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약의 수준에 대해 순수하게 궁금증이 들어서 질문 올려봅니다
80대 중반이신데 그분야로는 최고라는 병원에서 평균 1년여 여명이라고 암진단을 받으셨어요
(전이되고 그런거는 제가 가족이 아니라 몰라요)
이식같은것은 고령이라 해당이 안되시고
난치성 암종류라 기존 항암제는 안되고 신약만 가능하다는데 컨디션이 되셔서 시도한 상황이구요
신약을 사용하면 평균여명이라는 1년여동안 (여명을 늘리지는 못한대요) 환자가 겪게되는
고통이 좀 덜해서 의사쌤이 선택하라는 걸까요?
자세한 사항을 가족들은 설명 들었겠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요즘의 의술에 대한 궁금증이 생겨서요
요즘의 신약은 의술발달로 기존항암제보다
항암의 고통을 적게 해주기도 하는건지 궁금해서요