 빠지네요
늘 살 찔까 걱정이라 밥 반그릇 이하로
먹으니 배가 고팠는데
일찍 배 부르게 먹고 나니
저녁 굶는 게 참아지네요
올해 달라잔게 배민 하루 두번씩 시킬 때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간식을 공수해요 관심사를 돌려야 하는 것 맞네요 요즘 허하고 의미없어 굴레에 들었어요 답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올해 달라진 것이 배민 하루 두번씩 시킬 때가 종종 있다는 것입니다 그때 간식을 공수해요 관심사를 돌려야 하는 것 맞네요 요즘 허하고 의미없어 굴레에 들었어요 답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헐.. 배달앱 지우셔야겠네요.
귀찮아도 픽업하러 가시거나 하면 많이 좋아지실 것 같아요.
삶이 좀 바쁘면 관심이 다른데로 가더라구요.
좀 빼시는게 좋을거같아 보여요
역시 임신전 몸무게가 가장 적당한거같아요
거기서 몇키로 오바되거나 다시 제자리정도인데
고때가 사장좋더라구요
밥보담 간식등 조금씩 먹구살아요
성공하세요
나는 60은 절대 안 넘을줄 알았어요ㅠ
나날이 최고치 경신중..
생각해보니 연애할때 남편의 몸무게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