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도 그런거 지키는 사람 많나요
혼주입장에서요
요즘도 그런거 지키는 사람 많나요
혼주입장에서요
분명 그런거 있었어요 ㅎㅎ
가기싫죠
이건 서로 이해되지않나요?
초상치루고 바로 남의결혼식 안가듯이요
앞두고가 언제를 말하는건가요
요즘은 1년전에 결혼 날짜 잡는데요
1년동안 아무 결혼식도 안가나요
인맥관리를 그런식으로 하면 사람이 남아 있겠어요
20년전에 그랬어요
복 뺏긴다고
영혼 빠진다고 사진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그냥 가기 싫은거죠, 가기 싫으면 안가도됩니다 굳이 옛 어른들 말씀 가라사대 할 필요는 없어요
친구랑 결혼식이 한달 간격으로 있었는데
서로 결혼식에 참석 했습니다
저랑 친구랑 그런 미신이 있는지 몰랐고
그런 미신이 있다는것 알았어도 참석 했을겁니다
35년전에 제 결혼식 일주일전에 절친 결혼식 갔어도
지금까지 잘삽니다
생각 나름이겠죠
아니 왜 이렇게 선택적이실까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 옛 어른 말씀은 없애야 할 악습이라고 하시면서
결혼식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간다는,,,,,,,,,,,,, 옛 어른 말씀은 왜 잘들어요
몰라도 그런거 알면 오는것도 별로 안 반기더라고요
서로 물어보고 가기도 하고요
안좋다는거 굳이 안한다는 분들이 더 많으실듯
아니 왜 이렇게 선택적이실까
제사 지내면 복 받는다는,,,,,,,,,,,,,,,,,, 옛 어른 말씀은 없애야 할 악습이라고 하시면서
결혼식 앞두고 남의 결혼식 안간다는,,,,,,,,,,,,, 옛 어른 말씀은 왜 잘들어요
영혼 빠진다고 사진은 어떻게 찍으시는지
그냥 가기 싫은거죠, 가기 싫으면 안가도됩니다 굳이 옛 어른들 말씀 가라사대 할 필요는 없어요
전세계적인 전염병을 경험하면서 느겼던게
옛날엔 알 수 없는 전염병이 있어도 몰라서 왕래하다 목숨을 잃는 경우를 경험적으로 봐서 큰 행사를 앞두고 가지 않는 그런 풍습이 생긴게 아닌가 해요
지금은 몸이 이상하면 안가는 거고 건강하면 가고 그러면 되지 않을까 해요
미신이라 생각해요.
제아이가 그집 보다 한달뒤에 했는데 안왔으면해서 안갔어요
솔직하게 말해줘서 고마웠고
안오셔도 서운하지않았어요
존중합니다
여기서 다른 질문 좀 할께요.
개혼 전에 다른 신부 아버지 역할 하는게 좀 그런가요?
조카의 아버지 자리 부탁 받고 해주마 했는데
딸이 자기한테 먼저 물어보기라도 했어야지 그러길래요
본인도 별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들이 그렇게들 얘기했나봐요
여기서 다른 질문 좀 할께요.
자녀의 개혼 전에 다른 신부 아버지 역할 하는게 좀 그런가요?
아직도 그런 미신 믿으며 살아야 하는 시대인지...
사촌들이랑 다 비슷비슷한 또래라서 비슷한 시기에 결혼도 많이하는데 자녀들 결혼 두세달정도 차이나니 삼촌고모이모니 참석 안할수는 없고 미리 가서 혼주만나서 인사하고 축의하고 식만 안보고 돌아갔어요~~
그냥 자기 맘대로 하게 두세요.
님도 님마음대로 하시고..
초상치루고 왜 남결혼식은 안가는건가요?
식 있는 달에만 안간다던지
신랑신부 당사자들만 조심시키면 되지 않을까요
어디서 읽었는데 옛날에는 교통수단이 발달하지 않아서 먼길 다녀오다가 다치고 아플수도 있어서 집안에 큰일을 앞두고는 어디 다니질 않았다고 했던거 같아요.
저나 친구들 다 비슷한 시기에 결혼식이 엄청 몰려있었어요
1-2년 사이에 얼마나 많이들 했는지…
그런데 다 오고 가고 했어요
90년에도 아무렇지 않게 갔는데 21세기에 그런다는게 저는 웃긴데요
더구나 당사자도 아닌 혼주가
물론 가고 안가고는 개인 마음이지만..
내가 좋아하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 축하하는데 뭘 가리고 신경쓰는건지…
앞두고는 결혼식 참석 안해요.
원래 큰일 앞두고 조심해야 해서...
다른 사람들도 한달정도까진 이해 하는 편이고.. 몇달 남고 1년까지 남았는데
결혼식 참석 안하는건 오버인것 같고요..
생각나름인데 안가도 그런가보다 할듯해요.
미개하네요. 대통령 무속 믿는거 욕하지 마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