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지웁니다.
내용 지웁니다.
욕해드립니다
에잇 수박 씨발라먹을
이런 조카 크레파스 십팔색 같은
우린 직접적으로 욕할수 없으니..
원글님 엄마도 나쁘요
그게 친족 성추행이 더 최악인 이유입니다. 저도 친족 성추행 피해자고 저 역시 딱 한 번이었어요. 저는 그 누구에게도 얘기안했어요. 잊으려한 적도 없지만 나이가 들 수록 그 상대를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내가 나를 보호하지 못했다는 걸 용서하는 것(사실 저는 죄가 없는데도요)도 오래 걸렸어요. 안 봐야해요. 저도 완전히 단절 선택했고 그제서야 평화가 찾아온 것 같아요.
멀어지시고 인연을 끊으세요
전 오빠란 놈이 저한테 그런 짓했고 성인이 된 후 안보고 살다가 병걸려 죽었어요
엄마한테는 애증이 남아서 어쩔수없이 가까이 보고 살지만 한번씩 올라와요.
이것땜에 제가 홧병이 있네요
동생은 엄마부양하며 살고있어요.
사는 집 등등 동생이 다 갖게 될거구요.
평화?를 깨기엔 상황이 이러네요.
문득문득 떠오르고
엄마를 자주 저 또한 살펴드려야 하는 입장이라
안보는건 먼 나중에야 가능할까요?
싱글인데
전 누나고...ㅠ
원글님을 위해 거리를 두세요
나라서 밥은 다 줍니다 원글님을 잃은거 그들쪽 손해고 그들이 원글님을 그리 대한건데 맘쓰지마세요
조심스럽지만 이런 얘기는 절대로 입 밖에 내 놓지 마세요
댓글과 원글에 누구에게도 말 안했다 써 있는데 잘 한 거 맞아요
제 모임에서 누군가가 이런 얘기를 또 다른 한 사람에게 정말 힘 들게 얘기 했다는데
하루도 안 지나서 다 알아 버렸습니다
저 한테도 밤 11시에 카톡이 왔더라구요
00엄마가 어릴적 이런일 당했다구요
본인 잘못은 아니지만 뒤에서 쑥덕쑥덕
아무 도움도 못되고 흥미거리만 제공한 셈 되는거죠
잊혀지지는 않겠지만 마음에서 버리세요
님은 잘못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