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D 관련 기사 찾다보니이런게 있네요.
요약하면,
성인 하루 비타민D 권장 섭취량은 400 (단위 : IU)
상한 섭취량은 열 배인 4,000
이 이상 섭취시 여러 부작용이 발생된다고 하는데 전혀 문제 없음.
여러 보고서를 보면 10,000 ~ 15,000 까지는 무해.
부작용은 30,000 이상을 장기간 복용했을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46734?sid=103
“비타민D 권장량 기준 너무 낮다”
그러나 비타민D의 작용이 뼈를 넘어서 인체 곳곳에 미친다는 것이 이미 수없이 많은 연구에서 밝혀지고 있다. 게다가 우리에게 알려진 비타민D 권장 섭취량이 매우 낮아서 외려 문제란 것도 이미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정해진 비타민D 일일 섭취량 400IU가 아니라 상한선인 4,000IU를 섭취하는 것을 권하고 있는 의사나 약사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타민D가 지용성이므로 4,000IU, 5,000IU 이상의 비타민D를 복용하면 위험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타민D를 과다복용하면 핏속의 칼슘 농도가 높아지는 고칼슘 혈증이 생겨 소화장애, 구역질, 구토, 피로, 어지러움, 무기력증, 빈뇨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고 되레 뼈의 약화를 부를 수도, 신장과 심장 기능 저하 등의 부작용이 생긴다고 알려져 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실에서 정해진 비타민D 권장 섭취량보다 더 많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부작용은 극단적으로 많이 섭취했을 때에만 나타났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현실에서 정해진 비타민D 권장 섭취량보다 더 많이 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 부작용은 극단적으로 많이 섭취했을 때에만 나타났다. 2007년 1월 《미국임상영양학회지》(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발표된 '비타민D에 대한 위험평가(Risk assessment for vitamin D)'에 따르면 매일 30,000IU씩 장기간 복용하거나 전체 수치가 200ng/mL를 넘지 않으면 부작용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